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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부부가 열심히 일하고 야근해서 받은 머니로 구입한 후기입니다

 

붱이 Story

 

청소당번은 붱이인데

유선청소기 청소 과정은 요래복잡하다

 

청소기를 들고 청소할곳으로 가서

선을 뽑고 그것도 길게길게

그리고 플러그에 꼽고

낑낑거리면 돌리다가

선이 안닿는 곳에 가기위해

다시 플러그를 뽑아 다른곳에 플러그를 꼽고

다시 낑낑거리면 돌리고

다돌리면 플러그를뽑고

선을 집어넣고

들구 다시 제자리에 두기...

 

너무 너무 귀찮아서 1주일에 한번 돌릴까 말까 반복하다

어떤 블로그 후기에서 무선청소기라는 이유로..

너무너무 청소가 편해서 자주하게된다는 글을 보고

 

이사가면 사기로했던 다이슨 청소기를

은쟈한테 위에 이유를 대며

미리 주문하자고 졸라서 구입했다.

 

직구로하면 보통 V8 앱솔루트를 주문하던데

 직구 기피증이 있는 나는 국내제품으로 알아봤다

 

국내는 앱솔루트를 두개로 분리한

플러피 헤파와 모터헤드 헤파로 되어있다.

플러프 헤파(소프트롤러헤드)에는 일반 바닥용 메인 청소 툴이 들어가있고(아래)

 

소프트 롤러 청소기 헤드
마룻바닥 청소를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소프트 롤러 청소기 헤드가 큰 부스러기와 미세먼지를 동시에 제거합니다.

 

 

 

 

 

 

 

 

모터헤드 헤파(다이렉트 드라이브헤드)는 카페트 전용 메인 청소 툴이 들어가있다.(아래)

 

직접 구동식 클리닝 헤드
직접 구동식 클리닝 헤드는 더 많은 먼지를 잡아내기 위해 브러시를 카펫 더 깊숙이 집어넣습니다. 다이슨 V6 애니멀 청소기보다 브러시 바의 파워가 1.5배 더 강력합니다.

 

 

 

 

 

 

 

이미지 출처: https://www.kr.dyson.com/vacuums/cordless/dyson-v8.aspx

 

 앱솔루트는 두가지 청소툴이 모두 들어가 있다고 보면된다.

직구로 구매로 더욱 싸다 약 80이면 살수있다고 한다.

하지만 국내 A/S는 불가

 

직구 기피증도 있고

(직구로만 구매가능한건 직구로한다)

국내는 굳이 카펫용은 필요 없기도하니

후기들 찾아봐도 모터헤드보단 플러피를 대부분 사고있었다.

그리고 플러피를 사면 침구용으로 쓰는 청소툴이

 모터헤드와 동일하다고 함 너비만 다를뿐

 

그래서!!

 

국내 정식 수입 제품인 V8 플러피 헤파를 사기로했다. 

 Gmarket 쿠폰 먹이고 85정도에 구입

 

5월 7일

dyson 날개없는 선풍기 구입할때

(dyson 날개없는 선풍기 구입기는 요기서)

[사용기/전자기기] - 다이슨 날개없는 선풍기 뉴 멀티에어플라이어 AM-07

 

같이 구입하였는데

주문이 폭주하여 재입고가 15일에 된다고 한다.

 

근데 13일에 도착했다?

구성품은 위와같다

상자는 다이슨 선풍기 올때 처럼 

GateVision박스가 한번더 감싸있다.

 

밤이 늦었기에 살짝 돌아가는지만 맛보고

우선 모셔두었다

거치대는 세달뒤 이사가면 벽뚥고 설치하기로하고

 우선 벽에 아래처럼기대어 두었다.

주말에 사용하고 사용기를 포스팅하겠음

[사용기/전자기기] - 미우새 이상민도 쓰는 다이슨 무선청소기 V8 플러피 헤파 청소부터 먼지제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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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쟈 Story

 

 

여름되면 우리부부가 찾는 꼬소한 콩국수 맛집.

서울 콩국수 맛집을 찾다가 발견한

 2호선 시청역 9번출구에 위치한 "진주회관"

처음 먹어보고 우리 부부 둘다 담백하고 고소한 맛에 반해

여름때면 종종 찾아가게 된다.

