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엉이 놀이터

※ 우리 부부가 열심히 일하고 야근해서 받은 머니로 구입한 후기입니다

붱이 Story

몇 달전 포스팅한 도어센서 개조

[붱이 Story/IoT] - DIY 압력매트를 샤오미 도어에 연결 - 소파와 침실매트에 활용 스마트홈 자동화

처절한 실패를 겪고 블로거 신짱님 http://livebywant.tistory.com/

조언으로

샤오미 워터릭센서를 개조하였다.

 우선 기존 문제점을 간단히 말씀드리면

도어센서로 할 경우 압력센서의 전압에 따라

신호가 미친듯이 1초에 수십번 수백번씩

허브에 이벤트를 열림 닫힘을 마구 날리는경우가 종종 생기고

이게 허브를 멈추게까지 하는일이 생겼었다.

워터릭은 내부에서 그런 중간 어설픈값은 날리고

확실히 wet과 dry로 가는 시점에만 event를 발생시킴으로

압력센서에 달경우 원하는 결과를 얻을수 있다.

로그를 보면 알수있다.

안정적으로 딱 한번씩 발생한걸 볼수있다.

블프때 싸게 구입해서 개조 ㄱㄱ

도어센서와 원리는 동일하다

아래 두개의 접점이 합선되면 wet

아니면 dry가 되는걸 이용하는것이다.

나는 막 뿌시고 지지고 ㅠㅠ

개조를 못했지만 

Makelism님은 저 별나사를 풀어서 선을 감아서 조이는 방법으로

깔끔하게 하셨다고 한다.

(아직 포스팅을 안하심)

그리고 침대 아래 위치 이불 밑에 배치시켰다.

(설명을 위해 위에 놓고 사진찍음)

그리고 webcore piston으로

아래와같이 조건으로 취침모드를 

자동으로 실행되도록 하였다.

약 보름째 사용중인데 아주 완벽하다!!

소파는 단순하다

소파에 앉으면 TV와 셋탑박스가 연결된

Smart Plug가 on되게 하였다.

참고로 DTH는 

owner : bspranger

name: Xiaomi

branch: master

"Xiaomi Aqara Leak Sensor" dth 를 사용하고 있다.

※ 공감 및 댓글 한마디는 포스팅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 우리 부부가 열심히 일하고 야근해서 받은 머니로 구입한 후기입니다

붱이 Story

요즘 잘쓰고 있는 기능인 Samsung Connect Audio Notification

ST에서는 영문 TTS만 제공되었고

구글홈으로는 HA를 이용해서 한글 TTS를 하거나

예전에 은쟈한테 보여준 포스팅도 있다.

[붱이 Story/IoT] - IoT 재미 느끼게 하기 - 구글홈으로 한국어 음성 알림

고수분들의 여러 방법들이 소개되었다.

카페에서 고수분들의 TTS 활용기를 보고

구글홈을 cast-web-api 이용하여 ST에 연결하여 스피커 사용하기

http://cafe.naver.com/stsmarthome/1804

ST WebCore로 구글홈 사용하기

http://cafe.naver.com/stsmarthome/1803

Naver TTS 구글홈에서 사용하기

http://cafe.naver.com/stsmarthome/1815

Samsung Connect로 쉽게 TTS 하는법을 소개하려고한다.

앞서 TTS가 되는 기기가 있어야한다.

Frame TV 구입때 사은품으로 준 R6가

Audio Notification이 되어서

R6를 사용하였다.

그외 Bose나 최신 삼성 Sound bar도 된다

확인은 Samsung Connect App 지원기기 목록에서 확인바랍니다.

우선 음성 먼저 듣고 설정방법을 소개하겠음

1. Bixby 여성 Version 

"힘찬 하루 되세요. 출근길 조심하시구요. 외출모드로 변경하겠습니다."

2. Bixby 남성 Version 

"어서오세요. 재실모드로 변경되었습니다. 거실 전등를 키겠습니다."

