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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쟈 Story

 

 

'슈즈트리'다 '박원순 업적쌓기'다 말이 많았던, 아직도 말많은

서울로 7017 고가공원

이랬거나 저랬거나 2개월뒤 인근으로 이사가 "우리동네"가 될 고가공원이라

오픈전부터 관심도 많았고 개장하자마자 다음날 사람 북적북적되는 대낮에

쭉 둘러봤다.

그땐 첫 방문이라 신기해서 사진으로 남기질 못했는데

마침 토요일 주말 낮에 별다른 약속없어 또 방문해봤다.

오후 3시에 갔는데 이미 여름날씨라 너무너무 더워서 쪄죽는줄ㅜㅜ

 

우리는 공덕방향에서 출발했으니 만리동의 고가공원 시작점쯤에 있는

작은 슈퍼겸 카페에서 스무디 한잔씩~!

가격이 나름 저렴한데 양은 무지 많은 곳. 이 곳 이름은 기억이 안난다..

 

스무디 한잔씩 테이크아웃하고 고가공원으로 고고!

서울역 디오빌 바로 앞에 만리동쪽 고가공원 입구가 보인다.

아래 지점의 "E" 지점부터 시작해서 걷기 시작!

E지점 부터 내 사무실 슬리퍼 구매를 위해 남대문 시장까지 걷고 또 걷고.

고가공원 관리자분들께서 열심히 물주고 계셨다.

날이 너무 더우니.. 식물도 힘들듯 ㅜㅜ

물 많이 먹고 포도나무 무럭무럭 자라자.

시작지점부에서 얼마 지나지 않아

만리동 핫플레이스 "VERY"가 보이고-

저 초록색 대문과 푸른나무, 건물 외벽 벽돌이 참 아름답다.

아직 가보진 않았지만 조만간 방문해봐야지!

고가공원에 있는 원형 건물. 책도 읽고 식물도 볼 수 있는 곳.

고가 곳곳에 아이스크림, 김밥, 서울로 기념품샵 등 쉬어갈 수 있는 곳이 많다.

17개의 보행길이 합쳐진다고 해서 7017인가. 곳곳에 참 여러갈래로 색다른 동네들을 통해 있는 고가공원.

 

서울역사도 보이고-

뒤돌아 보면 이런 풍경!

서울의 중심답게 차도 버스도 차암 많다.

(슈즈트리 철거된 후임..)

서울역, 서울스퀘어를 지나 남대문에 가까워 질때쯤 이런 복합 몰이 짜잔!

"서울로 테라스"와 "서울리스타". 고가 양쪽 건물에 길이 통해져 있는데,

산책하고 식사도 하고, 가족단위나 연인끼리 와도 쉼터로 참 좋을 듯!

어떤 식당이 있는지 중요하니까 첨부첨부.

"서울로 테라스 입점된 가게들"

빌라드스파이시, 에머이 등 요즘 핫한 곳들 입점되있다. 데이트 하기 좋겠네!

요긴 "서울리스타"

저 창문이 다양하게 있는 곳은 호텔인데 고가공원과 연결된 저층부들은 카페로 운영하는 듯 하다.

남대문이 점점 가까워지고.

(옆쪽 차도는 꽉꽉 막혀 있는중 ㅜㅜ)

이렇게 남대문까지 걷고

슬리퍼도 사고! 냉장고 잠옷도 사고 꿀득템!

땡볕이라.....넘나 더웠어서 담에 저녁노을질때나 밤에 와보고 싶다.

밤에 시원한 바람 쐬며 걷고 서울로 테라스에서 피맥!

서울로 테라스 후기도 남겨야지.

-

고가공원 시작부터 현재까지 인터넷엔 온종일 우려로 시작해 우려로 유지되고 있는 곳 같지만...

개인적으로는 "걷는 길"이 생겨서 좋고

아직까지 사람이 많아 그 많은 식물들을 자세히 볼 겨를이 없지만

좀더 여유있어지면 아이와 혹은 연인과 초록초록한 식물도 보고 산책할 수 있는 곳이 될 것이고

서울에서 이런 수목원스러운 곳이 생겼다는 것만으로도 참 좋다.

(다소 시끄러운 수목원이 되겠지만 ;)

고가 곳곳에 행사도 가능하고(내가 간 날은 유로빌리지라는 행사중)

관광차원에서도 서울 내에 관광스팟이 하나 더 생겼다는 의미로도 좋고. (외국인 많음)

다만, 회색빛 콘크리트 화분과 콘크리트 길...은 ㅜㅜ

아직 눈에 어색해보인다.

지속 관리 차원에서 그랬는지 잘 모르겠지만 어색해어색해.

-

이왕 만들어진 거 잘 가꿔지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길이 되길 바란다.


 

 

 

붱이 Story 

은쟈가 자세히 적고나니 내가  적을게 없다.

