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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부부가 직접 구매하고 사용한 후기입니다.

 


샤오미 온도습도 센서를 작은방 베란다 창가에 뒀더니

너무 직사광선을 바로 내리쬐서 온도값이 낮에 너무 많이 올라가는 경우가 있었다.


뭐 그늘찾아서 놔둬 되지만 

3d 모델링을 해보기로했다



첫 모델링은 금방했다...


1시간10분정도???


여튼 계속 뽑아보니 비율이 안맞아서 안이쁘거나


작은 문제들이 계속 속출해서 생각보다 오래걸렸다


완성작 먼저보고 중간 과정들 보자~~



지붕과 아래 정자를 따로 뽑아서 


샤오미 센서를 넣어주고 닫으면 끝



이렇게 완성된다.



그리고 베란다에 두었음 이제 직사광선을 피해 제대로된 수치가 측정될 것이다.



설계모습~~


tinkercad 이용해서 설계했다. 

조립을 할수있게 지붕과 아래 정자를 따로 분리해서 설계하였고 

따로 뽑아서 결합할수있게 하였다.

그리고 혹시 모를 물이 빠질수있게 배수로도 만들어놨다.



이렇게 해서 cura로 설정하면 약 3시간안에 만들어진다.

thingiverse 에서 만들어진것만 프린트하다가


처음부터 끝까지 내가 설계해서 하니 뿌듯하고 재미있는 경험이였고 


결과물도 100%만족하진않지만 90프로이상 만족한다.



아래는 중간 실패의 결과물들


처음 실패는... thingiverse꺼 정자 그냥 scale만 줄여서 내가 살짝 개조해서 뽑다가 망한케이스



아래것은 위에 결과가 처참해서 직접 내가 설계한 첫작품

근데 하나로 통으로 뽑다가보니 프린팅이 잘안되었다. 저 입구부분이 이상해짐...

그리고 너무 납작함...


그래서 좀더 높이고 얇은부분 두껍게하고 다시 설계함

근데 입구부분 지지대를 잘라야지만 .. 센서를 넣을수있어서 불편함



결국 그래서 지붕과 아래 부분을 분리 출력해서

결합할수있는 형태로 설계해서 마무리함.


이렇게해도 문제점은... 지붕 아래 처마부분이 깔끔하지 못하긴한데 잘보이지않아서 이걸로 마무리하기로함.


Thingiverse에 올려두었으니 보세요


https://www.thingiverse.com/thing:3369141


다음 모델링 포스팅은 키보드 키캡 ^^ 기대해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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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부부가 직접 구매하고 사용한 후기입니다.

 

 Arlo Camear를 현관위에 실리콘으로 덕지 덕지 발라서 설치해두었는데





보기 싫어서... 3d printer 도 있어서 tinkercad로 모델링을 해보았다




우선 초인종을 뜯자


그리고 브라켓도 들어내서 그뒤에 마운트를 넣어서 고정시킨다음


다시 초인종을 얹으면 끝



깔끔하긴한데.. 핑크색이 너무 튀고 안어울린다...


그래서 검정색으로 다시 출력....



근데 방범 녹화중 스티커를 Arlo가 가려버려서


아래로 돌림


그리고 Arlo를 설치...


설치하고 Arlo로 본모습



솔직히 썩맘에 안들지만 내가 그냥 모델링 했다는거에 만족은 하긴한데

좀더 이쁘게 설치할방법이 없는지 생각해봐야겠다



모델링 파일은 여기서~~

https://www.thingiverse.com/thing:3369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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