3. Bixby 남성 Version

"자동화 모드가 시작됩니다."

4. Bixby 여성 Version

"아빠가 도착했습니다."

Samsung Connect를 이용하면

Bixby TTS로 재생되어서 꽤나 자연스럽게 느껴진다.

이제 설정방법에서 대해서 알아보자

우선 포스팅을위해 가상 스위치를 만들고

이 스위치에 의해서 TTS가 되도록 설정할것이다.

1. 자동 실행 규칙을 만들자

맨 왼쪽에 가상 스위치가 켜지면 TTS가 울리는 자동규칙을 만들어볼것이다.

대시보드 | 디바이스 | 자동실행

"자동실행"을 선택하여 "추가"를 누르면

장소 선택이 나온다 현재 우리집에서 자동규칙을 만들예정이니

우리집을 선택

2. 조건 지정

"언제 사용할까요?"

+ 선택

우린 스위치를 조건으로 사용할 예정이니

두번째 항목 "디바이스 상태에 따라" 선택

수많은 Device중에

만들어둔 "TTS TEST SWITCH" 선택

켜질때를 트리거로 잡을거니 "켜짐" 선택

이제 조건은 완료되었고

3. 동작 지정

아래 두번째 사진에서 동작 선택

동작할 디바이스는 기호에 맞게 하면되지만

오늘 포스팅은 TTS만 울리게 할예정이니

"알림" 선택

메세지를 입력할수 있다. TTS로 나오기원하는 문구를 적고

"오디오 알림" 을 선택해보자

지원기기가 있다면 알아서 오디오 노티피케이션이 되는 스피커가

목록에 뜬다

R6가 뜬걸볼수있다.(미리 ST에 연결되어있어야한다.)

R6 선택하자

선택하면 메뉴가 더 활성화된걸 볼수있다.

예약된 시간에만 울리게 할수있고

음성 스타일을 남성 또는 여성으로 선택할수있다.

언어는 현재 영어와 한국어만 지원하고 있는걸 확인할수있다.

모두 설정을 완료하고 저장을 하면 룰이 완성된것이다.

그리고 가상 스위치를 켜면 결과가 요것이다

Bixby 여성 Version

"문이 열렸어요"

아주 간단하게 세팅할수 있다.

유용하게 쓰고있다.

단 단점도 있다... 나에겐 치명적이진 않지만

카페에서는 이미 이것으로 불편을 겪고계신분들이 계신다.

1. 트리거 후  Audio가 출력되기까지 시간이 걸린다.

알림 popup이 뜬후 약 3~4초후에 TTS 음성이 출력된다.

소리가 좋고 세팅이 편하니 감수할만하다.

2. 음악 재생중에 TTS가 울리면 TTS종료후 이어서 재생이 안된다...

한예로... TV 사운드를 R6에 연결해서 TV보고있다가 알림이 울리면

R6가 끊기고 TV자체 오디오에서 소리가 나온다

또는 음악 재생중에 알림이 울리면 Resume이 되지않아

음악 재생을 다시 해줘야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것도 음악을 자주 듣지않고 이제 카카오미니로 듣는다

TV와 연결은... 은쟈가 싫어해서 안쓰니 ... ㅠㅠ

그리고 카페 메니저님의 적극 VOC로 2번은 삼성에서 수정해준다고 했다.

http://cafe.naver.com/stsmarthome/1685

여튼 나에겐 1 2번을 감수하고도 너무 매력적인 기능인건 확실하다!!!

==============================================

구글홈 / 구글홈 미니로도 가능하다

[붱이 Story/IoT] - 구글홈/미니 Bixby TTS-Samsung Connect Audio Notification 사용

※ 공감 및 댓글 한마디는 포스팅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 우리 부부가 열심히 일하고 야근해서 받은 머니로 구입한 후기입니다

붱이 Story

stsmarthome cafe에서 공구로 구입한 3구 eZEX switch

부엌은 3구 : 싱크대, 요리, 테이블

안방 2구 : 드레스룸, 화장대

안방은 2구인데 3구를 산이유는

나머지 한구는 안방의 샤오미 전동 커튼을 제어하면 좋을것같아 3구를 구입함.

