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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부부가 직접 구매하고 사용한 후기입니다. 

 

현재 SmartThings에서는 조건으로 특정요일만 지정할뿐 공휴일이나 연차때에 대한 조건을 쓸수 없었다

 

그래서 Google calendar를 연동해서 오늘이 휴일인지 아닌지 구분할수있는 센서를 만들었다.

 

 

정리하자면 3가지중에 하나라도 걸리면 휴일이라고 판단하고있다

 

1. 요일 - 사람마다 쉬는 요일이 다르기때문에 자기가 쉬는날을 체크하면된다

2. 공휴일 - Google Calendar에서는 빨간날을 모른다 그리고 사람또는 회사마다 조금씩 편차가있으니 자기가 쉬는 날 체크하면된다.

3. TAG - 본인 연차라던가? 근로자의날(구글에서 제공안함), 회사 창립기념일, 학교 개교기념일, 그리고 격주로 생성된 일정 생성시에 memo에 #dayoff만 넣어두면 알아서 휴일로 인지된다.

 

이제 이 센서를 조건으로 사용하면 좀더 스마트하게 자동화 룰을 생성할수있다.

 

하나 예를 들면 이런거?

예전 : 매일 일출시 커튼 열어를 했던것을 

이제 : 매일 일출시 && 휴일이 아닌날에 커튼을 열어로

 

New SmartThings 앱에서도 룰로 사용할수있습니다~

 

 

 

 

첫시작 Google Calendar API Client ID 받기

 

우선 일루 이동

https://console.developers.google.com

 

Google Cloud Platform

하나의 계정으로 모든 Google 서비스를 Google Cloud Platform을 사용하려면 로그인하세요.

accounts.google.com

 

이동하면 프로젝트가 없을것이다 프로젝트부터 만들자

 

 

프로젝트를 만든다음에 이제 Google Calendar API를 Enable하자 아래 따라~~

 

 

이제 Enable은 됬고 OAuth client ID를 발급받자

아래따라~~~

 

 

 

위에 보이는 client ID와 client secret 아이디를 복사해두자

이때 복사 못했어도 다시가서 볼수있다

 

복사는 끝났고 이제 github의 코드를 가져와야한다

방법은 오날두님 Youtube로 대체 

 

github 정보는 위와같으니

 

SmartApp 설치시에 필요작업은

위에 복사해둔 client ID, client secret 넣고 oauth enable만 하면 끝

 

그리고 DTH도 같이 꼭 publish하고

 

그리고 Classic SmartThings 앱으로 가서 아래와 같이 설치 ㄱㄱ

 

 

Save를 하게되면  이제 설정은 끝

아래처럼 Device가 생성이 될것이고 

구글 캘린더에가서 일정을 만들때

메모에 #dayoff 를 작성해두면 그날을 휴일로 인식하게끔 되어있다.

 

 

 

 

궁금한점은 댓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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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부부가 직접 구매하고 사용한 후기입니다.

 

벚꽃이 만개하기 시작할때쯤

주말에 찾아간 후암편백!

후암동은 옆옆동네인데도 자주 안가봐서 초행길이 낯설었지만

남산공원도 있고 시장도 있고 맛집도 꽤많아

걷다보니 정감이 가더라.

 

사실 이날은 뜨끈한게 먹고싶어서

샤브샤브 찾다가,

흔한 샤브식당은 시러서 검색해보니 '후암편백'이 추천으로 왕창 뜨더라.

 

그중에서도 '이베리코'가 우리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베리코 4대진미 말만들었지 뭔가했는데

 

"스페인 햄 하몽을 생산하기 위한 흑돼지 품종.

목초지에서 유채꽃,허브,풀과 도토리를 먹여 키운다."

(feat.네이버지식백과)

 

후암편백에 붙어있는 이베리코 설명.

요렇다는데, 도토리라니 좀 귀엽댱.

 

-

 

요기가 후암동 맛집, 후암편백!

1,2층 모두 후암편백집이고요

보통 2층에서 식사! 요기가 2층

후암편백은 편백찜이랑 샤브샤브가 유명한데,

그중에서 우리는 '이베리코 샤브샤브'와 '간장새우덮밥' pick!

 

[후암편백 메뉴]

자세히보니 날치알밥도 있었네,

굳이 간장새우덮밥 안시켜도 됐었고나.....

 

기다리면서 갤럭시 워치 액티브도 껴보고-

이번꺼는 얇고 알도 그리 큰편이 아니어서 여자가 껴도 덜 어색해보이는것 같다.

