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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부부가 직접 구매하고 사용한 후기입니다.

 


이번주 1주일은 퇴근하고 키캡 디자인하고 수정하고 뽑고 테스트하고 계속 반복한듯하다

오늘로써 마무리하고 포스팅


우선 디자인 결과물 최종본

디자인은 TinkerCad로 디자인



맨 왼쪽 키캡 부터 설명하면 Realforce 키보드의 키캡 또는 해피 해킹 키캡

그바로 오른쪽 키캡은 Cherry 키보드 키캡


생긴건 아래를 보고 이렇게 구분할수있다


왼쪽이 Realforce, 해피 해킹 키캡

오른쪽이 Cherry 키캡



[붱이 Story/IT기기] - Realforce 87키 정전용량무접전방식 55g 균등 키보드 덮개 주문 제작 (87UKB55)

[붱이 Story/IT기기] - Realforce 87키 키보드 A/S 후기

아래는 Realforce 키보드에 적용한 모습




[붱이 Story/IT기기] - 레오폴드 기계식 키보드 FC750R 한글(갈축) 구입기 및 키캡 교체기

아래는 Leopold Cherry 키보드에 적용한 모습






마블 캡틴 아메리카 방패

가장 맘에 드는 키캡 


내가 모든걸 설계해서 더뿌듯했지만 작업한 키캡들중에 가장 이쁘기도 하다


총 3색 필라멘트가 들어가서 필라 바꾸기 힘들어서 여러개씩 뽑아서 했다.







회사 동료들 주려고

여러개 뽑아서 조립조립조립




DC 베트맨 마크


그다음은 베트맨 이게 두번째 맘에드는 제품


처음에 음각으로 집어넣으려다 못해서 생고생하고...

그리고 박쥐 귀가 표현이 안되어서 자꾸 프린팅되서


귀 표현되게하려고 몇번 삽질하다가 


최종본이


아래 보이는 형광 노란색 베트맨 마크와 구멍뚫린 키캡



두개 조립하면 완성




Thor 묠니르? 망치


시행착오를 가장 많이 거친 토르 망치







헐크 주먹



마지막 헐크주먹... 근데 색상이 녹색 필라멘트가 없어서 살구색으로 했더니...


그냥 사람 주먹같단다 ... 녹색이면 진짜 헐크 주먹 같았을텐데 아쉽









거처간 아이들


여기까지 있기까지 실패의 흔적들....



이제 다음 설계는 뭘해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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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부부가 열심히 일하고 야근해서 받은 머니로 구입한 후기입니다

 

붱이 Story



 

이사후 복도 조명등 쓸일이 거의없다


복도엔 위와같은 조명이 현관쪽 하나 안방쪽 하나


두개가 있다.

 

저 조명등을 스마트 전구로 활용하고 싶어

 

카페에 방법을 문의를 했다

http://cafe.naver.com/stsmarthome/496


이미 역시 여기분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쓰고있고 이미 생각해둔 제품들이 있었다



처음엔 메니저님이 제안하신 

간단한 삼파장 다운라이트 매립등을 알아봤으나


길이가 최소 18센치가 되어야하고 벌브를 끼워을때

너무 깊숙히 들어가있어서 알아보다 제외 시켰다.



그중 간단히 할수있는 방법을 신짱님이 제안해주셔서

아바타가되어 따라해보기로했다



신짱님이 제안하신 방법


모든 그림과 스샷의 저작권은 신짱님에게 있습니다



우선 제꺼 다운라이트(4인치) 구조




아래 반투명 덮개부분을 힘줘서 돌리면



이렇게 내부 LED를 만나고


나사를 풀어서 제거가능




이거뺄때 헤맸는데 아래 화살표부분을

1자 드라이버같은걸로 쑤셔서 빼면된다

제거완료



위사진 가운데 부분을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홀쏘로 구멍을 낸다




구멍을 내서 아래방법으로 끼운다




그리고 덮개를 닫는데 다 닫을수가 없다.


반만 닫아서 해결하면 될것 같다고


신짱님이 제안해주셨다.


솔깃하여 비용도 가장 적게 들고

내일 당장 해볼수있는 방법이라 도전해보기로했다


홀쏘와 방수소켓만 구입하면 끝





홀쏘 구입 및 드릴 작업

다음날 바로 철물점에 가서 구입


홀쏘는 철제용 50mm짜리

(미리 결론을 말하면 작았다 55mm로 구입하면 딱이다)





방수소켓은 복도등이 두개니까... 두개




인터넷에서 샀으면 다해서 만원이 안든다


하지만 배송비와 기다리는 시간이 있으니...


