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부부가 직접 구매하고 사용한 후기입니다.
꼬복이가 태어나기전에 알아봤었던 층간소음 매트들...
마냥 뛰어다니지마라 조심히 다녀라 얘기해도 아이들은 말을 잘안들으니까?
너무 이른것 같기도 하지만 미리 하고싶었다? (이유없음)
그리고 내 발망치도.. 거슬리기도 했고...
여튼 그래서 알아보았다.
업체명은 적지않겠다...(최종 선택한것만 적을거임)
1. 루다(진정 부부 유투브)네 매트
다른데보다 두꺼워서 맘에들었지만 색상과 무늬 패턴이 맘에안들었던 곳
근데 두께가 맘에들어서 제일 하고싶었었다가... 가격이 좀쎈감이..
샘플도 주문했었지.. 그리고 견적을 내려했는데 시공하시는분이 기준없이 가격을 막 맘대로 하더라
그래서 신뢰를 잃음... 예를 들면 이런거.. 블로그보니 시공 무료로 했던데요? (이말하기전까진 시공비 줘야한다했음)
아 그럼 그렇게 해드려야줘 뭐^^(너무쉽게 해준다해서 말안했으면 호구당했네?) 싶어서 신뢰를 잃었음
2. 샵 이지혜의 매트
루다네 처럼 패턴도 없고 색상이 맘에들었고 가격도 루다네보다 쌈... 그래도 비쌈...
그래서 다시 또 여기로 기울음...
3. 리후(라디후 패밀리 유투브)네 매트
첨들어본 기업... 그래서 조용히 패스
4. 춈미(인스타 스타)의 매트 - 까르온
두께가 2cm 밖에 안했고... 색상이 이지혜 매트 만큼 맘에들었음
둘이 비슷비슷 근데... 가격이 확쌈....(사실 싼게 아닌데 상대적으로 쌈)
여기서 앞에 세개는 내가 알아본거고....
춈미는 꼬복맘이랑 나랑 같이... 본건데 꼬복맘이 춈미 매트에 꽂힘
다필요없고 꼬복맘 픽인 춈미의 매트 까르온
이유는 색상이 딴데보다 이쁘단다...
우리집 29평 확장형 거실 + 부엌 + 복도 까지 견적 요청했었음
색상은 그레이
견적을 받고 장당 17800원 약 120장정도면 된다고 했다...
2주후에 시공 예약 잡고 (20만원 계약금 보냈음)
그리고 시공날...
시공 기사님 세분이 오셨다
아침 9시 40분쯤 시작..
시작전 사진은 필수
재택하면서 기사님들께 맡기고 틈틈히 잠시 나가서 시공 확인하고 했는데...
역시 맡기길 잘했다고 생각이 들었다
구석구석 마감을 아주 예술적으로 해주셨더라..
디테일함 보소 엄지척
셀프로 하시는분들도 많은데 이정도까진 스스로 못하겠지...
완성~!@!
아쉬웠던 부분은 저 다용도실 문짝....부분
여긴 예상못했는데 문을 부엌쪽으로 열어야해서 저 강마루 남은 부분은 시공을 할수없었다.. 또르르....
최종은 134장... 으로 마무리
120장 이상은 시공비 무료
9시 40분부터 .. 오후 1시 40분정도? 까지 시공을 하셨으니
약 4시간을 꼬박 하셨다.
집이 한결 화사해지고 새로 인테리어한 기분이였음
우선 구름을 걷는것처럼 ... 좋았다
나의 발망치도 이제 안녕~~~
꼬복이도 안전하게 ^^
===== 추가정보 =====
삼성 AI 비스포크 로봇청소기 기준으로
문제없이 매트 올라타고 내려오고 청소하는데 문제 없습니다
'붱이 Story > 육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카라 큐브로 흔들어 갤럭시 홈 미니로 동요 재생하기 (0) | 2024.07.06 |
---|---|
아기 잘때 카메라 소리 안나게 하기 (4) | 2022.01.13 |
Synology Photos로 양가 부모님께 아이 사진 공유하기 (5) | 2021.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