 

여의도에도 있는데

난 여기가 좋다.

메뉴는 김치볶음밥(여기 사장님이 이걸로 TV쇼에도 나갔었음;) 이나 고기류도 있지만

다른거 먹는사람 못봤음.

앉자마자 선불로 계산하면 몇분안지나 바로 나오는 콩국수!

콩국수 먹을때 꼭 필요한 여기 식당의 김치도 1인당 1접시씩 나온다.

콩국물을 진짜 많이 주시는데 양이 많아 난 거의 다 못먹고 나오는듯.

몇천원 추가로 내면 사리 추가도 가능하다.

어느정도 먹고나면.. 속이 시원해져서 에어컨을 안켰는데도

서늘하니 몸이 차가워지는것 같다.

강원도에서 재배한 100% 국내산 황태콩을 갈아 넣은거라는데

확실히 다른곳과 고소함 자체가 다르다.

짜지않고,  많이 달지도 않고 첨가물 없는 고소한 두유의 맛, 콩국수는 무조건 여기!

 


 

 

 

붱이 Story

 

 

작년에도 세네번 방문했고

올해는 첫방문이다.

콩국수를 워낙좋아하는데

 여태 여기보다 맛있는 집은 못봤다.

 

가게 풀샷은 은쟈가 소개했고

남자들의 궁금한점은 주차장!!!

토일만 30분 주차무료

오늘은 줄을 안서고 바로 먹었지만(11시30분쯤)

피크시간이 되면 줄을 길게 서서 기다리는데

30분 무료는 너무 짧지않나 싶다

 

메뉴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모든사람들이 이시간대엔 콩국수만 먹고있다

S8 음식모드로 처음 찍어봤는데

 포인트되는 지점을 선택 해두고

 촬영하면 요래 나온다

 

역시 1년만에 찾았지만

고소하고 시원하고 맛있다

걸쭉한 싱거운 두유안에 들어있는 면을

 먹는 듯한 느낌?

거기에 달달한 김치랑 같이 꼬아서 먹으면

너무너무 맛있다

작년엔 모두 방문때마다 추가 사리를 먹었지만

요즘 불어나는 몸땡이가 걱정되어

더먹고 싶었지만 사리 추가는 안했다

 

순식간에 흡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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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쟈 Story

 

 

'슈즈트리'다 '박원순 업적쌓기'다 말이 많았던, 아직도 말많은

서울로 7017 고가공원

이랬거나 저랬거나 2개월뒤 인근으로 이사가 "우리동네"가 될 고가공원이라

오픈전부터 관심도 많았고 개장하자마자 다음날 사람 북적북적되는 대낮에

쭉 둘러봤다.

그땐 첫 방문이라 신기해서 사진으로 남기질 못했는데

마침 토요일 주말 낮에 별다른 약속없어 또 방문해봤다.

오후 3시에 갔는데 이미 여름날씨라 너무너무 더워서 쪄죽는줄ㅜㅜ

 

우리는 공덕방향에서 출발했으니 만리동의 고가공원 시작점쯤에 있는

작은 슈퍼겸 카페에서 스무디 한잔씩~!

가격이 나름 저렴한데 양은 무지 많은 곳. 이 곳 이름은 기억이 안난다..

 

스무디 한잔씩 테이크아웃하고 고가공원으로 고고!

서울역 디오빌 바로 앞에 만리동쪽 고가공원 입구가 보인다.

아래 지점의 "E" 지점부터 시작해서 걷기 시작!

E지점 부터 내 사무실 슬리퍼 구매를 위해 남대문 시장까지 걷고 또 걷고.

고가공원 관리자분들께서 열심히 물주고 계셨다.

날이 너무 더우니.. 식물도 힘들듯 ㅜㅜ

물 많이 먹고 포도나무 무럭무럭 자라자.

시작지점부에서 얼마 지나지 않아

만리동 핫플레이스 "VERY"가 보이고-

저 초록색 대문과 푸른나무, 건물 외벽 벽돌이 참 아름답다.

아직 가보진 않았지만 조만간 방문해봐야지!

고가공원에 있는 원형 건물. 책도 읽고 식물도 볼 수 있는 곳.