난 동네 철물점에서 다해서 15000원




드릴질하기 위한 장소는 개방형 발코니


아래 덧댈건


[만리동행복집] - 입주 후 D+8 개방형 발코니 이케아 룬넨 스타일 까르다 데크타일 시공


하고 남은 짜투리를 케이블타이로 엮어서 제작






그리고 신짱님이 튈수도있으니

꼭 고정하고 사용하라고해서 피스 3개로 고정

(이거 안했으면 내 발목 백퍼 다쳤을거다...)



그리고 개방형발코니가서 몇개 타일을빼고 거기다 대고..


신발도 갈아신고 홀쏘 작업 ㄱㄱㄱ


정가운데 먼저 구멍뚫고


본격 뚫기 개빡시다... 첨해보는건데 개고생했다

고정 필히 꼭 하고 하길.... 안하면 발목.. 어케될지모름 

튀어서


종이컵에 물담아두고 꼭 열식히면서 하길

엄청나게 뜨겁다



두개 모두 안다치고 무사히 작업완료





전구를 끼워보자....




아뿔싸 반도 못닫는다



그래서 신짱님이 제안하신 다음 방법 ㅋㅋ

(진짜 짱이신듯)


command : "우선 반투명 유리를 제거하고 우선 껴봐라"



엇 이정도면 반만끼우면 벌브가 다 들어갈것같다...


된다... 그위에 불투명 유리를 올리면


딱이다


강력접착제와 순간접착제가 있었는데

3M이 믿을만해서...

강력접착제로 붙임



5분 지나고 


결합



올레 요정도 반닫고 다 덮인다.






전기 배선 작업



방법도 친절히 신짱님이 설명해주심


led 컨버터를 제거하고



방수소켓을 아래 동그라미 두개부분에 넣는다

가운데 녹색은 접지니 무시해도된다



위에 신짱님 command에 의해


수행된 아바타 작품

마침 부엌조명할때 잘라둔 선을 냅뒀었는데

[만리동행복집] - 입주 후 D+1 중문/커튼블라인드/김치냉장고 붙박이장/부엌조명


여기서 사용함




원래 상태모습


제거하고 아바타 작품으로 교체완료



오스람을 돌려끼고 복도등을 켜니 나이스 성공



이제 다운라이트 케이징을 씌우자



색도 조절되고 좋다 근데 그전에 비해 좀 밝기가 부족해보인다


신짱님이 마지막 command으로 쿠킹호일을 내부에 감쏴보란다.


근데...

우리집에 쿠킹호일이 없다..



쿠킹호일로 반사판 만들기




근데 은쟈의 한마디


우리 방금 치킨시켰자나?????


거기에 쿠킹호일 있을테니 그거 씻어서 써...


우와 똑똑하다


그리고 치킨이 왔다

마침 반반 시켜서 양념쪽에 쿠킹호일이있다.



냄새가 찐해지기전에 오자마자 닭과 분리


씻어서 말려놓음



닭님을 다먹고 쿠킹호일 감싸기 시작


십자가 내어서 뒤로 빼서 구멍도내고



완성


위에서 십자가내서 구멍뚫을때 떨어지지않게 뒤로 빼놓음



사진으론 표현안되지만 실제론 밝아졌다. 


이로써 4인치 스마트 다운 라이트 DIY 완성 


새벽 부엌조명 자동규칙에 필립스 휴고 말고

복도등도 추가하였다

아래 같이 켜지는 모습


그리고 은쟈한테 원하는색 고르게하고 조명을 키고

왕좌의 게임 시즌7 마지막화를 감상했다



처음으로 하는 IoT제품 DIY였는데 힘들기도했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아주 만족하는 결과를 얻어서 뿌듯하다


신짱님 및 카페분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며칠뒤 휴가 도착하고 설치



오스람때와 달리 꽉 다닫아도 된다 

아래 반투명 플라스틱도 그대로



조립해서 천장에 설치해서 불들어오는거 확인하고


장착 드뎌 복도등 완성




보너스 코너 - 모션센서도 넣으면 어떨까?(꿈님 제안)


카페 꿈님께서 모션센서까지 같이 드가면 최고일것같아요!!

라는말에 저기서 모션센서가 동작할까??


지금 복도등 두개 DIY했는데 하나는 전구를 주문중이라 비어있다

그래서 그곳에 모션을 넣어보고 테스트를 해보았다.


돌아갈까바 테이프로 고정


모션이 아래로 잘 향해있다.


하지만 그밑에서 아무리 흔들어도


대답없는 너...


결론은 인식이 안된다. 


F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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