안방

먼저 스위치를 제거하고 사진한방

난 1구 2구 위치를 바꿔서 달았지만 구에 맞게 ezex에 아래처럼

집어넣으면 끝 com에는 접지선빨간거~

매립한 모습

근데 비프음이 겁나 커서 틀어막자

아래처럼 솜또는 휴지로 틀어막고

난겉에 고무 테이프로 한번더 감싸서 틀어막음

여기까지하고 SmartThing과 연결하기전에 

플루님께서 카페에 재능 기부로 dth를 만들어주신것을

SmartThings IDE에 등록을 한뒤에 연결을해야한다

dth와 등록은 원본글에서 참조하여 설치

http://cafe.naver.com/stsmarthome/940

플루님께 감사의 말씀을 ^^

dth 설치후 마지막 3구의 스위치를 누르고 연결을 시도하면

플루님의 dth가 인식되어 아래처럼 뙇

추가완료되면 3구를 각각 제어가 가능하다

난 1구 2구는 원래대로 전등과 연결하고 나머지 한구는

ST App을 통해서 안방 샤오미 커튼과 연동하였다

영상으로 작동영상을 보면 잘되는걸 알수있다.

이제 부엌

부엌

설치법은 안방과 동일

근데 전원을 꺼도 잔광이 생긴다...

카페에 문의하니 동봉되어있던 컨덴서를 설치하면 

해결된다는 메니저님의 말씀의 따라

동봉된 콘덴서 설치

잔광이 해결되었다

이쪽세계는 잘몰라서 

근데... on할때마다 고주파음이 들린다... 

요건 좋은콘덴서로 바꾸면 해결된다는데

크게 거슬리지않아서 우선 그냥 사용할 예정이다.

좀더 자동화를 할수있게 되긴했는데

자동화룰이 완벽하지않아

은쟈에게 쿠사리를 받고있다

여튼 세팅기 끝~~

※ 공감 및 댓글 한마디는 포스팅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붱이 Story

많은분들이 SmartThings(이하 ST)와 Samsung Connect(이하 SC)와의 관계에 대해서

햇갈려하시는 부분과 자주 반복되는 질문들에 대해서 정리하였습니다.

용어 정리

1. SmartThings App VS Samsung Connect App

SmartThings App : SmartThings app 말그대로 SmartThings App이다 ST App이라고 부른다

Samsung Connect App: 사실 Samsung Connect 자체가 app이름이다. Connect home하고 헷갈려하시는 분들이 많다.

편의상 SC App이라고 부른다.

2. SmartThings hub VS Samsung Connect Home

SmartThings hub : 현재 2세대까지 나왔으며 zigbee, z-wave 통신을 한다. ST Hub라고 부른다.

Samsung Connect Home : mini또는 single로 불리는 노멀한 성능의 모델과 고성능 Pro 모델이 있다.

위에 말한 SmartThings hub가 내장되어있는 무선공유기라고 보면된다.

반대로 SmartThings hub에 무선공유기 기능이 추가된거라고 봐도된다.

메인 공유기로 쓰기엔 부족함 있다.

sub로 광범위한 범위에 mesh를 형성하여 쓰기엔 좋고 미관상 ST Hub보다 이뿌다.

SC home이라고 보통 불리운다.

현재 미국에만 출시중이다.

3. Thing : ST 또는 SC에 연결되는 모든것을 Thing이라고 부른다.

4. Repeater : Thing들을 사모았을때 고난이 올때가있는데 보통 Repeater 문제이다. 

요문제가 발생하면 세팅좀 이제 해봤다 하시는분들이다.

간단히 말하면 중간 브로커이다. 

