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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부부가 직접 구매하고 사용한 후기입니다.

 


은지가 회사 동료에게 생일 선물로 받은 카카오 미니 가습기

회사에 안그래도 건조했는데 내가 가져간다함 ㅎ





뭐 별건 없는데 라이언이 너무 귀여워서 포스팅


구성품도 뭐 별거 없다 여분의 필터와 설명서 그리고 마이크로5pin 케이블


전원버튼 마감이 좋지않다? 그리고 사진과 살짝 뭔가 비율이 다르다...



귀여운 라이언 카카오미니처럼 자석일줄 알았는데...

딱 접착되어있다.. 설명서에도 무리하게 뜯지말라고 되어있다 ㅎ

사진찍고 이제 물을 넣어볼려고 하는데 여는게... 안된다.. 당황

화살표만 보고 그냥 잡아뜯으려해도 안열리는거임... 당황 당황

설명서를 보니 돌리란다...




여는방법 친절히 gif로 제작... 열고나면 케이블이 들어있다.


안에 적힌 MAX Line 까지 물을 채우고 

1단계(전원 버튼 한번)로 돌리면 4시간 

2단계(전원 버튼 두번)로 돌리면 8시간 간다고한다.

필터는 기본으로 장착되어있고 여분은 잘보관하자~


전원을 연결하고 전원 버튼을 2초간 꾸욱누루면

아래처럼 무드등으로 활용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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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부부가 직접 구매하고 사용한 후기입니다.

 



Braun 전기 면도기....

처음 알게된건 ....사촌형으로 인해..

사촌형이 면도를 하는데 나도 빌려서 깎아봤는데

내가 가지고 있던 쓰레기 필립스와 차원이 달랐다. 생긴것도 필립스는 원세개의 삼각형 모습이였는데

이 면도기는 일자형의 전기면도기

너무 깔끔하게 면도된것을 보고 다음번에 전기면도기를 사면 이제품을 사리라... 생각한지 3년이 넘었다....

이번에 은지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주게되었다... 고마워 은쟈~


근데 크리스마스 이븐날 주문했다가 어떤 이유가 생겨서 취소하고 크리스 마스 지나고 다시 주문했는데....

이벤트 할인이 사라져서 ㅡㅡ 2만원 오른건 함정 ㅠㅠ 


여튼 이틀만에 배송되었다


내가 고른 제품은 Braun 시리즈9 9280CC 상세 내용은 블로그들에 많이 소개되어있으니 그거보고나 아래 박스샷 보면 특징은 다 나와있다.


난 그냥 소음위주와 내 사용기 간단히 적겠다.

보기 귀찮으면 맨마지막에 결론만 봐라~






구성품은 아래 사진과 같다


처음 개봉하면 세척액 카트리지가 있고


아래쪽엔 구성품들이 있다.


오른쪽 여행용 파우치 안에 본체가 들어가있다.


설명서도 한국어로 되어있고~~


차저뒷면에 버튼을 누루면 아래처럼 카트리지를 넣을수 있는 공간이 나온다

세척액 뚜껑을 열고 집어넣으면 끝



본체의 앞면 최초 배터리가 아예 없으니 충전해야 작동이된다 참고하세요~

그리고 전원 버튼 위엔 해더 잠금 버튼이 있다

위로 하면 잠금 해제 해더가 부드럽게 움직인다

아래로 하면 잠금 잠금이라고 해서 아예 못움직이는건 아니고 힘 살짝 주면 움직인다 딱딱 거리며



본체 뒷모습 가운데 짜그만한 알약같은 버튼을 누루면서 위로 올리면

구렛나루 부분 제거할수있는 날이 올라온다.


그리고 해더의 옆부분을 누루면 날을 분리할수가 있다.


저가운데 금속부분이 티타늄이라서... 비싼거라던데

뭐여튼 그러하다


걍 이렇게 두면 전원이 들어오고 충전이 시작된다

물방울 마크가 있으면 청소가 필요하단 소리고

물방울 수가 많을수록 많이 오렴됬다는 뜻이란다.



여기까진 뭐 누구나 다 블로그에 쓴내용이고


사기전에 진동소음에 대해서 많은 글들이 있었다.... 