이쁘네 헷

 

 

(좌) 여자사람 착용컷 / (우) 남자사람 착용컷

 

오래 안기다렸는데 음식이 바로 준비됐다.

요렇게 한상! 이베리코 샤브샤브 & 간장새우덮밥

저 고기가 바로 이베리코 돼지고기!

돼지고기를 샤브샤브로 처음 먹어본다.

 

조촐해보이지만, 야채랑 만두도있고 

내가좋아하는 짬뽕에 들어가는 목이버섯도 있었다.

고기도 양많이 주심.

 

1인당 소스 요렇게 3가지 챙겨줌.

피넛 - 레몬간장 - 칠리순

간장새우덮밥-

날치알+노른자 색상 너무 이쁘게 나왔ㅋㅋㅋㅋㅋㅋㅋㅋ

후리카게도 뿌려져있어서 짭쪼름.

담백한 샤브국물에 함께 먹기 좋았음.

요긴 특이하게 샤브냄비가 종이다!

방수종이같은데 신기하면서 깔꼼해보이면서 이뻐보이는 효과까지 bbbbbb

간장새우 한입-

이베리코 샤브샤브 한입-

샤브2인에 칼국수도 포함되니 배부르게 먹을수 있는듯.

거기다 덮밥까지 시켜서 

둘이 너무 잘먹는 대식가지만 배부르게 잘먹었다. (가격대비 부족하지 않았음)

 

-

 

처음먹는 이베리코 돼지고기 샤브샤브 맛은

후암편백이 음식이 대부분 깔끔하고 자극적이지 않아서 그런것일수도 있지만,

이베리코 돼지고기는 참

- 담백하고, 부드럽다! 

이게 돼지고기인지, 소고기인지 착각할 정도로 

소고기 샤브샤브에 가까운듯~

역시 채식돼지(?)라 다르네!!!!

쫠깃한 우리네 돼지랑은 또 다르네!!!!

 

그리고 후암편백은 음식맛이 다 괜찮은듯 하다.

자극적인거 싫어하는데,

심심한것같지만 국물이 아주 시원하면서 담백!

건강하고 뜨끈하게 한끼 먹어서 행복*_*

붱이입맛에도 딱 맞았다니 요기 음식 잘하네잉

 

[후암편백] 가는길

(서울역 4번출구에서 후암동 방면으로 올라가서 후암시장 거쳐서 올라가면 됨)

 

 

-

 

요렇게 먹고

남산공원-서울로까지 1만보 걸었다!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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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부부가 직접 구매하고 사용한 후기입니다.

 


[우리부부 맛집] - 잠실 맛집 바이킹스워프 후기

작년 잠실 바이킹스워프 방문한 이후에

또 한번 가볼까 했는데

특별한 DAY가 없어서 미루다가

붱이 생일이 다가와서 이번엔 코엑스점으로 예약했다.

 

잠실 바이킹스워프 예약때 거의 50번 콜을 했다가 겨우 예약했는데

코엑스는 몇번하니 바로 전화를 받으셨다.

그리고 평일(금요일) 디너 5:30으로 예약하니 수월하게 된듯.

아마 코엑스점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것 같기도-

 

잠실이나 코엑스나 메뉴나 구성이 똑같으니 굳이 잠실만 고집안하셔도될듯!

일찍도착해서 아이샤핑을 하고

이쁜 별마당사진 (역시 갤럭시S10 잘나오네!..........용량이 너무커서 편집기 돌려야하는게 아쉽다 ㅜㅜ)

 

 

요건 광각으로 찍은 별마당

 

 

5시 10분쯤 바이킹스워프로 고고!

바이킹스 워프는 코엑스 컨벤션센터 2층에 있는데,

가끔 전시나 리빙페어 보러갈때 그 컨벤션센터라고 생각하면 찾아가기 쉽다.

테라로사 카페근처에 2층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 타고 > 좌측으로 가면 바이킹스워프!

*주차는 3시간 무료이용 가능

 

 

 

 

 

 

 

귀요미 랍스타 조형물 나오고! 바로 도착!

잠실보다 뭔가 뻥 뚫려있어서 기다리기에는 좋았다.

평일 저녁대라 사람들도 그리 많진 않았는데 5:30분 되니 조금씩 줄서기 시작하고-

 

 

 

코엑스점 이용가격 안내

역시 100달러 뷔페..........

