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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돈 내산 후기입니다.

 

 

우리집컴은 약 5년전? 산 데스크탑인데 

 

하드 디스크 구성은 이렇다

 

C: sandisk 240G - SATA 방식

D: wd껀가? 모르겟다 걍 디스크 하드 2TB

 

저번주부터 pc에서 소리가 크게 나더니 이상하더라.... 팬소리인지 HDD 읽는 소리인지 드르륵 드르륵 

 

결론은 HDD는 아니였고 fan 문제였다

 

그러다 SATA와 NVME SSD 속도를 자세히보다보니 속도차가 어마어마하더라

 

그래서 HDD는 이제 결별좀 하고 SSD도 NVME를 써보자 하고 알아보았쥐...

 

우리집 메인보드는 구형이라 PCIe 3.0...

그래서 Samsung SSD 970 EVO Plus 를 구매해보기로....

980 PRO 는 4.0을 지원해서 3.0보다도 2배는 빠르다고한다.

 

어차피 못쓰니 난 EVO로

 

난 윈도3.1부터 쓴세대로써....

 

이번 경험이 너무 충격이라 포스팅을하는 중인건데...

 

마이그레이션에서 교체까지 딱 15분도 안걸렸다...

 

 

알아서 C드라이브 자리까지 차지하고있고....

 

그과정을 소개해보려고한당

 

 

설치는 뭐 간단하다 컴터를 끈체로 Ultra.M.2 슬로에 꼽고 끝에는 나사로 조여야하는데 없어서 걍 .. 뒀다

 

그리고 컴터를 켜고 마이그레이션 툴을 다운받았다

 

https://www.samsung.com/sec/support/model/MZ-76E250B/KR/

 

Samsung 대한민국

 

www.samsung.com

 

여기로 가서

Data Migration Tool  다운 설치한담에

 

아래와같이 원본 드라이브 와 대상 드라이브를 선택해주고 시작하면된다 

난 총 약 14분 걸렸다 알아서 종료가 되고 

 

컴터를 켜니!!! C가 새로산 SSD로 잡혀서 부팅이 바로되더라 신기...

정말 신기했음. 많이 많이

 

이렇게 쉽게 되다니 ㄷㄷㄷ

 

그리고 바로 벤치마크를 돌려봤다

기존 SSD Sandisk SATA 기존 HDD 7200rpm 2TB Samsung 970 EVO Plus nvme.M2

 

와속도 차이봐라 진짜 어마어마하다 

 

헌데 교체하고 나니 기존 SATA SSD가 안보이더라...

 

요건 아래와 같이 하면 다시 나타남

내 PC -> 관리 -> 저장소 - 디스크 관리 -> 오프라인인게 보일것이다 그거 우클릭해서 온라인으로 바꾸면 끝

 

이제 HDD랑 SATA는 떼어내서 당근행해야지

 

요즘은 정말 편리한 시대구나... 싶다

 

이렇게 쉽게 마이그레이션이되다니.. ㄷㄷㄷ

 

총 15분 걸림

 

 

==============

아 그래서 체감하냐? 아직 사실 잘모르겠다 ㅎㅎ

SATA SSD 로도 솔직히 느린건 몰랐었으니....

 

그래도 저 숫자를보니 걍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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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집안에서 종류를 가장 많이 바꾼 걸 꼽으라고 하면 가습기만큼 자주 바꾼 게 없는 것 같다

결론만 보고 싶으면 저 밑에 Spec정리랑 결론만 보시고

그 중간 과정 디테일하게 다 보고 싶으시면 다 읽으시길 추천드립니다..
====================================================

시작은 샤오미 3세대 2세대 자연기화식부터 시작했었다...
[붱이 Story/IT기기] - 샤오미 가습기 3세대 구입 및 2세대와 비교

자연기화식 가습기의 단점

자연 기화식이 좋다 해서 샀는데
청소하기가 너무 힘들고
이게 가습이 되고 있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습도가 느리게 올라가고 잘 안 올랐었다
그러다 도저히 안 되겠다 시점에

두 번째 가습기 - IoT 초음파 가습기 루나 스퀘어를 구입

ㄱㄷSmartThings랑 연동을 적극적으로 해주는 가습기가 등장!! 이름하여 "루나 스퀘어2 가습기"
딱하나의 단점... 초음파(복합식) 이란거... 하지만 나에게 가전기기의 제 1 고려점은 SmartThings와 연동 가능한가 아닌가로 시작되기 때문에 고민 없이 지름

오오 초음파 역시 습도도 짱짱하게 올라주고 복합식이라 초음파의 고질문제인 세균까지 99% 제거해주는 복합식...
좋았다... 습도도 잘 오르고... 거기다 SmartThings에서 자동화로 쓸 수 있다는 게 개굿

최대의 단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공청기를 쓸 수가 없다
미세먼지로 인지돼서 어웨어에는 항상 미세먼지 맥스 공청기는 미친 듯이 최대치로 해서 돈다

우리 꼬복이 탄생... 초음파론 안 되겠어!!!

미세먼지 케어도 해야 하고 (공청기도 필요하고)
습도 조절도 필요하다(가습기도 필요하고)

그러다 돌룡님의 링크
http://www.consumerskorea.org/press/reference?mod=document&uid=463

소비자시민모임

소비자와 함께하는 소비자시민모임. CONSUMERS KOREA

www.consumerskorea.org

■ 가습기 수조에 미생물 시료를 주입하여 토출부를 통한 실내공간의 오염도를 측정한 결과

기화식 가습기는 모두 미생물 불검출
- 가습 방식이 다른 초음파식, 복합식 제품에서는 미생물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나 수분 입자와 함께 수조 내부에 번식할 수 있는 미생물이 함께 방출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소비자의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

이대론... 초음파로는 안 되겠다 싶었다

그래서 또 미친 듯 검색 아기들한텐 가열식이 와따라고 한다
르젠출처: 초음파와 가열식의 차이


고려 리스트

1. IoT 자동화 가능한가
2. 습도는 잘 유지할 수 있는가(너무 느린거말고)
3. 전기사용량
4. 청소가 용이한가
5. 가격

그래서 가열식을 사기로 마음먹고 검색 또 검색 해서 리스트업한 두가지 제품

1. 르젠 숨시내
2. 웰포트(인스타 chomy가 사용중이라해서 - 여기서 자주 따라한다ㅎㅎ)


그러다가
사실 자연기화식은 안하려했다 청소도 거지같고 너무 느려텨져서 샤오미 2세대 3세대 이후로 거들더 보지도 않았는데
우리의 IoT의 선구자 오날도님이 소개해준 이번 샤오미 5세대는 장난 아니라고 한다.
그칭찬하던 벤타보다도 좋다고 ...

