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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부부가 직접 구매하고 사용한 후기입니다.

 


[우리부부 맛집] - 잠실 맛집 바이킹스워프 후기

작년 잠실 바이킹스워프 방문한 이후에

또 한번 가볼까 했는데

특별한 DAY가 없어서 미루다가

붱이 생일이 다가와서 이번엔 코엑스점으로 예약했다.

 

잠실 바이킹스워프 예약때 거의 50번 콜을 했다가 겨우 예약했는데

코엑스는 몇번하니 바로 전화를 받으셨다.

그리고 평일(금요일) 디너 5:30으로 예약하니 수월하게 된듯.

아마 코엑스점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것 같기도-

 

잠실이나 코엑스나 메뉴나 구성이 똑같으니 굳이 잠실만 고집안하셔도될듯!

일찍도착해서 아이샤핑을 하고

이쁜 별마당사진 (역시 갤럭시S10 잘나오네!..........용량이 너무커서 편집기 돌려야하는게 아쉽다 ㅜㅜ)

 

 

요건 광각으로 찍은 별마당

 

 

5시 10분쯤 바이킹스워프로 고고!

바이킹스 워프는 코엑스 컨벤션센터 2층에 있는데,

가끔 전시나 리빙페어 보러갈때 그 컨벤션센터라고 생각하면 찾아가기 쉽다.

테라로사 카페근처에 2층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 타고 > 좌측으로 가면 바이킹스워프!

*주차는 3시간 무료이용 가능

 

 

 

 

 

 

 

귀요미 랍스타 조형물 나오고! 바로 도착!

잠실보다 뭔가 뻥 뚫려있어서 기다리기에는 좋았다.

평일 저녁대라 사람들도 그리 많진 않았는데 5:30분 되니 조금씩 줄서기 시작하고-

 

 

 

코엑스점 이용가격 안내

역시 100달러 뷔페..........

 

 

테이블 세팅

바이킹스 워프 테이블 세팅은 약간 아쉬운게 휴지가 없....

랍스타 뜯고 즐기려면 은근 물수건 자주쓰게되는데 뭔가 그게 아쉽다.

 

 

메뉴홀은 잠실이랑 비슷비슷한듯~

주말이 아니라서 한산했는데 그것때문에 홀사용하는데 널널하고 좋긴 했다.

진쨔 바이킹스워프는 평일 강추! 많이 안기다리고 전투적으로 안먹어도 됨.

 

 

싱싱한 해산물 코너가 가운데 뙇

 

 

이날은 이상하게 해산물이 안땡겨서

랍스터만 최대한 먹고오자 해서 쳐다도 안봤다.

사진보니 가리비, 참소라 왜 안먹었디 ㅜㅜㅜ

배고프네

 

 

치즈랑 하몽 있구요오

 

 

랍스타 질릴쯤에 찾는 그릴바!

그릴류는 맛이 없을수가 없지.

잠실에서도 그렇고 요기도 그릴 요리가 진짜 맛있다.

버터로 구워서 감칠맛이 아주!

 

 

연어, 가리비, 허니버터 랍스타, 육류 선택할 수 있음

 

 

스시 있구요

아무래도 계절에 따라 스시 종류는 변하는듯한데

스시는 잠실에서 먹었던게 훨 맛있긴 했다.

그때 스시만드시던분이 진짜 칼각으로 스시 만들어 주시던데,

요긴 그냥 쏘쏘-

 

 

그 외 랍스터 말고 다른 메뉴들-

처음 잠실 바이킹스워프 다녀와서 생각해보니

그때 전복죽이랑 다른걸 좀 먹어서 랍스터를 많이 못먹었던게 아쉬웠다.

 

그래서 요번엔 최대한 랍스터에만 집중하느라 다른걸 많이 안먹어서 아쉽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 안먹던거도 먹어보고~

 


 

 

내사랑 붱사랑 육회는 꼭 먹어야지.