 

 

테이블 세팅

바이킹스 워프 테이블 세팅은 약간 아쉬운게 휴지가 없....

랍스타 뜯고 즐기려면 은근 물수건 자주쓰게되는데 뭔가 그게 아쉽다.

 

 

메뉴홀은 잠실이랑 비슷비슷한듯~

주말이 아니라서 한산했는데 그것때문에 홀사용하는데 널널하고 좋긴 했다.

진쨔 바이킹스워프는 평일 강추! 많이 안기다리고 전투적으로 안먹어도 됨.

 

 

싱싱한 해산물 코너가 가운데 뙇

 

 

이날은 이상하게 해산물이 안땡겨서

랍스터만 최대한 먹고오자 해서 쳐다도 안봤다.

사진보니 가리비, 참소라 왜 안먹었디 ㅜㅜㅜ

배고프네

 

 

치즈랑 하몽 있구요오

 

 

랍스타 질릴쯤에 찾는 그릴바!

그릴류는 맛이 없을수가 없지.

잠실에서도 그렇고 요기도 그릴 요리가 진짜 맛있다.

버터로 구워서 감칠맛이 아주!

 

 

연어, 가리비, 허니버터 랍스타, 육류 선택할 수 있음

 

 

스시 있구요

아무래도 계절에 따라 스시 종류는 변하는듯한데

스시는 잠실에서 먹었던게 훨 맛있긴 했다.

그때 스시만드시던분이 진짜 칼각으로 스시 만들어 주시던데,

요긴 그냥 쏘쏘-

 

 

그 외 랍스터 말고 다른 메뉴들-

처음 잠실 바이킹스워프 다녀와서 생각해보니

그때 전복죽이랑 다른걸 좀 먹어서 랍스터를 많이 못먹었던게 아쉬웠다.

 

그래서 요번엔 최대한 랍스터에만 집중하느라 다른걸 많이 안먹어서 아쉽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 안먹던거도 먹어보고~

 


 

 

내사랑 붱사랑 육회는 꼭 먹어야지.

 

 

뷔페에선 입에 잘 안담는 샐러드....위치만 파악.......

 

내가 바이킹스워프에서 랍스터 제외하고 제일 조아라하는

노아베이커리 케익과 폴바셋 커피, TWG 티와 망고망고♥ 망고는 증말 사랑!

 

 

죠오기 얼그레이쉬폰 케익 진쨔 맛있엉

 

 

 

 

입구쪽에 TWG와 폴바셋코너가 있는데,

요기서 음료나 탄산수도 받을수 있다.

 

 

 

 

 

 

잠실에서 안먹었던

휴롬 착즙쥬스도 한잔 캬ㅏㅏㅏㅏㅏ

 

 

요기서부턴 우리가 먹은메뉴들 ㅎㅎㅎ

 

 

 

 

 

 

 

 

 

 

 

 

요건 갈비탕인데 한약 냄새가 진동하는 갈비탕.

몸보신용!

 

 

 

 

트러플머쉬룸스프였는데

이게 진쨔...... 최고였다리....

역시 트러플트러플하는데 이유가 있구나.

처음 먹어봤는데 넘맛

 

 

 

 

 

 

 

 

 

TWG 얼그레이티로 따뚯하게 마무리-

 

 

 

"바이킹스워프 코엑스점 리뷰"

전반적으로 잠실점이랑 다를게 없다.

랍스터 무제한으로 충분히 먹을 수 있으니 좋은데

잠실점이랑 비교했을때 장점은,

1. 잠실점보다는 홀이랑 테이블공간이 널널하고 덜 혼잡하다.

2. 잠실점보다 예약이 훨씬 수월하다. (코엑스점이 이후에 생겨서 그런둣)

 

단점은 특별히 없다. 사람많고 혼잡한거 싫어하는 우리에겐 코엑스점이 훨씬 맞는것 같다.

랍스터 말고 특별히 코엑스점에서 맛있는 메뉴를 꼽자면,

나는 트러플머쉬룸스프와 전복죽(+보쌈김치나 젓갈류와 함께!)

붱이는 그릴바 요리들이 특히 맛있었다고 한다.

 

가족식사에 든든하게 먹어야하고, 다양한 요리를 즐기고싶다면(양과 질 모두 중요한 분들이라면)

고민없이 바이킹스워프 코엑스점 추천추천!

 

 

붱님, 우린 바이킹스워프는 두번이나 갔으니... 이제 기념일에 다른데 가보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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