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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부부가 직접 구매하고 사용한 후기입니다.

 

 

Gear S2 classic을 2년넘게 쓰다 보내고


Galaxy Watch 를 구매하였다.


지금 한달 넘게 쓴시점 결론 부터 얘기하면


Gear S2 쓰시는분은 바꿀이유가 없다.


Gear S3 쓰시는분도 마찬가지....


바뀐게 하나도 없다고 느껴질정도


배터리시간도 2년이 지났는데도 늘어났는지 전혀 못느끼겠다


그냥 외형이 쪼끔 이뻐진거 그게 다다....



근데 왜 기변 하였는가?



단지 한 가지 이유.... SmartThings 때문에 바꿨다.


만약 Gear S3를 쓰고 있었다면 바꾸지 않았을것이다.


Gear S2에선 SmartThing이 안되서... 바꿨다 ㅜㅜ



그 하나의 이유가 나에겐 정말 큰 의미이다.




그래서 단순 Galaxy Watch 후기는 많이들 있으니 찾아보고


난 SmartThings에 중점 하고 살짝 가벼운 그외 사용기들을 적어보려고한다.




착용 샷


먼저 착용 샷 몇개 보여드리고..


줄은 나토 스타일로 변경하였고


Gear S2에서 거의 2년 내내 이것만 썼었다

은쟈가 만들어준 Watch face 

[사용기/모바일앱] - 은쟈가 디자인한 Gear Watch Face - 부엉이 시리즈


양띠해에 만들어줬었어서... 양의 탈을 쓴 부엉이 Watch Face



보통 모습


AOD 때의 모습 Gear S2는 색깔이 이렇게 화려하게 안나왔었는데

Gear S3부터는 아래와 같이 화려하게 나온다.



그냥 구경하다 줄과 어울릴것 같아서 유료로 하나 구입함 아래 보통 모습


AOD때의 모습



개봉 후기나 뭐 스펙관련 베터리 후기는 딱히 적을게 없다 GearS2때랑 외관말고 바뀐게 없다고 느껴지니...


다른 블로그 참고하시고




SmartThings를 통해 Watch로 문을 열어보자


내가 산 유일한 이유인 SmartThings를 Galaxy Store에서 설치 하자





실행을 하면 3가지 기능을 볼수있다


모드 / 디바이스 / 자동실행 규칙


폰의 SmartThings에 설정된것이 로딩되어서 쓸수있는데




모드를 바로 실행할수도있고

디바이스탭에가면 기기들을 컨트롤하거나 현재 상태 값을 볼수있다. 근데 한두개 기기 있는경우만 쓸수있을듯..

기기가 많은 경우는 도져히 쓸수 없을 정도의 버벅임과 느림에... 화병이 날수 있으니 ... 주의!!!

자동실행 규칙의 On/Off도 간단히 할수있다. 

모드와 이건 안느리다....


아래 모드는 내 모드중 일부분인데 제일 처음 "게이트맨 문 열기" 이거 하나만을 위해 기변을 하였다.













일전에 소개한 블로그를 보면 느려터진 Bixby는 도죠히 실사용이 불가능하고

[붱이 Story/IoT] - Remotec dry contact를 이용한 현관문 열기 - Gateman 무선연동기 SmartThing으로 제어하기

[붱이 Story/IoT] - Samsung Connect 사용기 4탄 - Bixby로 현관문 열기(하모니로 월패드 조작)


그냥 폰의 모드를 통해서 문을 열곤하였고

거의 1년가까이 쓰는데 아주 만족하게 쓰고있다.

집 비번을 가끔 까먹을 정도로 비번을 통한 열림은 사용한적이 세 번도 안되는것 같다.



여튼 위에 모드를 위젯으로 아래와 같이 뺄수가있다.


난 시계 바로 옆에 "게이트맨 문 열기" 모드를 추가했다.




아래는 영상 현재 아래와 같이 사용중이다

다만 간혹 한번에 안열릴때가 있긴한데 두번 또는 세번째엔 열리니...