우선 자연기화식의 단점

1. 느리게 올라가는 습도
2. 청소 개빡셈

이두가지를 커버한 5세대가 나왔다고 한다!!!! 올레

그래서 끝까지 고민하다 5세대는 다좋은데 필터를 주기적으로 교체해야한단말에...
우선은 자연기화식보다 이번엔 가열식을 사보자로 굳히고

르젠과 웰포트를 끊임없이 저울질하다가....
르젠을 골랐음

르젠 숨시내를 고른이유

1. 웰포트보다 싸다 약 10만원 쌈
2. 웰포트는 습도 조절이 안되는데 얜 가능하다
3. 청소가 웰포트보다 용이해보였다.
4. 안전장치가 웰포트보다 많다

세번째 가습기 - 르젠 숨시내 구입

꼬복이방에 똭 놨지...

예상치 못한 ... 꼬복맘의 반응
밥솥모양이 뭐야 ㅡㅡ 이상해 구려....
윽.. 그래? ㅎㅎ..

루나는 습도도 표시되고 보기편하고 좋았는데 얜 표시도 안되고 바로 꺼지고... 등등 불만 토로

윽.. 하지만 내평은 와따 습도 잘오르고 가열해서 그런지 훈훈함(사우나 느낌?)
거기다 안전장치도 잘되어있어서 쏟거나 할 염려도 없고

최고는 청소하기 넘 좋음 진짜 밥솥씻듯이 하면됨 ㅎㅎ 짱편함

하지만 가열식의 최대의 적!!! (어쩔수없긴함)

전기비!!!....

IoT인으로써 바로 측정

L 단계 200ml/H M 단계 350ml/H H 단계 500ml/H 목표 습도 도달후모습(L에서)

오메 전기 많이 먹음

참고로 루나는 가열을 끄면 80W대 가열을 켜면 110W대였다

이대로 계속 켰다간 전기비가 남아나질 않을거 같았다....

아 그리고 르젠의 문제점 물이있는데도 물이없다고 자주 뜸... 다시 on off하면 되긴하지만 꽤나 자주 오인식된다

그래서 바로 오날도님이 말한 샤오미5세대 가습기를 구입해보기로... 어떤가싶어서 (꼬복맘에한테 말안함)

네번째 가습기 - 샤오미 5세대 자연 기화식 가습기

첫인상... 두둥 와 뭐야 뭐 이렇게커!!!!!!!!!!

더럽게크다.... 밤이라 이상하게 찍혔는데 여튼 기존 루나와 크기 비교...
꼬복이 방엔 그대로 르젠 가열식 두고 거실에 루나를 교체 가능할까 해서 놔봄 루나는 다음날 중고로 보내줌(잘가~ 그동안 수고했어~)

꼬복맘 : "하 이건 또뭐야 뭐그렇게 커!!! 애가 커서 저기 집다가 넘어지면 크게 다치자나!!!!!!!"
꼬복파 : ".. 어 나도 이렇게 클줄은 생각못했어 엄청크긴하네..이건 전기비도 덜먹고 이뿌자나 르젠 밥솥 모양 싫다며"

그리고 써봤는데 .... 보통은 전열교환기를 틀면 우리집은 온도가 떨어지고 습도가 빠르게 내려갔었다
그때 루나를 풀로 틀면 .... 충분히 내려가는 습도를 다시 올려놓고 유지도 잘되었었는데

샤오미는.... 역시 자연기화식이라 그런지 그전 2세대 3세대보다는 확실히 가습량도 많고 빠르지만... 못따라가더라...
하지만 샤오미는 그거빼곤 진짜 다 잘만듬 감탄 그자체였음
청소도 쉽게 바뀌었고 너무 큰거 뺀 나머지 디자인도 엄청나고 역시 습도 조절부터 자동화 기능까지 완벽했음
SmartThings와 연동은 안되지만 샤오미 생태계로 쓸만했음

거기다 다음날 물이 다 소진되고 다시 채우려는데 채우기전에 고민이생김 저위로 그냥 물을 부으면 된다는데 물이 얼만큼 찼는지 표시가 밖에서 알수가 없었음.... 뭐지 조금씩 넣고 양 체크해야하나?

하는 순간... 우선 물을 조금씩 부었는데 ㄷㄷㄷ 영상을 보자

갓샤오미!!!

엄청나다 ㅎㅎ 잘만듬

거기다 전기도 측정해봤찌

일반모드 가열OFF 파워모드 가열 OFF 취침모드 가열 OFF
일반모드 가열ON 파워모드 가열 ON 취침모드 가열 ON

와 전기비에 있어서는 가열모드를 끈다면 진짜 적게 소모된다 거실에선 원래 가열은 안키고 썼었으니 너무 좋다

근데 또 르젠에 비하면 청소는 어려울듯 아직 샤오미는 해본적 없지만
아래와같이 이렇게 원통형 안에 기둥이 있고 위에 필터가 얹어있는데...


필터를 들고나면 이렇게 원통형으로 된 커버가 있고 겉 껍대기는 하나 걷어낼수있긴한데 그래도 원통형이라...
청소를 쉽게 할수있다는 아니지만 자연기화식 그 디스크라고 해야하나?
그거 보단 훠어어얼씬 쉽다 디스크 청소 진짜 극혐 샤오미 2 3세대...

그리고 필터땜에 첨에 꺼려했었던건데 냄새 나고 곰팡이 필수있어서...
하지만 갓 샤오미는 off 할때 또는 물을 다썼을때 필터 건조 30분을 한다. 해서 냄새는 안날것 같고
오날도님 신짱님도 그래서 이제품이 엄청 좋다고 칭찬했다 쓰던 벤타보다도 좋다고

여튼 근데 은쟈가 낮에 습도를 유지를 못해서 초음파 안살거면 춈미가 산 웰포트를 사란다....
돈줄테니...

