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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부부가 열심히 일하고 야근해서 받은 머니로 구입한 후기입니다

 

붱이 Story

 

 

효자동초밥 우리가 연애때부터 지금까지

 

적어도 5번 이상 방문한

 

한 10번은 간거 같다

 

경복궁역 3번출구에 위치한

 

"효자동 초밥" 

 

 

 

 

가는법

 

경복궁역 3번출구 올라와서

한 1분? 2분 직진하면

오른쪽에 줄서있는 초밥집이 보일것이다

줄 없던적을 본적이 없다

 

 

3-1아니고 3번입니다~~~

계단올라와서 직진

 

 

 

효자동 초밥집 영업시간은

개점 11시 30분부터 밤 9시 50분까지이다

 

우린 줄슬걸 알고 미리 11시 17분에 도착

 

 

 

3시30분부터 1시간은 브레이크 타임이니

꼭 확인하자

 

 

역시나 줄서있었지만 아직 우리앞으로 네팀만 있었다

오픈하기까지 우리뒤로 약 7팀정도 더있었던것 같다

 

줄서면서 찍은 효자동 초밥 반대편 가게들(아래)

 

이쪽동네 간판은 한글 간판이 유독 많다

 

아리따움 스타벅스 미샤 나인 등등

 

 

 

 

11시 30분 딱 되자마자

등장하시는 사장님 항상 모자를 쓰고 계신다

한분씩 안내를 시작하고

 

테이블이 많지 않은 관계로

웨이팅 하던사람들 모두 들어오니 남은자리가 없다

 

 


 

효자동 초밥 메뉴판


 

 

 

여러 메뉴를 먹었었지만

 

이제는 고르지않고

 

바로 시키게되는

 

효자동 초밥 세트 (2인 세트)

 

단돈 26000원에 (2인 세트이다)

 

22pcs 초밥

 

갓 튀긴 새우튀김 두개

 

우동 두개

 

 

오늘도 S8음식 모드로 찍었는데 전체샷 찍을땐(위와 아래)

별로인듯 주위를 너무 날렸다 ㅠㅠ

 

비린내도 없고 두께감도

너무 두껍지도 않고 얇지도 않다.

 

도톰한걸 난 좋아하는편 이긴한데

만족한다.

조금만 더두꺼우면 더좋을듯 ㅎ

 

튀김은 단독샷이라 포커싱이 잘 나온듯 ㅎ

바로 갓 튀긴거라 아주 바삭바삭

머리까지 먹어버림 ㅎ

 

 

그리고 우동은 뭐 보통 우동이다 ㅎ

 

은쟈가 좋아하는 생새우초밥과

 

 

내가 좋아하는 연어 초밥

 

 

 


총평


 

 

 

이 가격대에

 

이만한 구성에

 

맛은

 

역시나 우릴 배신하지 않았다.

 

 

우리가 한 세번째가보고

 

이태원에서도 유명한 기다스시를

 

간적이 있었는데 비교하자면

 

구성 맛 가격 모두 비교했을때

 

효자동 초밥에 한표 주고싶다

 

(그렇다고 기다스시가 맛없다는건 아니다

굳이 둘중 어디갈래하면 효자동 초밥이라는 뜻)

 

근데 최소 5번 한 10번은 간거 같은데

 

아직 사장님은 우릴 모르시는듯... 붱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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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쟈 Story

 

[나들이] - 우리부부가 반한 익선동 (1) 종로 스테이크

 

종로 스테이크 각 한접시씩 때리고(?)

디저트랑 골목구경하러-

 

익선동 골목골목 아름다운 곳이 너~무 많아서

오빠랑 연신 이쁘다 남발.

100년 넘은 한옥마을이래서

카페든 레스토랑이든 한옥, 기와느낌은 그대로 살리고

키친이나 홀의 일부 인테리어만 다르게 만든 가게들이 참 많았다.

 

그럼에도 가게마다 다 다르고

어떤 곳은 키치하고 유머스럽게, 어떤 곳은 아름답게,

또 어떤 곳은 완전 전통스럽게 만들어져서

골목 골목 둘러보는 재미가 많은 동네다.