그래서 난 진동에 대해서 영상을 찍어보았다


우선 세척할때 소음이 크다하여


세척시에는 두가지로 나눠서 진행된다


1. 세척 : 약 2~3분?

2. 건조 : 적혀있기론 40분이라는데 안기다려봐서 모르겠다 그정도 한단다



여튼 세척시 소음을 보자

들어보면 약 2~3분동안 지이이이이잉 조용 지이이이잉야단법석 조용 지이이이잉 조용하다

지이이잉 부분이 생각보다 크다




2~3분 지난후에 조용함이 찾아오는데 건조 시간이다~~건조는 약 40분정도 한단다

건조 소음을 들어보자 앞에 세척소리듣고 들으면 이게 소리가 나는건가 싶기도 할지도...

거의 안난다~~



이제 실제 본체의 면도시에 진동 소리를들어보자

뭐 어떤블로그는 진동소리가 커서 싫다는 글도 있던데...

함들어보고 구입전 판단하시길...



보너스로 물속에서 동작 테스트~~

샤워중에도 사용 가능하다~~





이제 지극히 주관적인 내 생각들


1. 절삭력

필립스보다 월등히 좋다(사실 저가형 필립스라 그럴지도)

사서 1주일도 안쓰고 방치했던 기억이.... 아무리 바짝 힘줘서 밀어 넣어 면도를 해도

수염이 꺼끌꺼끌 느껴져서...그냥 날 면도기로 썼었는데 


브라운은 간단히 한바퀴 돌렸을때의 느낌은 날면도기보다는 살짝 부족하지만 막 꺼끌꺼끌하다고 느껴지진않는다

허나

좀더 원숭이 표정을 짓고 한바퀴를 더 돌고 나면 좀더 더 절삭이되는데 그때의 느낌은 

날면도기 면도 후의 느낌과 거의 유사한만큼의 만족도를 가진다.


시리즈 9이라서 그런건지 시리즈3도 이정도 절삭력을 가지는지는 궁금하긴하다...



2. 세척되는 모델을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이것도 엄청 고민했었다.

9240S 세척기능 없는 모델을 살까 세척기능이 있는 9280CC를 살까.. 참고로 CC붙은것들은 세척기능이 있는 모델들이다.

가격차이는 약 8만원정도?


그냥 사는김에 좋은거 사자했는데 세척액을 한뒤에 면도를할때...

레몬향이 너무 좋다 좀더 청결한 느낌을 줘서 날 면도기후 보다 기분이 한결 낫다.


아직 몇일안되서 안갈아봤지만.. 자주 갈아야한다니.. 귀차니즘있으면 패스


뭐 없어도 무방해보인다 돈여유있으면 지르고 없으면 걍 9240S



3. 소음문제

사기전에 여러 블로그에서 하도 소음소음 해서 걱정했는데 

내 기준 전혀 걱정안됨......

우선 세척시에 소음이 큰건 인정... 근데 뭐 화장실안에 있고

면도하고 바로 출근하니 뭐 돌고 있어도 상관없자나?

면도시에 소음은 전혀 전혀 걱정안해도됨



이제 날면도기에서 해방... 맨날 베이고... 피부상하고 그랬는데 그럴 걱정안해도 될듯..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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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부부가 직접 구매하고 사용한 후기입니다.

 

 

 

벌써 '18년의 마지막날이라니,

이제 진정한 3* 나이 ㄷㄷㄷㄷㄷㄷㄷㄷ

스물아홉이후로 체감이 안되니까 오히려 다행인가!

 

생일이 연말에 있다보니 좋은게

여기저기 먹을거 선물이 들어온다.

그래서 연말에 살이 야무지게 찌는중인데

 

붱이한테 생선도 받아서 굳이 좋은곳에서 안먹어도 된댔는데

호텔 뷔페까지 가서 입호강했담 캬ㅏㅏㅏㅏㅏ

 

인스타에서 로비 크리스마스DP가 이뻐서 갔는데

뭐 뷔페는 지하에 있고.... 생각보다 DP한 부분도 작아서 놀랬지만

뷔페는 냠냠먹고 왔으니*_*

 

크리스마스 바로 다음날이라 여유로운 광화문-

포시즌스 앞. 정문 말고도 모퉁이에 더마켓키친 입구가 있다.

고급져!