 

 

뷔페에선 입에 잘 안담는 샐러드....위치만 파악.......

 

내가 바이킹스워프에서 랍스터 제외하고 제일 조아라하는

노아베이커리 케익과 폴바셋 커피, TWG 티와 망고망고♥ 망고는 증말 사랑!

 

 

죠오기 얼그레이쉬폰 케익 진쨔 맛있엉

 

 

 

 

입구쪽에 TWG와 폴바셋코너가 있는데,

요기서 음료나 탄산수도 받을수 있다.

 

 

 

 

 

 

잠실에서 안먹었던

휴롬 착즙쥬스도 한잔 캬ㅏㅏㅏㅏㅏ

 

 

요기서부턴 우리가 먹은메뉴들 ㅎㅎㅎ

 

 

 

 

 

 

 

 

 

 

 

 

요건 갈비탕인데 한약 냄새가 진동하는 갈비탕.

몸보신용!

 

 

 

 

트러플머쉬룸스프였는데

이게 진쨔...... 최고였다리....

역시 트러플트러플하는데 이유가 있구나.

처음 먹어봤는데 넘맛

 

 

 

 

 

 

 

 

 

TWG 얼그레이티로 따뚯하게 마무리-

 

 

 

"바이킹스워프 코엑스점 리뷰"

전반적으로 잠실점이랑 다를게 없다.

랍스터 무제한으로 충분히 먹을 수 있으니 좋은데

잠실점이랑 비교했을때 장점은,

1. 잠실점보다는 홀이랑 테이블공간이 널널하고 덜 혼잡하다.

2. 잠실점보다 예약이 훨씬 수월하다. (코엑스점이 이후에 생겨서 그런둣)

 

단점은 특별히 없다. 사람많고 혼잡한거 싫어하는 우리에겐 코엑스점이 훨씬 맞는것 같다.

랍스터 말고 특별히 코엑스점에서 맛있는 메뉴를 꼽자면,

나는 트러플머쉬룸스프와 전복죽(+보쌈김치나 젓갈류와 함께!)

붱이는 그릴바 요리들이 특히 맛있었다고 한다.

 

가족식사에 든든하게 먹어야하고, 다양한 요리를 즐기고싶다면(양과 질 모두 중요한 분들이라면)

고민없이 바이킹스워프 코엑스점 추천추천!

 

 

붱님, 우린 바이킹스워프는 두번이나 갔으니... 이제 기념일에 다른데 가보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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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부부가 직접 구매하고 사용한 후기입니다.

 

 

 

벌써 '18년의 마지막날이라니,

이제 진정한 3* 나이 ㄷㄷㄷㄷㄷㄷㄷㄷ

스물아홉이후로 체감이 안되니까 오히려 다행인가!

 

생일이 연말에 있다보니 좋은게

여기저기 먹을거 선물이 들어온다.

그래서 연말에 살이 야무지게 찌는중인데

 

붱이한테 생선도 받아서 굳이 좋은곳에서 안먹어도 된댔는데

호텔 뷔페까지 가서 입호강했담 캬ㅏㅏㅏㅏㅏ

 

인스타에서 로비 크리스마스DP가 이뻐서 갔는데

뭐 뷔페는 지하에 있고.... 생각보다 DP한 부분도 작아서 놀랬지만

뷔페는 냠냠먹고 왔으니*_*

 

크리스마스 바로 다음날이라 여유로운 광화문-

포시즌스 앞. 정문 말고도 모퉁이에 더마켓키친 입구가 있다.

고급져!

 

 

입구에서 바로 지하로 내려가면 더 마켓 키친!

 

 

카운터에서 시간대랑 금액 확인!

우린 일주일전 예매했는데 크리스마스 성수기 다음날이라 널널하게 예약할 수 있었다.

 

 

 

디저트코너로 가는길인데

메인요리코너랑 디저트코너가 별도로 이뤄져 있는게 특이했다.