 

스테이크 먹고 도쿄빙수 먹으러 갈랬는데..

도저히 배불러서 못먹겠고

동네 구경부터 시작.

 

카페인줄 알았는데 레스토랑이었던 '별천지'

내부 식물 인테리어 너무 이뿜뿜!

 

 

 

이쁜 조명.

 

 

요동네 가게들은 다들 아름다운 한글타이포 간판 뽐내기중.

간판 보는 재미, 골목 둘러보는 재미.

 

카페 겸 비디오 상영한느 '엉클 비디오 타운'

 

 

만화가게 아니고 '만홧가게'

귀여운 포스터.

 

 

 

아마도 만화책이 비치되어 있을거고,

실내에 편한 슬리퍼까지 있음 *_*

 

 

 

요긴 네*버에도 많이 소개되던 '르블란서'

핫한 곳이니만큼 사람 많음.

 

 

 

'낙원장'

네*버 디자인포스트에 소개된 적 있는 것 같은데

로비 참 정적이고 아름다움.

 

 

좀 쉬어갈까 해서 들른 카페 '엘리' (Ellie)

다들 한글 이름, 한글 간판이던데 요긴 영어네.

내부 보고 예뻐서 충동적으로 들어왔는데

나처럼 지나가다가 막 들어오는 사람 많았음.

 

사람들 눈은 어찌보면 한결같음.

특히 여성분들은 이쁜곳보면 눈에 하트가 뿅뿅 나오는거 같다.

내부도 이쁘고 심지어 커피도 부드럽고 맛있어!

 

 

카페 중앙의 투명 천정에는 화이트 천막때문에 내부가 환하고-

(사진이 잘나옴)

또 구석구석 한옥 기와 밑에는 조용하고 아늑함.

 

 

카페 중앙.

한옥과 어울리는 빈티지한 샹들리에까지 bbb

 

 

따뜻한 라떼, 아이스 바닐라, 엘리스가든 케이크.

 

요기 익선동에 있는 카페들을 다 가볼 수 있을까.

왠지 다음에 약속이 생긴다면 익선동에서 만나자고 할 것 같은

아름다운 동네.

 

연인끼리 와도 좋고, 친구끼리 와도 좋은

이쁜 동네를 알게되서 좋다!

 

 

 

붱이 Story

 

 

 

G6은쟈 사진들이어 익선동 한옥마을

S8 사진들 감상하세요

 

 

 

 

 

 

구경다니다 하늘을 볼수있는 이쁜 카페

엘리(ellie)

 

 

난 따라(따듯한 라떼)

은쟈는 언제나 바라(바닐라 라떼)

+ 은쟈 전용 케잌

 

 

어쩔수 없는 공돌이

IT덕후

S8 음식모드 촬영(따라 포커싱 샷)

 

 

S8 음식모드 촬영(은쟈전용 케잌 포커싱 샷)

 

죽이네~ 사진실력없는 나도 잘나온다

오두막이 필요없네

 

음식보다 아직 이런데 더 관심많은 ... 1인

 

 

 

 

돌잔치~!!

정말 특색있는 곳

거의다 카페 또는 레스토랑인데

 

돌잔치를 할수있는 곳이 있었다

한옥으로 꾸며져있는데 안으론 못들어가봤지만

 

요즘 그냥 결혼식처럼

돌잔치 전문점에서 하는것보다

 

가족들만 조촐히 모여서 이런곳에서 하는것도

아주 좋을것 같다

 

우리 부부도 아기 생기고

 돌잔치 가족들만 하게된다면

여기서 하자고 은쟈랑 합의

 

글씨가 잘안보이는데 이곳 이름은 "미담헌"

 

 

 

다시 곳곳 여행~

 

 

열두달 엄청 인기많은 집이라고 한다(은쟈왈)

줄서있긴 있더라~

 

 

구경을 다하고 나오니 바로 종로3가 4번출구가 바로앞에 있더라

다음번에 익선동 한옥마을을 놀러갈땐

이곳으로~가면 손쉽게 갈수 있을듯

화살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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