그냥 쓰고있다 ㅠㅠ




워치 상태 사용


마지막 소개 SmartThings로 연동하여 쓸수있는 "워치 상태 사용" 기능

(결론적으론 안봐도된다 진짜 왜만든지 모르는 기능 & 되지도 않는 기능)


우선 이 기능을 쓰려면 와치에서 아래와 같이 해줘야 SmartThings에서 사용 가능하다


설정에서 워치 상태 사용을 활성화 하고






폰의 SmartThings 앱으로 이동하요 자동규칙을 만들때


"내 상태"라는 항목을 통해


조건으로 쓸수있다


근데 이 항목이 ..... 사실 왜 만든지 의문인 항목이다


그저 보여주기용 실사용으론 노노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하나씩 짚어보자.





깨어 있을 때 / 자고 있을 때



기어 핏 쓸때도 끼고 잘까 말까하는데 갤럭시 와치같은 묵직한걸 누가 끼고 잘까? 과연??

우선 잘되는지 보자


룰로 위의 조건을 넣고 액션으로 그저 노티만 추가하였다. 그상황마다 잘되는지 확인하기위해...


아래 결과를 보면..



왼쪽부터 설명하면 맨아래부터 시간순으로 보면되는데 8시 54분에 내가 집에 도착했다.

그리고 난 집에오면 시계를 풀어둔다 아무대나....

그리고 컴퓨터를 사용중이였는데 갑자기 노티가 온다... 자고있는중이라고...


그리고 10시 36분에 내가 눕게되어 취침모드가 실행되었는데

[붱이 Story/IoT] - DIY 압력매트를 샤오미 도어에 연결 - 소파와 침실매트에 활용 스마트홈 자동화


그리고 난 와치를 충전을 위해 10시 42분에 dock에 올려두었다. 그러자... 깼단다... ㅡㅡ



이젠 오른쪽 결과를 보자 잠시 편의점을 다녀오기위해 나서면서 굳이 시계를 찼는데...

나서니까 갑자기 잔단다 ㅡㅡ


그리고 갑자기 깨어있단다.. .뭐땜에 깼다고 판단했는지 모르겠다...


깨어 있을 때 / 자고 있을 때....


우선 기능이라도 되야 뭐 해볼까 해볼텐데 되질 않는다....


된다해도 어따 활용할지 한달이 지난 지금도 잘모르겠다....


차라리 충전중 충전 중 아님 이게 더 확실하고 쓸모있을지도....


다음 상태룰을 보자




운동 중일때 / 운동 중이 아닐때


운동을 안하는 관계로 실험을 따로 못해보았지만.. 룰에 추가는 해두고 언제 운동하는걸로 판단되는지 지켜보았으나


한달이 지나도 난 운동중이란 메세지가 뜬적이 없다...


산책은 자주하는데 걷기 몇분중 이런건 잘되는데.... 이땐 운동으로 인식 하지 않나보다..


진짜 뛰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뭔가 큰 액션이 있어야하는듯...


그건 그렇고 이건 도대체 언제 활용할까????


억지로 하나 찾은 시나리오는 


헬스장이 아닌 집에서 갤럭시 와치를 차고 런닝 머신뛸때....


집에 음악을 튼다거나 온도가 너무 높으면 에어컨을 자동으로 켜주거나 조명을 운동하기좋게 밝기나 색을 바꾸거나


아주 유용해보이긴한데... 집에서 런닝 머신을 할때만 해당하기때문에...과연 얼마나 활용할까 의문이 든다.


밖에서는 감지한다해도... 액션을 취할 대상의 기기들은 다 집에만 있는데 할게 없거든.... 


그저 보여주기용으로 우린 이런것도 되!! 하고 만든것 같은 느낌...


진짜 실사용자들이 필요한 기능을 잘 리서치해서 넣어줬으면 아주 좋았을것 같은데 아쉬움이 든다....




이상 내 상태를 이용한 룰에 대한 내 생각이고


이걸 활성화시 베터리가 많이 소모되서 + 쓸모가 없어서 + 잘 되지도 않아서 현재는 Off를 하고 사용중이다.



종합적으로 말씀드리면


디자인 - 이쁘다 전작들에 비해 

베터리 - 늘어난지 모르겠다

스마트띵 - 위젯으로 모드로 사용시에만 너무 좋다


SmartThings사용할 생각없으신분들이고 

Gear S2 이후 나온 모델 쓰신다면 안사도된다... 



SmartThings로 뭔가 해보고싶다!!! 모드만 위젯으로 빼서 사용할거면 사라 좋다...

근데 이미 Gear S3면 안사도된다. 이미되니...