그거 35만원인데... ㄷㄷㄷ

뭐 돈준다니 구매 ㄱㄱ

다섯번째 가습기 - 웰포트 가열식 가습기

가운데 웰포트
루나는 이미판상태라 나열할수가 없었음 위쪽에 샤오미샀을때 옆에 루나 뒀으니 비교해보길~

웰포트는 또 꼬복맘이 쓰레기통 같이 생겼단다.. 근데 나도 딱 첨에 음식물 쓰레기통 같다고 생각했다
왜 도대체 35만원인지 모르게 생긴 디자인...

그리고 안전장치라고 해둔 ... 안전장치는 엄청 쉽게 돌아가고 이거 아기방에 뒀다간 르젠에 비해서 너무 위험해보였다

이 허접한 안전장치는 안전장치라고부르기도 민망한 수준 그냥 당연히 있어야할 걸림쇠일뿐

이걸 꼬복이방에두고 르젠을 거실에 가져올까 싶었는데 ... 걍 거실에 두기로했다 엎어지면 바로 화상입을 각이라

그리고 스텐이라 좋지만 청소도 르젠이 훨쉽다.

이거 밥통같은거 하나만 씻으면되는데

웰포트는 ... 컨트롤부 통(컨트롤러 물들어가면 고장날까 불안 이건 루나때도 그랬는데 안좋음)
그리고 그안에 스텐이 두통이나 더이쏙 그겉에 실리콘 덮개까지 ㅡㅡ


돈이 아까웠다 사놓고 그리고 전기 측정...

1단계 2단계 3단계 4단계 5단계

단계에 대한 분무량 정보가 없어서 내가 자주 쓰는 단계비교는 못해보겠지만
르젠 숨시내 H 단계가 500ml/H 388W
웰포트 5단계가 600ml/H 489W
이정도? 여튼 많이 먹는다

단 숨시내는 조절기능이 있어서 도달하면 최소한으로만 사용해서 습도를 유지시켜준다 위에 르젠편 스샷참고

여튼 그래서 다행히 웰포트는 정전보상이 된다
정전 보상이란? 여기 유트브를 참고하면된다
https://youtu.be/BUW_Vvt6tcY


해서 정전보상이되서 스마트 플러그를 하나 달고 SmartThings자동화로 습도 조절을 하게 해두었다...

하지만 습도 올라가는건 잘올라가더라

해서 40%대까지 떨어지면 웰포트로 돌리다가 50%넘어가면 꺼버리고 샤오미로 커버하게 해두었다.


여기까지 가습기 디테일한 구매기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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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 정리


결론

1. 어른만 산다 / 공청기 X

걍 초음파 써라 그중 복합식으로
루나 스퀘어2
샤오미 5세대 자연기화식 가습기


2. 어른만 산다 / 공청기 O

샤오미 5세대 자연기화식 가습기


3. 아기가 있다 / 전기비 신경X (공청기 유무 상관없음 - 아기있으면 걍 가열식이나 자연기화식)

둘중 위 디테일 후기 보고 알아서 개취로
르젠 숨시내
웰포트


4. 아기가 있다 / 전기비 신경O

샤오미 5세대 자연기화식 가습기


5. 번외 - 청소에 관해서만 편리함 을 등호로 나열하면(지극히 주관적입니다)

르젠 숨시내 > 웰포트 > 루나 > 샤오미(너무크고 필터땜에 마지막으로)

근데 청소는 르젠을 따라갈수가 없다
르젠을 제외하고는 모두 수조가 컨트롤부분과 같이 있다.
해서 물로 해야하는일인데 주의해서 청소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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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부부가 직접 구매하고 사용한 후기입니다.

 


샤오미 가습기 2세대를 쓰고있는데

집의 건조함을 다커버를 못해서 하나를 더 구입하려던참에

신짱님의 신정보로 샤오미 가습기 3세대가 나왔다는 소식을 접하고

3세대를 구입함.


구입처는 여기서 구입함


https://qoo.tn/AjEzMQ/Q137600175


난 쿠폰 하나 적용해서 96달러 배송시간은 1월 15일에 주문하고... 1월24일에 받음


자세한 비교기는 신짱님이 카페에 올린 글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https://cafe.naver.com/stsmarthome/6441


개봉


박스~


설명서랑~


전원 케이블~~


아래에 본체~~


그아래 숨어있는 220v 돼지코~


2세대는 정사각형 모양이였는데 요번엔 직각이고 좀 작다


안쪽은 요래생겼고


양쪽 지지대를 왼쪽 오른쪽 빼고 


이름을 뭐라하는지 모르지만 vent인가 이게? 여튼 이걸 돌아가는 놈을 빼면 이런모습

저 메탈 소재로부터 가열을 하는것 같음



이 vent?는 2세대와 동일하게 분리해서 청소하기 쉽게 되어있음




Mi home앱에 추가


이제 Mi home 앱과 연동을 하자


아 참고로 연동해도 구글 어시스턴트에는 안뜨더라... 2세대도 안뜨던데...


선풍기는 뜨고 왜 가습기는 안뜨고 중구난방인지..


여튼


가습기 전원을 켜고 미홈 앱을 열면


"새 기기 발견됨" 노티가 있어서 누루면 바로 추가가 가능하다.




공유기 선택하면 알아서 기기 추가 완료~~




3세대는 아래와 같이 
레벨4단계 조절과 on/off... 이게 다인것같다.




2세대는 물양도 디테일하게 나오는데 3세대는 그렇게 안나오는듯 하다.

근데 UI도 다른팀이 만든건지 통일이 안되어있다...






물 탱크 크기


이제 물담는 양을 비교해보자

2L의 물을 담고 얼마나 차나 보자~



3세대는 2리터가 약 3분의 2정도 찬거같다.


2세대는 두칸정도

2세대에 비해 오래 쓸순 없을것 같다.




3세대의 가열 기능


3세대만 있는 기능인데 따뜻하게 물을 유지시켜준다...

이게 왜 좋냐?


2세대 사용시에 틀어놓으면 차가운 바람이 나오면서 방온도를 낮추게된다. 