 

 

각종 치즈랑 빵, 살라미들 코너(생각보다 소소함)

 

 

나름 포시즌스에서 자부하는 씨푸드 코너?

랍스터 집게다리, 대게 등등~

비린내 난다는 다른 블로그 의견도 봤는데 난 괜찮았다.

 

 

샐러드 종류 쓸데없이 많고 고퀄.

요런데 와서 샐러드는... 참아야지

풀떼기랑 버섯먹으러 온게 아니야...

 

 

정성들인 한식코너.

여기서 더덕무침 좀 덜어와서 먹었는데 짱맛!

랍스터나 대게로 속이 느끼할때 먹으니까 굳!

 

 

통구이*_*

 

 

핏쟈류.

 

 

붱이가 아래꺼 먹고 질기다고 질기다고~

 

 

육류코너*_* 저기 맨 좌측에 랍스터 쌓여있다♥

요긴 그냥 랍스터 구이가 짱이였다

원산지도 참고

 

(몰랐는데 돼지얼굴이 있네 ㅜㅜㅜㅜ 맛있게 잘먹었다.황금돼지!)

 

요기부턴 디저트코너에서 찍은 사진들~

위에 해산물, 육류, 한식 외에 또 있는데 미처 못찍었다.

또 그렇다고 호텔 뷔페는 그렇게 메뉴가 많지는 않은듯.....

역시 나는 계절밥상타입인가.

 

요기서 감귤 아이스크림 따따봉이구요~

 

요게요게 포시즌스 호텔 뷔페의 꽃!

초콜릿 분수!

분수대가 또 Gold라서 실물로 보면 더 고급져 보이긴한데

왠지 저거 먹으면 당수치 엄청 올라갈거같아서 ㅋㅋㅋㅋㅋ

눈구경만 했듬.

 

 

구렇지만 마카롱은 먹어줘야죠

 

 

초콜릿 마카롱 말고 요런 달다구리도 물론 있고,

반대편엔 약과, 떡류도 있어서 어르신들에게도 좋구

 

 

 

 

요기서부턴 냠냠한 접시들-

랍스터 구이랑 스테이크 조합이 짱이다!

 

 

사시미는 종류가 많진않지만

육회가 두가지 맛인데 둘다 신선하고 맛있어서 놀랬댜

(간장소스, 고추장 소스)

 

 

또 먹은 랍스터+육류 조합

 

 

랍스터 집게다리인데 차가워서

확실히 구이가 더 나았다.

 

 

소소한 디저트류.

 

갑자기 내가 왜 포시즌스에 꽂혀서 가자고했는지는 모르겠다만

총평을 내리자면.

 

지금껏 가본 신라호텔 더파크뷰/바이킹스워프/포시즌스 중에는

"바이킹스워프가 제일로 고퀄이었던것 같다"

셋다 가격대 비슷한데 해산물/육류/한식/디저트까지 내생각에 모든코너에서 바이킹스워프 완승!

(바이킹스워프 생망고, 얼그레이 케익, TWG, 폴바셋커피까지 잊지못해-)

 

랍스터야 두말할것 없이 역시 바이킹스워프고,

'랍스터 무제한'이라 해산물에만 치우치지않고 한식까지 다 맛있었다.

갑분바이킹스워프 ㅋㅋㅋㅋㅋㅋㅋㅋ

괜히 한달전 예약필수가 아니었다......

 

바이킹스워프 후기 ↓

[우리부부 맛집] - 잠실 맛집 바이킹스워프 후기

 

신라호텔이나 포시즌스 뷔페는 비교할것 없이 둘다 비슷한듯.

호텔 뷔페 한계가 요기까지인가보다.

구래도 붱이가 사줬으니 맛있게 잘먹었지.

내년 붱이 생일엔 바이킹스워프 또 가보는걸로*_*

 

붱님 잘먹었어요 내년 3월에 바이킹스워프 가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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