이둘사이가 좀멀어 거실을 끼고 안방에서 반대편 작은방까진 도달하지 않는다 이때  Repeater가 필요하다

Thing <-> Repeater <-> hub <-> Repeater <-> Thing

어떤게 Repeater가 될수있느냐? Outlet(SmartPlug), 상시전원으로 연결된 전구(hue제외), 벽에 장착한 스위치(ezex같은것)

우리집엔 리피터가 샤오미 플러그가 거실 하나 각방 하나씩 그리고 거실 조명의 오스람 전구 안방과 부엌에 ezex 스위치가 리피터이다 그래서 안방에 SC Home 하나로 모든집에 Thing들이 끊어지지않고 연결되어있다.

더자세한 리피터의 글은 http://cafe.naver.com/stsmarthome/568 우리 카페글을 참조

FAQ

전제 조건 꼭 미국 Samsung Account여야만합니다.

방법 makelism님 blog 참조(링크 클릭)

Q1. SC App에서 추가한 Thing들이 ST app에서 보입니까? 

A : 보입니다

Q2. SC App에서 추가한 Thing들이 ST app에서 사용가능합니까? 

A : 가능합니다.

Q3. ST App에서 추가한 Thing들이 SC App에서 보입니까?

A : 보입니다.

Q4. ST App에서 추가한 Thing들이 SC app에서 사용가능합니까? 

A : SC App에서 지원기기 목록의 Thing들만 사용이 가능하고

그외 기기들은 이름만 보입니다. 어떻게 사용가능하게 못합니까? 현재로선 못합니다.

그래서 저같은 경우는 ST App과 SC App을 혼용해서 쓰고있습니다.

Q5. 한국 삼성계정으로 ST App에서 Thing 추가하니 SC App에 Thing들이 보입니다. 이대로 그냥 써도되나요?

A : 미국 삼성계정으로 같이쓰고있다면 서로 연동되어 Thing이 보이긴합니다. 다만 한국계정일경우 SC App으로 추가가 안되고 추후 SC home을 구입시 한국계정인경우 추가할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꼭 미국계정으로 쓰세요

Q6. SC Home을 꼭 구입해야 Samsung Connect를 쓸수있나요?

A : 아니요. ST hub만 있어도 사용 가능합니다. Samsung 가전기기들은 바로 ST Hub 또는 SC Home없이 사용가능합니다.

Q7. SC Home을 구입했습니다 IpTime의 관리자페이지가 어디있나요? 못찾겠어요

A : 없습니다. 이때문에 메인으로 쓰기 힘듭니다.

Q8. SC Home 을 구입했는데 ST hub만 쓰고싶어요 On/Off 가능한가요?

A : SC Home device 카드의 설정에서 wifi를 off 할수 있습니다.

Q9. SC Home 2.4ghz 되나요?

A : 2.4ghz / 5ghz 둘다 지원합니다 다만 사용자가 선택할수 없이 자동으로 연결됩니다.

Q10. 하나의 Location에 SC Home 과 ST Hub 둘다 추가 가능한가요?

A : 네 가능합니다. 둘다 추가 가능하며 Rule이나 CoRE에서도 같이 쓸수있습니다.

Q11. Samsung Connect는 ST의 custom dth 또는 smartapp을 지원하는가?

A : 아니요. 현재 둘다 지원하지 않습니다.(17.12.04 기준)

Q12. 빅스비는 Samsung Connect의 센서들을 인식가능한가?

A : 모두 가능합니다. 단, 지원 기기에 한해서만 상태를 알려줘라던가 조명을 키고 끄고 할수있습니다.

Q13. Samsung Connect는 구글홈 알렉사 연동이 되는가?

A : 둘다 연동 가능합니다.

Q14. ST App에서는 thing을 찾을때 전체 찾기가 있는데 SCApp에서는 꼭찝어서 해야하는데 전체 찾기 기능이 없나요?

A. 아쉽게도 없습니다. 추후 개선되면 좋겠네요.

추가 질문이 들어오면 계속 업데이트하겠습니다.

