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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부부가 직접 구매하고 사용한 후기입니다.

 

 

닌텐도 스위치

"요시 크래프트월드" 체험판 후기

 

믿고 쓰는 닌텐도 스위치 마리오 시리즈들.

잠시 뜸한 릴리즈 소식에 지루했는데

닌텐도 뉴스에 요시 크래프트 월드가 떴다*_*

정식 출시는 3월 29일! 이고,

뉴스에 뜬건 체험판 버전이다. 스테이지 1게임 정도 할 수 있는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요시 울리월드?의 후속이라는데 저걸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굉장히 기대되는 게임이다. 마리오 이후 기다려지는 게임. 29일 퇴근하고 신도림각.

예약을 받고있는지 찾아봤는데 딱히 혜택이 없어서 다들 정식 출시를 기다리는것 같다.

 

 

바로 데모버전을 다운받고, 게임 고고

타이틀부터 취저 아기자기한 느낌이 든다.

 

 

 

YOSHI'S CRAFTED WORLD

마리오랑은 또 다른 그래픽이다.

"크래프트" 느낌에 맞게 골판지로 하나하나 잘라서 만든 종이장난감 느낌인데,

아기자기하니 굉장히 귀엽다. 3D인듯 2D인듯한 느낌.

요시는 요시대로 귀엽고.

 

 

 

시작전에 펄럭이는 요시와, 일반 요시를 선택할 수 있는데

펄럭이는 요시가 날개달린 요시라서 초보유저에게 더 쉽다고 한다.

일단 날개달린 요시 선택.

 

아래 기차마을 여행이 첫 스테이지다.

 

출발점에서 요시.

마리오에서 나오던 요시 캐릭터 그대로

혀로 악당 먹을수도 있고, (꽃괴물은 안됨)

날개로 좀더 길게 날수도 있다.

마리오 시리즈를 해 본 유저라면 익숙하게 조작할 수 있을 듯.

 

단, 처음시작할땐 조작법이 약간 헷갈린다.

스위치의 X는 거의 사용안했었던것 같은데-

알을 조준하고 던지려면 X를 써야한다.

 

 

 

 

화면 상단에 꽃을 다섯개 겟해야하고,

곳곳에 선물상자나 동전들도 요시알로 조준해서 맞춰야 획득한다.

 

 

 

 

어김없이 등장하는 마법사와 미니(?)쿠퍼.

한 게임에 단순히 꽃,동전을 먹고 결승선에 도달해야 끝나는 게임은 아니다.

중간중간 저런 악당들이 새로운 미션을 주는데

트레인월드에서는 기차 부품을 찾게하고,

다 찾고 끝내면 또 꼬마포치를 찾으라고하고, 소도 맞추라고하고

여러 미션을 준다. 그런게 소소한 재미인듯!

 

 

 

기차 타고 여행가는 요시*_*

 

조작법은 중간중간 설명해준다.

다른 스테이지로 가면 갈수록 복잡해질거고 손가락 아프겠디....

 

 

이번 게임에서 아쉬운건 저런 타이틀 서체 ㅋㅋㅋㅋ 띠용!

 

 

 

캡쳐로는 허술해 보이는 그래픽이지만

실제 플레이는 전혀 허접해보이지 않는다.

일차원적으로 보이지만...골판지 앞과 뒤, 위 등등 때로는 다른 공간감각을 주기때문에 신선하다.

 

 

 

 

 

 

 

트레인월드 끝나고 맛뵈기로 살짝 보여주는 다음 스테이지들.

 

 

 

 

 

 

요시 크래프트월드 체험판 리뷰

스테이지 하나만 공개하기 실화인가...싶을 정도로 너무 재밌어서

얼른 본 게임을 즐기고 싶어졌다. 아래 영상으로 보면 맵들이 펼쳐지는데 꽤 다양하게 준비된듯 하다.

아기자기한 배경에 눈도 호강하고, 단순히 스테이지를 깨는게 아니라 추가 미션까지 있으니

꽤 오랫동안 즐길 수 있을것 같다.

단, 마리오 오딧세이나 브라더스만큼의 고퀄 그래픽, 어려운 수준은 아니니 비교대상으로 여기진 못할 것 같고

(물론 본 게임을 즐겨봐야하겠지만-)

소소하게 '부담없이' 즐기기에 참 좋은 게임일듯!

- 회사동료에게 열심히 뽐뿌질을 해서 스위치를 구매하는 동료가 늘었는데,

우선 본 게임 해보고 추천해줘야겠다. 동료들은 젤다의 전설을 하는중.........

 

 

영상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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