그래서 새벽엔 춥다고 느낄때도 간혹 있었는데


3세대는 단계별로 바람세기 + 온도가 올라가게된다.



설명서를 보면 2단계부터 가열이 이루어지며 


2단계 25도

3단계 35도

4단계 50도


로 유지시켜준다.


그리고 2세대는 물주입구 부분 = 바람 나오는 부분 이였는데


3세대는 물주입구부분과 바람나오는 부분(화살표)이 다르다


3단계도 돌리면 따뜻한 바람이 나오는걸 느낄수있다.



전력량 및 소음 크기


이번엔 전력량 및 소음이 어떤가 유투브를 통해 보자~



설명을 하자면 Actiontile을 통해 SmartThings Smart plug 두개를 각각 연결하여

전력량을 각 단계별로 측정을 해보았다.


단계별로 올리다가 3단계부터 3세대의 전력량이 700W가 넘게 올라가는것을 볼수있는데


이유는 위에 말한 가열때문이다. 해당 단계의 온도를 맞출때까진 엄청나게 전력량이 올라가는것을 볼수있는데


동영상엔 표현되지 않았지만 몇분 뒤 물 온도가 맞춰지면 4W대로 내려온다.


2세대는 항상~~ 4이하로 유지되는것을 확인할수 있다.



꺼져있을때의 전력량 2세대 3세대 전력량


가열될 당시의 전력량




가열이 다되고 평소때의 전력량(2세대는 3단계 마지막 세기, 3세대는 3단계일때)



그리고 소음은 2세대에 비해 3세대가 더 소음이 더있는 편이다.




그외 비교


2세대는 앱없이 단계변경이 가능하고 현재 단계 상태를 바로 알수있었다.


그리고 물양을 % 단위로 확인 가능하였지만.


3세대는 on off만 가능하고 현재 모드가 몇인지 알수없다..


물양 체크도.. 알수없다...



내 결론은..


3세대 좋은건... 그냥 가열이 가능해서 온도유지가 가능하다...뿐인것 같다...



SmartThings 와 애플 홈킷 연동

그외 IoT SmartThings와 애플 홈킷 연동은 카페 Mi connector 통해 확인하시길 바란다


https://cafe.naver.com/stsmarthome



주말엔 나도 연동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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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부부가 직접 구매하고 사용한 후기입니다.

 


은지가 회사 동료에게 생일 선물로 받은 카카오 미니 가습기

회사에 안그래도 건조했는데 내가 가져간다함 ㅎ





뭐 별건 없는데 라이언이 너무 귀여워서 포스팅


구성품도 뭐 별거 없다 여분의 필터와 설명서 그리고 마이크로5pin 케이블


전원버튼 마감이 좋지않다? 그리고 사진과 살짝 뭔가 비율이 다르다...



귀여운 라이언 카카오미니처럼 자석일줄 알았는데...

딱 접착되어있다.. 설명서에도 무리하게 뜯지말라고 되어있다 ㅎ

사진찍고 이제 물을 넣어볼려고 하는데 여는게... 안된다.. 당황

화살표만 보고 그냥 잡아뜯으려해도 안열리는거임... 당황 당황

설명서를 보니 돌리란다...




여는방법 친절히 gif로 제작... 열고나면 케이블이 들어있다.


안에 적힌 MAX Line 까지 물을 채우고 

1단계(전원 버튼 한번)로 돌리면 4시간 

2단계(전원 버튼 두번)로 돌리면 8시간 간다고한다.

필터는 기본으로 장착되어있고 여분은 잘보관하자~


전원을 연결하고 전원 버튼을 2초간 꾸욱누루면

아래처럼 무드등으로 활용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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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부부가 직접 구매하고 사용한 후기입니다.

 



Braun 전기 면도기....

처음 알게된건 ....사촌형으로 인해..

사촌형이 면도를 하는데 나도 빌려서 깎아봤는데

내가 가지고 있던 쓰레기 필립스와 차원이 달랐다. 생긴것도 필립스는 원세개의 삼각형 모습이였는데

이 면도기는 일자형의 전기면도기

너무 깔끔하게 면도된것을 보고 다음번에 전기면도기를 사면 이제품을 사리라... 생각한지 3년이 넘었다....

이번에 은지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주게되었다... 고마워 은쟈~


근데 크리스마스 이븐날 주문했다가 어떤 이유가 생겨서 취소하고 크리스 마스 지나고 다시 주문했는데....

이벤트 할인이 사라져서 ㅡㅡ 2만원 오른건 함정 ㅠㅠ 


여튼 이틀만에 배송되었다


내가 고른 제품은 Braun 시리즈9 9280CC 상세 내용은 블로그들에 많이 소개되어있으니 그거보고나 아래 박스샷 보면 특징은 다 나와있다.


난 그냥 소음위주와 내 사용기 간단히 적겠다.

보기 귀찮으면 맨마지막에 결론만 봐라~






구성품은 아래 사진과 같다


처음 개봉하면 세척액 카트리지가 있고


아래쪽엔 구성품들이 있다.


오른쪽 여행용 파우치 안에 본체가 들어가있다.


설명서도 한국어로 되어있고~~


차저뒷면에 버튼을 누루면 아래처럼 카트리지를 넣을수 있는 공간이 나온다

세척액 뚜껑을 열고 집어넣으면 끝



본체의 앞면 최초 배터리가 아예 없으니 충전해야 작동이된다 참고하세요~

그리고 전원 버튼 위엔 해더 잠금 버튼이 있다

위로 하면 잠금 해제 해더가 부드럽게 움직인다

아래로 하면 잠금 잠금이라고 해서 아예 못움직이는건 아니고 힘 살짝 주면 움직인다 딱딱 거리며



본체 뒷모습 가운데 짜그만한 알약같은 버튼을 누루면서 위로 올리면

구렛나루 부분 제거할수있는 날이 올라온다.


그리고 해더의 옆부분을 누루면 날을 분리할수가 있다.


저가운데 금속부분이 티타늄이라서... 비싼거라던데

뭐여튼 그러하다


걍 이렇게 두면 전원이 들어오고 충전이 시작된다

물방울 마크가 있으면 청소가 필요하단 소리고

물방울 수가 많을수록 많이 오렴됬다는 뜻이란다.