※ 우리 부부가 열심히 일하고 야근해서 받은 머니로 구입한 후기입니다

두번째 결혼기념일, 더플레이스 다이닝 식사

벌써 두번째 결혼기념일.

맛있는 저녁이 먹고싶어

서치해보니 집에서 가까운 남산타워가 좋겠다.

더플레이스는 CJ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인데

생각보다 합리적인 가격대이고, 공덕에서 진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

요기도  기대해도 되겠지 하고 예약.

더플레이스 다이닝은

일반 더플레이스보다는 더 비싼 가격대같아 보이고

예약도 해야한대서, 일주일전 서울야경이 보이는 창가 자리로 예약!

(자리가 많은건지 일주일전에도 무리없이 예약가능했음)

중요한건 교통인데

남산타워에 위치해 있어서 일단 자차는 노노,

명동이나 남산타워 순환버스를 타야하는데

주말 특히 저녁시간대에는

엄청 밀리고 순환버스 자체가 정류장이 많아

명동에서도 30분 넘게 걸려서 도착했다.

※시간에 민감한 붱이님은 매니저에게 조금 늦을것같다고 문자까지 했는데

괜찮다고 천천히 오라고 해서 괜시리 매니저 센스에 기분이 좋았다.

남산타워 버스정류장에서 시작되는 마의 오르막길을 헉헉대면서 도착하고

착석하니 노을이 지기 시작했다.

자리 뷰가 너무너무 아름다와서,

(개인적으로 맛보다 뷰 같은거 중요하게 생각함)

아 창가자리 예약하길 참-잘했다.

자리도 커플석인데 다른건 없고 의자가 2명이 함께 앉는 통 의자임.

짠, 뷰가 좋은 더플레이스 다이닝 창가자리!

앉아서 요기가 무슨다리가 저기가 무슨다리인지 삼각지 어딘지 막 찾고있었음.

식전빵인데 배고프니 다 맛있고

우린 2인 식사 , 메뉴명은 까먹었고

14만원 가격대로 기억하는데 구성도 알차고 맛도 만족스러웠다.

저 관자구이는 짱맛.

라비올라도 나오는데

♥ 모양이라 기여워서~

중간 입가심용 바질샤벳이었던걸로 기억함.

아무맛도 안나는데 산뜻해서 신기한 맛.

점점 어두워지고 저 조명이 분위기에 한 몫하는게 분명하다.

금속인데 은은하니 이뻤다.

드디어 스테이크 + 랍스타

요게 인당 한 접시가 아닌, 함께 먹는 접시다.

우린 미식보다 대식가라서 아 ... 적다 적어... 라고 생각했는데

스테이크는 나름 적당했고 (피자를 많이먹어서)

랍스타는 뭔가 아쉬웠다. 맛이 부족한게 아니고 양이 부족함ㅋㅋㅋㅋㅋㅋㅋ

회사식당처럼 더주세요 외칠뻔.

내부가 전체적으로 어두워서 요렇게 밖에 못찍었지만...

저 구운고추? 저것도 짱맛.

마지막 우유푸딩!

나한테는 다소 느끼해서 남겼더니

꿀맛이라고 붱이가 다먹음; 맛있나 보다...

요렇게 야경도 보다가...

사진도 찍다가... 다먹고 나왔는데,

양 옆 테이블 모두 우리보다 일찍 왔는데

우리가 제일 빨리 나왔다.

역시 우린 먹는 속도가 빠르구나.

구래도 맛있었으니 잘먹었어 붱님!

냠냠 또먹고싶다.

기념일이나, 데이트할땐 한번 쯤은 와봐도 후회하지 않을 더플레이스 다이닝.