[붱이 Story/Tip] - [Tip] 갤럭시 와치 AOD 상태에서도 하루 이상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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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부부가 열심히 일하고 야근해서 받은 머니로 구입한 후기입니다

 

붱이 Story

 

[붱이 Story/IoT] - Samsung Connect 사용기 4탄 - Bixby로 현관문 열기(하모니로 월패드 조작)

bixby는 너무 반응이 느려 못쓰고


쿠쿠하모니 문열기 버튼으로 


아주 스마트한 현관 열기를 사용하고 있었다.


허나 저번 포스팅에도 말했지만


치명적인 단점....


벨을 누른뒤에 문열기를 해야 동작을 한다는


아주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은쟈도 맘에 안들어한다.


이미 makelism님은 벨없이 사용하고 계신다


Remotec dry contact를 이용하여

스마트 도어락을 구축하신 포스팅(클릭)



makelism님을 따라 나도 도전


조언에따라 두개 주문





상황파악



주문전 우리집월패드가 개조가 가능한지부터 확인

도어락 연동기부터 찾으라는 st 메니저님 오더

우선 월패드를 뜯어보자


본체부터 분리하고 안쪽을 살펴보자


연동기 같아 보이는게 보이질 않는다.... 

요리조리 케이블 비키고 봐도 안보인다




그러던 찰나 안쪽을 내벽을 보니

이렇게 안테나 달린 뭔가 보인다


양면테이프로 부착되어 있어서 뜯어보니

찾던 Gateman 연동기 ...


연동기 확인을하고 Remotec dry contact 주문






개조 시작



Remotec개봉기는 없다.. .너무 심플해서


다시 월패드를 뜯어 연동기를 분리해옴





여기서 부터 정신을 바짝

화살표부분을보면 "열림" 스위치를 누르면

벨없이 도어락이 열린다

(물론 지금 케이블뺀상태에선 안된다 케이블 연결된상태에서)



위사진을 신짱님께 보여드리니

뒤집어서(아래사진)

아래 두개 화살표부분을 선으로 이어서

도어락이 열리는지 확인하라고 하심


난 그냥 일자 드라이버로 두개를 합선시키자

순간 띠리릭 하고 도어락이 열리더라

신기


이제 리모텍을 준비시키자




전원부 연결은 선이 두꺼워야한단다...

부엌 조명 교체할때 선이 길어 잘라둔선 가지고옴

피복을 벗김


구리선 부분을 납을 녹여 딱딱하게 만들자

양쪽 모두 총 4군데


그리고 딱딱해진 선을 

L N 에 순서 상관없이 끼우고

일자 드라이버로 조이자


Relay부분을 통해 열림 신호선을 보낼 예정이다

(아래참고)


Relay부분에 연결한 신호선을 연동기에 납땜을 하자

오랜만에 납땝을 했더니 ... 영

여튼 붙었다(아래)



연동기도 조립을 하고 리모텍에 연결하자



이제 L N에 연결한 전원선을

220v 전원 아래 화살표에 각각 집어 넣을거다


연동기는 원래 케이블에 연결하면 끝

이때 엄청 떨면서 함... 부들부들

그냥 끼우면 스파크가 탁타타탁 튄다

(두꺼비집 내리고고 맘편히 하는걸 추천)


원래 연결되었던 선들을 빼서 

같이 묶은담에 넣으면 스파크가 덜난다

면적이 좁을수록 스파크가 나기때문에

원래 있던 선과 새로 리모텍 전원선을 미리 엮은담에 넣으면 

면적이 넓어져 스파크가 덜난다고 한다.

(메니저님 말씀)



연결하니 리모텍에 불이 뙇

연동기도 원래 케이블을 연결하고

리모텍 저 불빝옆에 버튼을 누르면....

신호가 전달되고 띠리릭 도어락이 열린다



그리고 정리하기전에 SmartThing에 기기 추가 하고

On 을 해서 도어락이 열리는지 확인


그리고 정리




마무리로 자동 Off되는 DTH변경은


makelism님 포스팅으로 확인 부탁(클릭)



정리가 끝나고 동작 되는 영상 감상



여기 DTH는 KuKu님이 만드신 버젼인데


아직 공개하시기 전이라 

공개하시면 DTH 링크 공유하겠음


공개드뎌하심

http://cafe.naver.com/stsmarthome/852



도움주신 ST & Connect Home 카페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IoT 신세계 경험하실분들은

아래 카페 배너타고 오셔서 구경하세요

신기한거 많음


다 여기서 배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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