 우선 저번주에 이어 두번째 방문인데

다시봐도 콘크리트 바닥은 정말 맘에 안든다....

고가공원화 한건 찬성이지만

콘크리트 바닥에 콘크리트 화분

그리고 중간중간 원형 기둥건물의 계단의 마감상태는

아직 공사중인가? 라는 생각을 불러이르킨다.

 

한주만에 방문했는데도 불구하고

사람 수가 상당히 줄었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걷다보니 유로빌리지 행사를 하고있었다.

다 그곳에 사람이 바글바글 몰려있었다.

 

저번주 방문시 찍었던 슈즈트리

 

저번주 걸을때

"아주머니들이 이게 뭐야 신발 냄새난다"

그리고 언론에서도

열심히 까였던 작품....

나역시 실제로 봤을때 아무리 재능 기부라고 하지만....

왜했나 싶었다.

 

이번주 방문하니 싹 깨끗이 없애고

구서울역만 깔끔히 있는 모습이 보기좋았다.

 

고가공원을 통한 만리동에서 남대문시장까지 도보소요시간 측정

다음 포스트에서 확인하세요~

[신혼집] - 신혼집 서울역 센트럴자이에서 주요거점 도보 소요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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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부부가 열심히 일하고 야근해서 받은 머니로 구입한 후기입니다

 

 

붱이 Story

우선 지난 구입기

[사용기/전자기기] - PS4를 위한 아반트리 새턴프로 Bluetooth 동글 블루투스 동글 트랜스미터 구입기

[사용기/전자기기] - PS4 3.5mm 스테레오 소형 마이크 구입기

 

드디어 골드헤드셋 구입없이

있던 블루투스를 이용하여 PS4를 할수있게 되었다

 


 

 

블루투스 트랜스미터 동글과 톤플러스 연결

 

먼저 ps4 pro가 연결되어 있는

c34f791 뒤편에 aux와 usb에 연결되어있는

새턴프로의 전원을 켰다.

(이미 페어링되어 있던 상태)

아래 gif처럼 파란불이 깜빡인다.

그리고 톤플러스 전원을 키니 바로

 "연결되었습니다"

그리고 ps4 main 배경음이 나온다 ~ 올레~~


 

 

듀얼쇼크에 스테레오 마이크 연결

 

어랏 근데 마이크를 연결하니

톤플러스에서 소리가 안나온다.

 

 

 

오디오 출력 옵션 변경

마이크가 달린 이어폰 꼽을때처럼

저 소형 마이크도 헤드셋으로 인식해서 생긴 결과다

옵션을 변경해주자

 

기본값은 입력기기 처럼

"컨트롤러에 연결한 헤드셋"

이값을 TV 또는 AV 앰프로 변경

올레~!!! 이제 소리도 나온다

마이크도 잘동작한다.

 

총평


이 동글을 구입한 큰이유는 세가지였다.

1. 어떤 음향기기던 aux만 있으면 input output 모두 가능하다는 점

2. apt-X LL 지원

3. 딜레이가 적다

 

우선 배틀필드1으로 테스트해보았다.

내가 둔한건지 실제로 딜레이가 없는지 모르겠지만

이상하다는 느낌은 못받았다.

총소리 사람소리 모두 제대로 들리는듯 하다

번들로만 듣다가 톤플러스로 들으니 음향도 아주 좋다.

기존에 선땜에 겜할대 주렁주렁 걸리적 거렸는데

마이크도 작고 디잔도 만족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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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부부가 열심히 일하고 야근해서 받은 머니로 구입한 후기입니다

 

 

붱이 Story 지난 Bluetooth 동글 구입기에 이은 마이크 구입기~

[사용기/전자기기] - PS4를 위한 아반트리 새턴프로 Bluetooth 동글 블루투스 동글 트랜스미터 구입기

 

 


 

 

스테레오 마이크 도착


헤드셋은 위 동글로 해결했고 동글 살때

 같이 구입한 마이크가 드디어 오늘 도착했다

주문 5월 23일

 도착 6월 2일

딱 10일 걸려서 왔다

 

듀얼쇼크에 마이크 꼽은 모습

마이크를 꼽은 모습 크지 않고 적당해서 상당히 만족스럽다.

 

과연 동작할까?

 

마이크를 꼽으니 바로 알림이 뜬다!!

 

마이크를 뽑아보았다.

아래와같이 잘 인식한다.

 

 

마이크 출력 테스트

 

오디오 기기에서 마이크 레벨 조정하기에서 소리를 내면

아래와같이 입력 음량이 움직이는것을 확인할수 있다.

 

구입기 끝

 

다음 포스팅은 블루투스 톤플러스와 마이크 동시 사용기~

[붱이 Story/게임] - PS4 Pro - 톤플러스와 마이크 사용기(새턴 프로 동글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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