두 번은 잘 모르겠다. 서울엔 워낙 좋은 레스토랑이 많으니~

내년엔 또 좋은데서 먹자♥

※ 공감 및 댓글 한마디는 포스팅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 우리 부부가 열심히 일하고 야근해서 받은 머니로 구입한 후기입니다

붱이 Story

Samsung Connect에서 지원하는 유일한 Camera Arlo

이왕이면 Samsung Connect에 연동되는 제품을해야

다른 Thing들과 자동화하기 편할것 같아

Netgear의 Arlo를 선택했다

그리고 Pro를 선택한 이유는

무선이고 충전이 가능한 이유이다

그냥 Arlo 버젼은 배터리를 구입해야한다

번거롭고 일반 AA AAA이런게 아니다

그래서 돈좀 더되더라도 Arlo Pro를 구입하였다.

충전안되는 모델은 국내에 정발되었지만 

Pro는 판매하지않는다 그래서 아마존에서 구입

https://www.amazon.com/NETGEAR-Security-Rechargeable-Wire-Free-VMS4130-100NAS/dp/B01LR8PG52/ref=sr_1_1?s=hi&ie=UTF8&qid=1510583872&sr=1-1&keywords=NETGEAR+Security+System+with+Siren%2C+1+Rechargeable+Wire-Free+HD+Camera%2C+Night+Vision%2C+White+%28VMS4130-100NAS%29

구매전 아마존 어뎁터는 국내에서 사용이 불가능하다 120v 아뎁터

그래서 주문전 미리 아뎁터 구입을 먼저해두었다

아래것이 아니여도된다 DC 12V 1.5A 5.5mm짜리가 집에 있다면 그거 쓰자

http://www.esysmall.com/detail_prod.asp?prod_id=7480&NaPm=ct%3Dj9yaqlw3%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7Chk%3D7026c6d466b294131eec2279fd4b8171546e3dc2

이제 배터리를 장착시키고

Base Station과 연결하면된다

Arlo는 한BaseStation에 총 5대의 알로 카메라를 연결시킬수있다

추가구매는 Add on 제품으로 카메라만 구입하면된다.

자석이 강력하여 이렇게 냉장고에 바로 붙는다

마운트도 추가 구매하여 원하는곳에 설치도 가능하다

Samsung Connect와 Arlo 연동

알로앱을 설치하여 Samsung Connect와 연동을 아래와 같이 하면된다

연동을 하고 나면 카메라의 모션센서와 사운드 디텍센서 그리고 영상을 볼수있다

녹화기능은 없다

녹화는 알로앱에서만 가능...

그외 모션과 소리 센서는 룰로 사용이 가능하다.

아래 샷은 알로 앱에서의 야간 샷

카메라 모습은 모든 앱에서 동일하게 보인다

나이트비전으로인해 어두운 밤에도 잘보인다

아래 모습은 SmartThings앱에서 본 모습

알로 정리

1. 실시간은 아니다 약 5초 이상의 delay가 있다.

2. 녹화는 꼭 cloud서버에 저장이 된다

3. 로컬 저장은 usb로된 외장하드를 연결해야한다.

4. 한번 충전하면 약 3달 간다

5. 비싸다

6. SmartThings/Samsung Connect와 연동된다

7. 모션센서와 소리센서를 활용할수있다.

[붱이 Story/IoT] - Arlo Pro2 VS Arlo Pro 비교기

※ 공감 및 댓글 한마디는 포스팅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 우리 부부가 열심히 일하고 야근해서 받은 머니로 구입한 후기입니다

붱이 Story

[붱이 Story/IoT] - 독일서 구글홈 미니 구입

 너무 비싸서 못사던것 구글홈 미니와 같이 구입

RGB타입의 E14 촛불 휴

지금 여기 박스엔 65유로지만

실제론 할인받아 50유로에 사왔다

50유로 비싸다 생각이 들겠지만

아마존에선 50파운드에 팔고있다

https://www.amazon.co.uk/gp/product/B06XK9QPSC/ref=ox_sc_act_title_1?smid=A3P5ROKL5A1OLE&psc=1

기존 스탠드에 있던 촛불타입과 비교샷

장착하고 색상을 변경해보았다.

