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부부가 열심히 일하고 야근해서 받은 머니로 구입한 후기입니다
붱이 Story
[붱이 Story/IoT] - IoT 입문기 1탄 - 로지텍 하모니 구입
[붱이 Story/IoT] - IoT 입문기 2탄 - 로지텍 하모니 세팅
[붱이 Story/IoT] - IoT 입문기 3탄 - DYSON 날개없는 선풍기(AM-07) 하모니 연결 및 제어
[붱이 Story/IoT] - IoT 입문기 4탄 - 10년된 에어컨 하모니에 연결 및 제어
[붱이 Story/IoT] - IoT 입문기 5탄 - 샤오미 센서 SmartThings에 연동 및 삽질기
[붱이 Story/IoT] - IoT 입문기 6탄 - SmartThings hub A/S 및 샤오미 정상 동작
[붱이 Story/IoT] - IoT 입문기 7탄 - SmartThings와 로지텍 하모니 연동하기
[붱이 Story/IoT] - IoT 입문기 8탄 - SmartThings에 Rule Engine CoRE 설치하기
주문부터 시작해서 삽질의 연속을 거쳐
물건을 받기까지 오래걸리긴 했지만
약 23일만에
뽐뿌의 시작이 되었던
"Makelism님의 에어컨 자동화"
http://makelism.tistory.com/entry/에어컨-자동화-3-조건-설정-1
손톱만큼 따라하기를 성공했다.
8탄에 이어 이제 준비는 모두 되었고
센서와 기기의 상호작용을 해보자
28도가 넘으면 10년된 에어컨을 자동으로 On 하자
우선 나는 샤오미 온습도센서의 온도값을 이용하여
특정 온도 28도를 넘어서면
10년된 우리의 하우젠 에어컨이 켜지게 하는게 목표이다
SmartThings App에서
8탄에서 설치한 SmartApp
"CoRE"로 가보자
클릭핳면 아래화면에서
"Add a CoRE piston"
Piston Mode가 기본으로 Basic으로 되어있다
Basic이나 Then-IF나 동일한것 같지만
명확히 난 Then-If로 선택해서 해봤다.
지금과정은 Basic으로 해도 동일하다
너무많은 옵션이 있어서 차차 익혀가야할듯
그다음과정으로
"Add a condition"
조건을 지정해주는 과정이다.
어떤 Capability로 조건을 사용하겠느냐?
나는 온도값을 조건으로 사용할 예정이니
"Templerature Measurement"
를 선택
온도 측정은 어떤 센서를 사용할거니???
내가 보유하고있는
온도 측정이 가능한 센서 리스트가
자동으로 아래와 같이 보인다
난 샤오미 온도센서를 선택했다
아래와 같이 위과정에 대한 선택결과를 보여준다
그다음으로
"Comparison"
난 28도 이상을 할거니
28도부터 Trigger 포인트기때문에
"is greater than or equal to"
를 선택했다
마찬가지로 결과가 입력되고
Value 에 28을 입력했다.
모두 입력하고 나면 아래와같이
Overview로 세팅한것을 한눈에 알수있다.
여기서 잠깐 알아야할 사항이 있다.
내가 보유하고있는 SmartThings 온도와
샤오미의 온도는 동일한값을 출력하지만
하우젠의 에어컨에서 측정하고 있는
온도값보다 약 3도가량 높게 측정되서
Offset을 -3도씩 준상태이다
자기가 느끼기에
맞도록 조정해줄 필요가 있다.
세팅은 아래와같이 각센서의
오른쪽 상단 설정으로 할수있다.
아래 스샷 참고
SmartThings IDE 사이트에서 My Device에서도 설정 가능하다.
이제 Trigger에 대한 설정은 끝이다
이제 Action에 대해서 정의해야한다
우리의 Action은 뭐???
조건이 만족하면 에어컨 On!!!
Then 부분을통해 Action을 정의해주자(아래)
하모니랑 연동된 Acitivity는 switches로 보면된다
단순 on/off기때문에
위 과정대로 따라하면 여기까지온다
하모니에서 정의했던 Activity 리스트가 보인다
우린 에어컨을 제어할꺼니 Hauzen 선택
Hauzen을 선택만 했지 뭘하겠다는 정의를 아직안했다
아래 Add a task를 통해 무엇을 할지 정해주자
Turn on~~
이제 다되었지만 좀더 스마트하게 하자
집에없을때 켜져있으면 전기비가 많이 나올테니
집에있을때만 동작하도록 설정하자
아래 Only during these modes로 가보자
현재 기본 모드인
Night(취침)
Home(집에있을때)
Away(외출중)
중에서 난 Home을 선택했다.
물론 이건 내가 퇴근할때나 출근할때 Home 모드로 바꿔주고
나갈때 Away 모드를 SmartThings앱을통해 바꿔줘야한다.
이것또한 자동화 가능하지만
아직 센서 부족 및 내공부족으로
다음번에 기회되면 시도해보겠다...
여튼 Home으로 선택
이제 Action 에 대한것도 정의가 완료되었다.
위화면에서 Done을 하면
아래와같은 화면이 출력된다
처음 설정한 조건에 해당하는 If문과
Aciton에 해당한Then문에 대해서
한눈에 볼수있다.
이제 원하는데로 설정을 다한거 같으니
Done을 누르자
아래와같이 Piston이 생성되었다
근데 이름이 맘에 안든다 바꾸자
다시클릭해서 들어오면 아래부분에
Name부분이 있다 바꿔주자
이제 이름도 원하는데로
잘바뀐걸 확인할수있다.
이제 센서로 가보면
CoRE Rule이 잘 적용되었는지 알수있다.
위에 설정은 28도로 했지만
실험당시엔 온도가 25도였고
Trigger를 26도 넘어가면 켜지게 해두고 잤다.
에어컨을 끄니 몇 십분뒤
온도가 올라갔는데
갑자기 에어컨이 켜지는 소리에
은쟈도 놀래고 나도 놀랬다...
놀램도 잠시
잘 동작되는걸 보고 혼자 뿌듯해하며 잠들었다.... ㅎ
은쟈가 회사가서 동료들한테 자랑했다고 한다.
이상 끄읏~!!
다음 포스팅은 음성으로 제어하기
[붱이 Story/IoT] - IoT 입문기 10탄 - 구글홈으로 선풍기와 에어컨을 키고 끄자
9탄 까지 포스팅하며 느낀점
IoT가 대중화 되려면
아직 먼 것 같다.
너무 다양한 플랫폼
너무 다양한 방식
너무 다양한 변수
너무 어려운 세팅
너무 비싼 비용(샤오미빼고)
일반인이 구축하고 대응하기엔
너무 힘든 과정이였다
하지만 재미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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