여기까진 뭐 누구나 다 블로그에 쓴내용이고


사기전에 진동소음에 대해서 많은 글들이 있었다.... 


그래서 난 진동에 대해서 영상을 찍어보았다


우선 세척할때 소음이 크다하여


세척시에는 두가지로 나눠서 진행된다


1. 세척 : 약 2~3분?

2. 건조 : 적혀있기론 40분이라는데 안기다려봐서 모르겠다 그정도 한단다



여튼 세척시 소음을 보자

들어보면 약 2~3분동안 지이이이이잉 조용 지이이이잉야단법석 조용 지이이이잉 조용하다

지이이잉 부분이 생각보다 크다




2~3분 지난후에 조용함이 찾아오는데 건조 시간이다~~건조는 약 40분정도 한단다

건조 소음을 들어보자 앞에 세척소리듣고 들으면 이게 소리가 나는건가 싶기도 할지도...

거의 안난다~~



이제 실제 본체의 면도시에 진동 소리를들어보자

뭐 어떤블로그는 진동소리가 커서 싫다는 글도 있던데...

함들어보고 구입전 판단하시길...



보너스로 물속에서 동작 테스트~~

샤워중에도 사용 가능하다~~





이제 지극히 주관적인 내 생각들


1. 절삭력

필립스보다 월등히 좋다(사실 저가형 필립스라 그럴지도)

사서 1주일도 안쓰고 방치했던 기억이.... 아무리 바짝 힘줘서 밀어 넣어 면도를 해도

수염이 꺼끌꺼끌 느껴져서...그냥 날 면도기로 썼었는데 


브라운은 간단히 한바퀴 돌렸을때의 느낌은 날면도기보다는 살짝 부족하지만 막 꺼끌꺼끌하다고 느껴지진않는다

허나

좀더 원숭이 표정을 짓고 한바퀴를 더 돌고 나면 좀더 더 절삭이되는데 그때의 느낌은 

날면도기 면도 후의 느낌과 거의 유사한만큼의 만족도를 가진다.


시리즈 9이라서 그런건지 시리즈3도 이정도 절삭력을 가지는지는 궁금하긴하다...



2. 세척되는 모델을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이것도 엄청 고민했었다.

9240S 세척기능 없는 모델을 살까 세척기능이 있는 9280CC를 살까.. 참고로 CC붙은것들은 세척기능이 있는 모델들이다.

가격차이는 약 8만원정도?


그냥 사는김에 좋은거 사자했는데 세척액을 한뒤에 면도를할때...

레몬향이 너무 좋다 좀더 청결한 느낌을 줘서 날 면도기후 보다 기분이 한결 낫다.


아직 몇일안되서 안갈아봤지만.. 자주 갈아야한다니.. 귀차니즘있으면 패스


뭐 없어도 무방해보인다 돈여유있으면 지르고 없으면 걍 9240S



3. 소음문제

사기전에 여러 블로그에서 하도 소음소음 해서 걱정했는데 

내 기준 전혀 걱정안됨......

우선 세척시에 소음이 큰건 인정... 근데 뭐 화장실안에 있고

면도하고 바로 출근하니 뭐 돌고 있어도 상관없자나?

면도시에 소음은 전혀 전혀 걱정안해도됨



이제 날면도기에서 해방... 맨날 베이고... 피부상하고 그랬는데 그럴 걱정안해도 될듯..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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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부부가 직접 구매하고 사용한 후기입니다.

 


 

은쟈가 어느날 안방에서 TV를 보고싶다고 하여....고민중에


카페 메니저님께서 선물로 주신 UC40 Mini beam projector


네이버에 검색을 해보면 가성비 갑이란소리와 함께 많은 사용 후기가 검색된다


자세한 스펙과 가격은 네이버에서 찾아보시고 난 나의 설치기를 위주로 ...


간단히 말씀드리면 가격은 최저가 35000원도 있더라 ㄷㄷㄷ


생긴건 요래





이미지 출처는 다나와 http://prod.danawa.com/info/?pcode=3457665





우리의 목표는 안방 천장에 쏴서 누워서 보기


먼저 한쪽 화장실에서 안쓰던 화장실 용품 거치대?를 빼옴




침대를 앞으로 땡겨서 저 사이에 딱 끼워 넣음

그리고 UC40을 얹음



그리고 Google Chrome cast를 딱 연결



그리고 폰으로 재생 구웃




잠깐 베틀필드5 유투브 플레이 영상




솔직히 화질은 그렇게 선명하진 않다 소음도 크고


하지만 누워서 그냥 보기엔 아무 문제 없을정도의 구림이다



약 5만원대에 뭘바라겠음 이정도면 자기전 잠시보는 용도로 대만족



구글홈을 통한 Netflix와 youtube 재생 포스팅은 여기서


[붱이 Story/IoT] - 구글홈 & 크롬케스트를 통한 Netflix YouTube 재생 - UC40 미니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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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부부가 열심히 일하고 야근해서 받은 머니로 구입한 후기입니다

 

붱이 Story

 

회사에서 27인치 듀얼 모니터에 


모니터 암 맥스퍼 MMB-D7 을 사용중인데


상당히 만족스러워서 집에도


삼성 34인치 와이드 모니터에 암을 달아주기로 결정하고 

[사용기/IT기기] - 삼성 퀀텀닷 커브드 34인치 모니터 C34F791WQKXKR 개봉기

[사용기/IT기기] - 삼성 34인치 모니터 C34F791WQKXKR 시리즈9과 PS4 Pro에서 사용기


맥스퍼 싱글용을 구하려던 중 단종이란 소식을 듣고


평이 좋은 Camel을 알아보았다.


Camel GMA-2 정보를 우선 보자



15-27인치인데 내껀 34인치라 될까 싶었다...


근데 무게를 보니 8KG


C34F791WQKXKR 모니터의 스펙에서 무게를 보니



꽤나 무겁지만 스탠드빼고나면 6.1KG이라

 8KG이면 충분할줄 알고 구입했다...


결론을 먼저 말하면... 충분하지 않다....

이게 인치가 커서 이렇게 된결과인지.. 

8KG가 허위 광고인지 잘모르겠다.