샤오미 버튼도 하나 연결해서 은쟈가 쉽게 On Off 할수있도록 함

저스탠드 사고 E14 타입이라 휴 못낀게 한이 될뻔했는데

이제야 맘에든다 ㅎ

※ 공감 및 댓글 한마디는 포스팅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 우리 부부가 열심히 일하고 야근해서 받은 머니로 구입한 후기입니다

붱이 Story

1차 메이커스에 크게 데이고

후발주자로 구입한

카카오 미니

근데 카카오미니 스피커 퀄리티가 안좋다고 너무많이 들어 기대 안하고 들으니

전 그렇게 크게 안좋다고 느끼진않았어요

근데 좋다고도 느끼지 못했기에^^

설정을 완료하고 저는 삼성 R6 스피커에 블루투스 연결을 바로하였어요

그리고 카카오미니와 구글홈이 근처에있는데

기본 호출 명령어인

"헤이 카카오" 를 부르면

구글홈도 반응해요 ㅡㅡ 

평소에 반응 그렇게 안하다가 카카오 미니부르니 질투한듯

그래서 "카카오"로 호출명령어 바꿈

커스텀하게 할수있으면 좋을텐데 아쉽

한국말로

"카카오 힐링되는 노래 틀어줘"

하면 알아서 틀어준다

"카카오 지금 노래 제목이 뭐야?"

하니 바로 제목도 알려준다

한국말이 된다는게 이렇게 기쁠줄은 몰랐다

다만 기기제어를 못하니 아쉽

Smartthings와 연동되면 금상첨화일것같다

그리고 블루투스가 자꾸 연결이 풀리고

노래나오는도중 카카오를 부르면 자꾸 씹는다 ㅠㅠ

다음펌업때 수정되길~~

※ 공감 및 댓글 한마디는 포스팅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 우리 부부가 열심히 일하고 야근해서 받은 머니로 구입한 후기입니다

붱이 Story

[붱이 Story/IoT] - IoT 입문기 10탄 - 구글홈으로 선풍기와 에어컨을 키고 끄자

[붱이 Story/IoT] - IoT 재미 느끼게 하기 - 구글홈으로 한국어 음성 알림

기존 구글홈은 거실에 메인으로 쓰고

구글홈 미니는 안방 내 협탁에 둘목적으로

지인 독일 출장 찬스로

구글홈 미니를 부탁했다

살짝 비싸긴했는데 55유로

실제 정가는 48달라였나? 

배송비 소요시간 등등 다른 물품들을 독일서 싸게 살수있어서

(필립스휴, 알로악세서리)

그냥 구매했다

독일발이라 안내도 독일어이다

사진으로도 봤지만 너무 귀엽고 앙증맞다

독일에서 사서 맘에드는 220V 어댑터 

미니가 확실히 이뿌다

미니는 침대옆 탁상에 위치

이제 누워서도 거실의 조명과 커튼 등을 모두 제어할수있다

연말 구글에서 언급한 한국어 지원까지... 되면 

엄청날것같다 기대된다

벽 거치대 구경은 여기서

[붱이 Story/IoT] - 구글홈 미니 벽 거치대 선 정리 까지 해결 - 단돈 4천원

※ 공감 및 댓글 한마디는 포스팅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 우리 부부가 열심히 일하고 야근해서 받은 머니로 구입한 후기입니다

붱이 Story

기어 아이콘X 2018

SM-R140NZKAKOO

IconX 2016버젼 구매 보류 이유

이어버드 배터리 용량 

47mAh

이버드 크기 (세로x가로x두께)

18.9 x 26.4 x 26.0

Streaming 사용시간은 1.5시간

단독 사용 최대 3.8시간

단독 사용 요즘 많이들 사용안하고

나 또한 Streaming으로만 듣는 입장으로

1.5라는 말을 듣고 구입하지 않았엇고

귀에 착용시 툭튀어나온 모습이 보기싫어 구매를 보류하였었다

IconX 2018버젼 사용시간 대폭 상승

이어버드 배터리 용량 

82mAh

이버드 크기 (세로x가로x두께)