고가 곳곳에 아이스크림, 김밥, 서울로 기념품샵 등 쉬어갈 수 있는 곳이 많다.

17개의 보행길이 합쳐진다고 해서 7017인가. 곳곳에 참 여러갈래로 색다른 동네들을 통해 있는 고가공원.

 

서울역사도 보이고-

뒤돌아 보면 이런 풍경!

서울의 중심답게 차도 버스도 차암 많다.

(슈즈트리 철거된 후임..)

서울역, 서울스퀘어를 지나 남대문에 가까워 질때쯤 이런 복합 몰이 짜잔!

"서울로 테라스"와 "서울리스타". 고가 양쪽 건물에 길이 통해져 있는데,

산책하고 식사도 하고, 가족단위나 연인끼리 와도 쉼터로 참 좋을 듯!

어떤 식당이 있는지 중요하니까 첨부첨부.

"서울로 테라스 입점된 가게들"

빌라드스파이시, 에머이 등 요즘 핫한 곳들 입점되있다. 데이트 하기 좋겠네!

요긴 "서울리스타"

저 창문이 다양하게 있는 곳은 호텔인데 고가공원과 연결된 저층부들은 카페로 운영하는 듯 하다.

남대문이 점점 가까워지고.

(옆쪽 차도는 꽉꽉 막혀 있는중 ㅜㅜ)

이렇게 남대문까지 걷고

슬리퍼도 사고! 냉장고 잠옷도 사고 꿀득템!

땡볕이라.....넘나 더웠어서 담에 저녁노을질때나 밤에 와보고 싶다.

밤에 시원한 바람 쐬며 걷고 서울로 테라스에서 피맥!

서울로 테라스 후기도 남겨야지.

-

고가공원 시작부터 현재까지 인터넷엔 온종일 우려로 시작해 우려로 유지되고 있는 곳 같지만...

개인적으로는 "걷는 길"이 생겨서 좋고

아직까지 사람이 많아 그 많은 식물들을 자세히 볼 겨를이 없지만

좀더 여유있어지면 아이와 혹은 연인과 초록초록한 식물도 보고 산책할 수 있는 곳이 될 것이고

서울에서 이런 수목원스러운 곳이 생겼다는 것만으로도 참 좋다.

(다소 시끄러운 수목원이 되겠지만 ;)

고가 곳곳에 행사도 가능하고(내가 간 날은 유로빌리지라는 행사중)

관광차원에서도 서울 내에 관광스팟이 하나 더 생겼다는 의미로도 좋고. (외국인 많음)

다만, 회색빛 콘크리트 화분과 콘크리트 길...은 ㅜㅜ

아직 눈에 어색해보인다.

지속 관리 차원에서 그랬는지 잘 모르겠지만 어색해어색해.

-

이왕 만들어진 거 잘 가꿔지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길이 되길 바란다.


 

 

 

붱이 Story 

은쟈가 자세히 적고나니 내가  적을게 없다.

 우선 저번주에 이어 두번째 방문인데

다시봐도 콘크리트 바닥은 정말 맘에 안든다....

고가공원화 한건 찬성이지만

콘크리트 바닥에 콘크리트 화분

그리고 중간중간 원형 기둥건물의 계단의 마감상태는

아직 공사중인가? 라는 생각을 불러이르킨다.

 

한주만에 방문했는데도 불구하고

사람 수가 상당히 줄었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걷다보니 유로빌리지 행사를 하고있었다.

다 그곳에 사람이 바글바글 몰려있었다.

 

저번주 방문시 찍었던 슈즈트리

 

저번주 걸을때

"아주머니들이 이게 뭐야 신발 냄새난다"

그리고 언론에서도

열심히 까였던 작품....

나역시 실제로 봤을때 아무리 재능 기부라고 하지만....

왜했나 싶었다.

 

이번주 방문하니 싹 깨끗이 없애고

구서울역만 깔끔히 있는 모습이 보기좋았다.

 

고가공원을 통한 만리동에서 남대문시장까지 도보소요시간 측정

다음 포스트에서 확인하세요~

[신혼집] - 신혼집 서울역 센트럴자이에서 주요거점 도보 소요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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