그리고 GMA시리즈를 선택한이유는... MA 선택하신분이


힘이 딸려서 못쓰게됬다가 GMA 시리즈로 바꾸고 잘 버틴다는 소리를 듣고


GMA시리즈를 선택하였다... 내 모니터 사용자는 사지마시라...

뒤에 처참한 결과를 ....


우선 설치에 앞서 설치 전 모습이다.





구성품과 박스는 맘에들었고...


이제 모니터 스탠드를 제거 하자




제거는 하였고 모니터 구입시 잘 보관했던 VESA Mount 를 장착하자



근데 여기서 보통 회사 모니터는 커브드가 아니라

VESA 홀이 모니터 바로 뒤에 있다 따로 마운트 없이

근데 얘는 커브드라 그런지 저런식으로 설치되었는데...


저것 때문에 지렛대 원리로

실제로 마운트가 받는 하중은 6.1Kg을 넘어선것으로 보인다....


여튼 설치해보자








약간 힘이 딸린듯한 느낌을 받아서 진짜 있는힘껏 조여서... 어케든 완성!!!!

뿌듯하다 책상이 넓어진것같고 좋다

맘에든다 ㅎ






몇일 뒤.. 하루하로 조금씩 점점 내려가더니 

이제 완전히 고개를 숙여 인사하더라


안깨진게 다행 ㅡㅡ


전선을 다풀고.... 




우선... 좀 밑으로 축이 힘을 못받는것같아 내렸다.


그리고 다시 다 조여봐도.... 처음 설치했을때 처럼 지지가 안되더라 ㅠㅠ


옆모습을 보면.... 이렇게 ㅠㅠ 


그래서 지인의 조언을 얻어 

"끈을 이용해서 머리위를 잡아보라!!"

라는 말을 듣고 케이블 타이를 가져왓다.


우선 모니터를 다시 해체하고 VESA 마운트에 연결하였다.




그리곤... 뒤에 암관절에 다른 케이블 타이를 연결하여...


땡겼다....


그리고 손을 놔보니!!!


안내려간다!!! 올레


담날 내려가지않을까 싶었는데



1주일 지난 지금 모습이다 잘 버티고있다!!!





진짜 개고생했다.... ㅠㅠ


그래도 싼가격에 ... 만족한다!!!!



C34F791WQKXKR 사용자분들중에 참고되라고 포스팅한다...


와이드가 지원되는 암이거나... 10키로 이상 버틸수있는 암으로 구입하시길....


아고 내 허리야...




====추가 업데이트..====


오늘 청소하다가 책상을 툭 건드는순간 케이블 타이가 우두두둑 터져버렸다..

다시고개숙임... 방안을 찾던지 교체해야함


저와 같은 모니터 사용자분들은 카멜

사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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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부부가 열심히 일하고 야근해서 받은 머니로 구입한 후기입니다

 

붱이 Story

 

우선 쓰기에 앞서 준비한것은 


WD 8TB HDD x 2


이걸 준비하기까지 오랜시간이 걸렸다


핫딜뜰때 산거라...


Easystore WD 8TB 검색하면 많이들 나오니 검색 ㄱㄱ



169달러 Eaystore를 먼저 겟해서 가지고있었고

(위사진들)


HDD 적출법은 아래 블로거님꺼 참고해서 분리했다.


https://pspsim.blog.me/221229085392


참고로 쉬워보이지만 처음에 고생했다.. ㅠㅠ


두번째 분리땐 그나마 쉽게함


두번째 elements분리는 메이크리즘님꺼 참고

http://makelism.tistory.com/entry/WD-8TB-Elements-Desktop-Hard-Drive-%EC%A0%81%EC%B6%9C?category=689239


149 달라 elements가 아마존 직배 무료배송으로 떠서

(아래 사진들)

구입 링크 ...

https://www.amazon.com/gp/product/B07D5V2ZXD/ref=oh_aui_detailpage_o01_s00?ie=UTF8&psc=1


지금은 무료배송이 아지만 그래도 싼가격~



바로 구입해서 드디어 8TB 두개가 모였다.


둘다 white... 


이제 Synology 2TB x 2를 어떻게 자료를 옮기고 세팅을 옮길까 고민고민


여러분들께 문의 및 검색 결과


최종 이방법이 제일 낫다고 생각하여 진행을 옮겼다




진행 사항 요약


새로운 HDD를 이렇게 명칭하고 설명하겠음

8TB HDD(A) 8TB HDD(B)


1. 기존 2TB x 2 의 내용들을  Hyper Backup을 이용하여 모두 새로운 B에 백업을 한다

B는 USB로 연결 

총 1.6TB기준 약 7시간 소요


2. 제어판 업데이트 복원에서 구성 백업을 한다. dss파일 생성


3. Nas전원을 내리고 기존 2TB를 모두 빼낸다.


4. 새로운 A를 716+ Disk1 에 장착한다. Disk2는 비워 있는 상태


5. Disk1이 장착된 상태에서 전원을 올리고 

dsm image를 synology site에서 내려받고

synology assistant를 이용하여 설치한다.


6. 신규 사용자처럼 진행한뒤 2번에서 백업한 구성설정 백업 복원한다. 


7. hyperbackup package를 설치하고 1번 내용을 A에 복원을한다.

총 1.6TB기준 약 7시간 소요


8. B를 포맷하고 USB연결을 해제하고 716+ Disk2에 장착한다


9. 그외 백업 불가능한 부분들을 다시 재설정한다.

docker관련, download 관련, db관련



전체 진행사항은 이렇고 세부 설명이 필요한


hyper backup, 구성백업, 초기 복원은

아래에서 다시 세세하게 

알려주겠음



hyper backup

실행을하면 여러개 나오는데

내가 사용한건 맨왼쪽 위


"로컬 폴더 및 USB"를 사용하였다.

아래 (단일 버전)은 뭔지 모르겠다...



다음을 누르고 나면 나오는 화면에서 헷갈릴수 있는데

요기 화면은 "어디다 백업할래?" 라는 소리이다.

난 "뭘 백업할래?" 인줄알고 헷갈렸다.


헷갈리지말자


공유폴더는 usb로 꼽은 B하드의 이름이 뜬다

만약 설정하지않았으면 usbshare1인가 이런식으로 뜰것이다.

그리고 디렉토리도 내가 만든 폴더다.