21.8 x 18.4 x 22.8

Streaming 사용시간은 5시간

단독 사용 최대 7시간

대폭 개선된 스트리밍 5시간과

2016에 비해 아주 쬐끔 더 작아지고

클리앙과 주위 사용평이

좋아서 혹했다

사용하고있는건 LG 톤플러스인데 아주 만족하고 쓰고있다

멀티페어링이되어서 테블릿과 폰에서 잘쓰고있었는데

IconX는 멀티 페어링이 안된다...

아쉽

그리고 이건 2016에도 있던 기능인데

이번에 처음 경험해본

주변 소리 듣기

마치 노래방에서 마이크잡은

내목소리를 듣는듯한 느낌으로

신기했다

들어보지 않으면 모른다

정든 톤플러스를 중고로 팔기로 결정하고

그리고 마침 삼성 멤버십 포인트가 22만원이 있어서..

바로 질렀다.

사용법은 다필요없고 요거 하나면 된다

케이스 또한 2016버젼에 비해서 더 앙증맞아졌다

케이스 뒷면의 LED(아래사진에서 블투마크쪽말고 왼쪽편)

케이스의 충전 상태를 나타내준다. 

앞쪽 두개의 LED는 이어버드 각각의 충전 상태를 표시해준다

윙팁과 이어팁이 소 대가 들어가있고

기본 장착되어있는게 중 크기이다.

자기귀에 맞는것 맞춰 끼면된다.

센스있게 기존 방식과 USB-C TYPE 모두 대응할수있게

양쪽 젠더가 같이 동봉되어있다.

그리고 클리앙에서 추천받은 폼팁도 같이 구매했다

더 귀에 밀착되어 장착할수있고

음질을 더좋게 한다해서 사긴했는데...

이게 약 2만4000원 이다...

도죠히 이해가 안간다

원가 100원도 안할것 같이 생겨가지고...

엄청 남겨먹는것같다.

알리에서 사면 더싸다고 한다 담엔 알리에서 사야겠음

위와같이 새로산 폼팁을 장착하고도 쏙 잘 들어간걸 볼수있다

이제 연결해보자

난 기어 S2를 쓰고있었는데 

Samsung gear 앱으로 바로 연결이 가능하다.

앱연동한 모습은 위와 같고 특별한건 뭐 없다

음질은 막귀라 잘모르지만

톤플러스 쓰다가 넘어왔지만 크게 구리단 느낌은 없다

와~! 톤플러스보다 좋다는 느낌도 없다

다만 선이 없고 목에 걸리적거리는게 없다는게

엄청 편하다는걸 처음 알게되었다

그리고 주변소리 듣기는 너무너무 좋다

필요할때 뽑지않고 사용가능하다는 점에 후한점수를 주고싶다.

.

.

.

장점만 늘어놨는데 솔직 후기로

 이제 마지막으로 단점들을 나열해보자면

1. 배터리 소모가 양쪽이 다르다????

- 위에보면 앱에서 게이지를 볼수있는데 항상 오른쪽이 더빨리 소모된다

2. 5시간 안간다... 한 4시간은 가는것같다 

3. 왼쪽 이어가 자주 뚝뚝 끊긴다

- IconX 같이 구입한 지인들한테 물어보니 역시 다 끊긴단다

- 난 크게 거슬리진 않지만 한분은 다시 판단다 

참고하고 구입하시길

개인적의로 두깨가 아직도 튀어나왔다고 생각이든다

3번은 근데 펌웨어로 수정가능한부분이지 않을까 싶다

이번것 솔직히 맘에들지만 위에 3번과 툭튀가 걱정된다면

다음 버젼을 기대보는것도...

※ 공감 및 댓글 한마디는 포스팅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