 

 

입구에서 바로 지하로 내려가면 더 마켓 키친!

 

 

카운터에서 시간대랑 금액 확인!

우린 일주일전 예매했는데 크리스마스 성수기 다음날이라 널널하게 예약할 수 있었다.

 

 

 

디저트코너로 가는길인데

메인요리코너랑 디저트코너가 별도로 이뤄져 있는게 특이했다.

 

 

각종 치즈랑 빵, 살라미들 코너(생각보다 소소함)

 

 

나름 포시즌스에서 자부하는 씨푸드 코너?

랍스터 집게다리, 대게 등등~

비린내 난다는 다른 블로그 의견도 봤는데 난 괜찮았다.

 

 

샐러드 종류 쓸데없이 많고 고퀄.

요런데 와서 샐러드는... 참아야지

풀떼기랑 버섯먹으러 온게 아니야...

 

 

정성들인 한식코너.

여기서 더덕무침 좀 덜어와서 먹었는데 짱맛!

랍스터나 대게로 속이 느끼할때 먹으니까 굳!

 

 

통구이*_*

 

 

핏쟈류.

 

 

붱이가 아래꺼 먹고 질기다고 질기다고~

 

 

육류코너*_* 저기 맨 좌측에 랍스터 쌓여있다♥

요긴 그냥 랍스터 구이가 짱이였다

원산지도 참고

 

(몰랐는데 돼지얼굴이 있네 ㅜㅜㅜㅜ 맛있게 잘먹었다.황금돼지!)

 

요기부턴 디저트코너에서 찍은 사진들~

위에 해산물, 육류, 한식 외에 또 있는데 미처 못찍었다.

또 그렇다고 호텔 뷔페는 그렇게 메뉴가 많지는 않은듯.....

역시 나는 계절밥상타입인가.

 

요기서 감귤 아이스크림 따따봉이구요~

 

요게요게 포시즌스 호텔 뷔페의 꽃!

초콜릿 분수!

분수대가 또 Gold라서 실물로 보면 더 고급져 보이긴한데

왠지 저거 먹으면 당수치 엄청 올라갈거같아서 ㅋㅋㅋㅋㅋ

눈구경만 했듬.

 

 

구렇지만 마카롱은 먹어줘야죠

 

 

초콜릿 마카롱 말고 요런 달다구리도 물론 있고,

반대편엔 약과, 떡류도 있어서 어르신들에게도 좋구

 

 

 

 

요기서부턴 냠냠한 접시들-

랍스터 구이랑 스테이크 조합이 짱이다!

 

 

사시미는 종류가 많진않지만

육회가 두가지 맛인데 둘다 신선하고 맛있어서 놀랬댜

(간장소스, 고추장 소스)

 

 

또 먹은 랍스터+육류 조합

 

 

랍스터 집게다리인데 차가워서

확실히 구이가 더 나았다.

 

 

소소한 디저트류.

 

갑자기 내가 왜 포시즌스에 꽂혀서 가자고했는지는 모르겠다만

총평을 내리자면.

 

지금껏 가본 신라호텔 더파크뷰/바이킹스워프/포시즌스 중에는

"바이킹스워프가 제일로 고퀄이었던것 같다"

셋다 가격대 비슷한데 해산물/육류/한식/디저트까지 내생각에 모든코너에서 바이킹스워프 완승!

(바이킹스워프 생망고, 얼그레이 케익, TWG, 폴바셋커피까지 잊지못해-)

 

랍스터야 두말할것 없이 역시 바이킹스워프고,

'랍스터 무제한'이라 해산물에만 치우치지않고 한식까지 다 맛있었다.

갑분바이킹스워프 ㅋㅋㅋㅋㅋㅋㅋㅋ

괜히 한달전 예약필수가 아니었다......

 

바이킹스워프 후기 ↓

[우리부부 맛집] - 잠실 맛집 바이킹스워프 후기

 

신라호텔이나 포시즌스 뷔페는 비교할것 없이 둘다 비슷한듯.

호텔 뷔페 한계가 요기까지인가보다.

구래도 붱이가 사줬으니 맛있게 잘먹었지.

내년 붱이 생일엔 바이킹스워프 또 가보는걸로*_*

 

붱님 잘먹었어요 내년 3월에 바이킹스워프 가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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