다음을 누루면 기존 Synology에서 쓰고있던 공유폴더가 쫙 나온다~(아래사진)

여기가 "뭘 백업할래?" 단계이다

정리하고싶었던거나 백업 굳이 안해도되는건 빼고 다 선택하면된다.




다음을 누루면 hyperbackup을 해야하는 이유인

응용프로그램 백업이 있다

photostation 공유 폴더 자동 백업

web station 가상 호스트 설정값 그외 세팅

(추후 php나 db 이런건 따로 또 설치해줘야 정상동작한다)

걍 모두 선택하자~



그리고 다음 진행하면 몇개 더 설정이 있는데 캡처를 놓쳤다

백업 일정 반복 뭐이런것도 있고 하는데 난 한번만 할거라 설정하지 않았다.

그리고 다음 넘기면

지금 백업 시작? 이란 팝업이 뜨는데 누루면 진행이된다.



아래보면 24일 18:38분에 시작했는데

새벽 01:11분에 완료된걸 볼수있다.

총 1.6TB기준 이정도니 참고하자~




구성 백업


그리곤 구성 백업 요걸해야 samba나 친구들하고 같이 쓰고있었다면

유저 계정 정보라던가 ftp설정 등등을 귀찮게 다시 안해도된다. 

백업을하면 dss파일이 로컬 pc에 저장된다~

꼭하자




이제 백업은 모두 완료


복원을 해야한다




복원



A Hdd만 716+의 Disk1에 장착된 상태에서 전원을 올린뒤에

Synology Assistant를 실행하면

설치파일은 여기

https://www.synology.com/ko-kr/support/download/DS716+#utilities


아래와 같이 잡힌다 근데 상태를 보면 빈상태이기 때문에 "설치되지 않음"이다.



설치파일 링크로 이동해서 DSM파일을 다운받는다.

https://www.synology.com/ko-kr/support/download/DS716+#utilities



그리고 Assistant에서 Disk1오른쪽 클릭 "설치"를 누르면

아래와 같이 설치 마법사가 뜬다

위에 다운받은 dsm파일을 선택하자


그럼 설치가 진행되고 완료되면

최초 Synology nas 설정할때처럼 web으로 접속하면된다.



접속을 해서 제일 처음 할건 구성 복원

아래처럼 아까 백업할때 구성 백업해둔 dss파일을 선택해서 복원하자


모두 선택 하고 확인



아래와 같은 메세지가 뜨는데 

공유폴더는 아직 복원전이기때문에 이렇게뜬다.

무시해도된다. 



이제 구성 복원을 한뒤에

hyper backup을 package 설치뒤에 복원을 진행하자


hyper backup을 실행해서 왼쪽 아래에

"기존 리포지토리에서 복원" 을 선택



"왼쪽 위 로컬 폴더 및 USB" 선택



여기도 말이 헷갈리지만 백업해둔 폴더가 뭐니? 라는 질문이다


위에서 새로운 하드 B에서 백업해둔 디렉토리를 선택하면된다.

아직 B는 USB로 연결된 상태이다.



선택을 하게되면 아까 백업했던 시간이 보인다.

선택하고 다음


이것도.... 7시간 정도 걸린다.. 켜놓고 자니 아침에 되어있었다.



이후엔 docker쓰고계시던분은 다시 다해야한다...

그리고 download station에서 rss필터 건것들도 다시 걸어줘야하고...

web service 쓰시던분들은 php 랑 apach 설치를 해줘야한다.


그리고 이제 usb에서 B를 제거하고 Disk2에 장착하고 volume2지정해주고 사용하면 된다.


요정도만 새로해주면 기존과 동일하게 돌아온것으로 보인다.


남은 2TB는 Easystore에 다시장착해서 외장하드로 사용이되니 참고

elements에는 장착이 안된다.. 사이즈가 안맞음..



힘든 NAS HDD 교체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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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부부가 열심히 일하고 야근해서 받은 머니로 구입한 후기입니다

 

붱이 Story

 

[사용기/IT기기] - 아이패드 프로/ 애플 팬슬 / 스마트 키보드 구입기

애플 팬슬을 사서 .... 분실하기 쉽게 되어있는

캡과 젠더 .. 그래서 홀더가 필요했었다.


한님이 마침 핫딜을 알려주셔서 구입하게된

Apple pencil Accessories 


애플 팬슬의 촉 커버, 캡 홀더, 젠더 홀더 구성




한님이 알려주실땐 무려.. 0.06 달러... 100원도 안됨...

2018.06.27 환율 기준

근데 Amazon prime인경우 배송도 무료...(미국내 배대지까지만)


지금 들어가보니 이제 핫딜은 없다... 

그래도 사고싶으신분들을 위해 링크

아마존 링크



드디어 100원짜리가 왔다.


사이트 이미지 보단 쬐끔 질이 떨어져보이지만 만족




안그래도 펜촉 떨어뜨리면 찍힐까 걱정

펜슬 캡 잃어버릴까 조심

충전 젠더는 관리 안될것 같아서 박스에서 꺼내지도 않았는데

이번에 꺼냈다


아래는 모두 장착후 홀더들 제거된 상태


촉 커버, 캡 홀더, 젠더 홀더 장착 상태 모습


100원의 만족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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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부부가 열심히 일하고 야근해서 받은 머니로 구입한 후기입니다

은쟈 Story

 

 

입주할 때 구매해서 대략 10개월 사용한 건조기 후기

 

작년부터 건조기 시장이 급급급성장을 하면서

왠만한 가정에 다 있는 세탁기보다 건조기가 더 팔리는 기현상을

직접 눈으로 보면서.....

입주할때 필수로 구매해야할 1순위가 건조기가 되었다.

실사용한 사람들 마다

"건조기 구매 = 생활의 윤택함" 공식을 펼치면서

구매욕구도 자극 뿜뿜

 

결국 나도 건조기야 말로 생활가전 혁신이라는말에

매우매우 체감중이다.

 

우리가 구매한 제품은

삼성 전기식 건조기 9kg / DV90K6200QW (화이트_세탁기가 화이트라 화이트 구매;)

사진출처/삼성전자 공식홈페이지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3가지

1. 타 삼성제품과 함께 구매하느라 할인혜택 ↑

2. 먼지 이중필터

3. 좌/우 도어방향 자유로움

(숨은 4번째는 엘사보다 저렴....)

