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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부부가 열심히 일하고 야근해서 받은 머니로 구입한 후기입니다

은쟈 Story

 

내 주변에 안쓰는 사람이 없는 뷰티 디바이스.

꼭 '메이크온' 제품이 아니더라도

배우 이영애씨가 광고했던 리파캐럿인지 뭔지 부터 시작해서

등등 집에서 간단히 홈케어 할 수 있는 디바이스는

요즘 여성분들에게 인기인것 같다.

 

효과가 있을까 의구심이 들면서도-

이제 회사에 갓 입사한 애들이 나랑 다섯살 넘게 차이가 나면서,

또는 가끔보는 엘리베이터 거울에서 심하게 부었거나 심하게 쳐져보이는

얼굴살을 보면서 ㅋㅋㅋㅋㅋ

홈케어 해야겠다 라고 다짐했음.

 

솔직히 신세계 강남 위층에 있는

내가 홈케어 제품에 기대하는 효과가 크지않다보니

그 가격대를 지불하고싶진 않았고 그러다 메이크온 제품을 알게됐다.

 

메이크온 마그네타이트-15는 정가 7만원.

(나는 이마저도 비싼것 같아서 중고거래를 뒤져 반값에 득함)

 

초 심플한 박스 외관.

 

 

위 3가지 방법으로 롤링해주면 되는데,

직접해보면 시원하다! 뭔가 얼굴에 뭉쳐진 근육을 풀어주는것 같음.

 

 

 

박스를 열면 보관주머니와 제품이 뚜둥.

 

 

 

제품이 생각보다 슬림하고 작은편인데, 그립감이 좋아서

얼굴 문지르기 딱-좋다.

 

 

세련된 디자인...?은 모르겠고,

1600G 자기력? 저것도 무슨말인지는 모르겠지만

브이라인브이라인을 외치며 열심히 롤링.

 

 

이렇게, 저렇게 잡아도 손이 작은편인데 편하게 잡히고

얼굴에 힘주고 롤링하니 아프면서도 씌원한 느낌이다.

뭔가 얼굴에 뭉친 혈을 풀어주는 느낌!

사실 나보다 오빠에게 더 필요한 제품.. 인데

오빠한테 쥐어주니

나보다 더 오래 롤링하고 있었는데

소감을 말해보라고 하니 '좋은지 모르겠다' 라고....;

 

한 번 써놓고 좋은지 모르겠다라니,

난 시원하고 얼굴 근육 풀어줘서 좋던데!!

한달뒤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한번 더 블로그에 올려봐야겠다.

 

이게 효과가 없으면

메이크온 '스킨라이트'를 구매해 보는걸로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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