 

저 3가지(?) 이유로 구매를 했는데,

처음엔 세탁기실안에 세탁기와 직렬로 설치하려했으나

아파트 내부구조상 세탁실이 협소했고

이래저래 올릴순 있지만 가스계량기?가 가려져서 추후 문제될 소지가 다분하여 포기하고~

(이것때문에 붱이랑 언쟁이 있었는데, 난 세탁실 창문도 가리고 완벽하고 여유있고 직렬설치 안되면 굳이 거기로 놓지말자는 주의였는데

붱이는 어떤방법으로든 올리자고...... 결국엔 내가 윈했지만 와 고집쟁이 열받,)

 

작은방 발코니에 설치!

어차피 많이 사용하지 않는 공간이고 배수구도 바로 옆에 있어

물통 비우기도 쉽고, 건조기 소음을 피할수없기에

외부에 놓고 발코니 문닫고 + 작은방 문까지 닫으면 소음까지 줄일수있다고 생각했다.

 

 

세차게 돌아가는 건조기↑↑↑↑↑↑↑↑

 

 

보통 표준건조로 돌리면 봄/여름/가을엔 1시간 30분이면 충분히 마르고도 뽀송하게 나온다.

겨울에는 2시간 더 넘게 걸린듯하고,

특히 작년 한파때는 발코니 창 옆에 설치하다 보니

물통부분 물이 얼은게 있어 작동이 멈춘적도 있었다 ㅜㅜ

→ 요럴땐 물통 열고 뜨끈한 물을 좀 넣어주면 된다고  A/S 기사님이 말씀해주셔서

해보니 잘 작동됨.

 

아래는 건조기 돌리고 난후 필터에 보이는 먼지들........장난아님

근데 계속보면 속이 진짜 시원하다.

생각보다 먼지가 작게나오면 찝찝한 마음이 가끔 든닼ㅋㅋㅋ

삼성이 이중필터라 더 많이 나오는듯한 느낌적인 느낌.

 

 

오미오미 먼지크러쉬!!

 

 

 

 

건조기 없을적엔.... 저 먼지를 그대로 앉고 옷을 입었다니, 특히 속옷까지 ㄷㄷ

와 진짜 두번사야되고, 세번사야되는 건조기!

구매전에 저 먼지필터 사진들을 보면서... 구매욕구가 하늘을 치솟았는데,

다른분들도 이거보시고, 많이들 구매하셨으면좋겠...... ^ ^

 

추가로 다돌리고 나면 삼성건조기는 열교환기? 부분을 알아서 청소해줘야하는데

이건 귀찮아서 두달에 한번정도 하는듯.

그닥 자주 할 필요는 없어보이고

가끔 다이슨으로 흡입하는데 잘안될때는 솔로 샥샥

건조기가 나에게준 행복에 비해 이정도는 껌이라 생각한댜....

 

 

 

 

그리고 삼성건조기가 물통 수위가 보이는데

봄옷 몇개랑 수건 돌리니 저정도고

겨울옷은 한번 돌리면 거의 꽉찬다.

계절 떠나서 물이 고여있는게 보기안좋아서 ; 한번 돌릴때마다 매번 비워내버린다.

→ 물통 버리는게 귀찮은 경우에는 설치시 배수호스 연결 가능(제품가격에 포함이었음)

 

 

삼성 공식 홈피에는 저온제습이라 되어있는데,

금방나온 빨래는 뜨끈하다; 100% 저온제습이 아닌건가? 여튼 만지고 있으면 노곤노곤해지는 뜨끈함인데

대신 빨래는 요래 보송하게 나온다.

→ 옷감 손상? 관련해서 건조기 구매 망설이는 분들도 있던데

사용하면서 심각한 옷감손상은 덜한것 같다.

그리고 그런 옷들은 따로 건조 메뉴를 선택해서 진행하면 될듯하고,

난 막 원피스랑 이거저거 건조해댔는데 그리 손상된 느낌은 안들었다.

다만! 뭐랄까- 아주 세밀하게 옷이 예민?해지는 느낌은 든다.

여튼 막입는 옷은 건조기 막돌려도 옷이 상하고 줄어들고 낡아지는 느낌은 없었다.

 

오히려 수건은 그 결이 살아서 나오는데, 금방 송월타월에서 구매한 수건느낌~

사진상으로는 그 느낌을 다 못담겠다ㅜㅜ

 

결(?)이 살아있는 수건샷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다보니 건조기 찬양글 같은데

찬양글 맞다.

지금 당장 매장가서 구매 ㄱㄱ

 

 

찬양글 맞는데, 건조기도 사람이라서(?) 아, 가전이라서

몇개 단점은 있다.

(단점없는 가전은 없다)

'개인적으로' 실사용하면서 느낀 단점은

 

1. 소음

2. 제맘대로 조정되는 시간

3. 필터 클리닝?

 

인버터 제품이니 소음은 당연하지만 우리집이야 방문닫아서 그나마 덜한편같고

세탁실에 놓았다간 소음 꽤 컸을듯 싶다.

그리고 두번째로 겨울에 건조하면 다됐나? 싶어서 보면 시간 늘어나있고,

끝인가? 싶어서 보면 또 늘어나있는 경우가 있다.

약간 희망고문st

날씨가 추워서 제 시간에 건조되지 않아 추가로 건조하는것 같은데 다소 불편했다.

그리고 필터 클리닝은, 저 이중필터에 묻은 먼지들 다 털고

물에 청소도 하지만 여간 귀찮은게 아니다.

건조기때문에 너무 편한데 저것마저 하기싫어지는건 현대인의 특성인가? 내가 문제인가?

내내후년에는 건조되면서 모은 먼지들을 자동으로 모아서 걸러내기 편하게 만들어주면

좋겠는데 난 기계나 공학에 대해서는 잘 모르니- 안되면 말고 :))))

 

 

결론은 수많은 가전중에

건조기만큼 시간절약해주고 행복하게 해주는 가전이 없는듯,

건조기 TV/냉장고/세탁기 제치고 필수가전♥

한 5년 사용하고 대용량으로 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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