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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부부가 열심히 일하고 야근해서 받은 머니로 구입한 후기입니다.

세이어스 위치하젤 토너 솔직 후기

 

 

뷰티 유튜브 1도 관심없다가,

회사 막내가 강추라며 꼭 보라고 해서 보게된 뷰티 유튜브.

 

이렇게나 많은 사람이 뷰티 유튜버인줄 몰랐는데,

우리나라 코덕 정말 많구나.

사용하고 글남기고 영상찍고 편집도 하고

어찌나 다들 부지런한지 ㄷㄷㄷㄷ

역시 이뻐지는건 부지런해야...

 

우연히 보게된 ***님 스킨팩 영상보고 알게된

스킨팩 하기 좋은 "무알콜"토너(라벤더)

'세이어스 위치하젤 토너'

 

나처럼 게으른 애는 7스킨법이다 뭐다 모르겠고,

일주일에 두세번 스킨팩만 하면 되겠다 싶어

"무알콜" 토너 찾다가 올리브영에서 위치하젤 토너 겟겟!

마침 올리브영 헤픈세일 중이라

 

화장솜 + 미스트 공병 + 토너 이렇게 18,600원!!

직구하면 싸다는데 오래 기달려야되자나...

난 게으른데 성격은 디게 급해서 못기다림.

왠만하면 화장품 후기따위... 안남기고 싶은데,

(나도 살때마다 일일이 다 검색해보는데 혹해서 샀다가 피 본 경우가 거의 86%.

혹시나! 내 글보고 샀다가 피보는 분들 계실까봐 ㅜㅜ)

 

이건 나름 괜춘했고,

나랑 비슷한 피부고민 있는 분들이 있다면 참고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남기기로 했다.

 

 

 

 

일단 내 피부 문제는

1. 요즘 유명한 '수부지' 피부(수분부족지성)

2. 이마부분 약간의 좁쌀

3. 화장 오후 3-4시경 들뜸

4. 수정화장 이나 화장 두껍게 하면 뜨고, 각질 부각될때 있음

 

위 문제로 화장이 잘 떠서 늘상 고민....

그래서 자연스럽게 토너+수분크림+선크림+파데하고 간단히 끝냄.

우리 여자팀원애들 화장 30분 이상 걸린대는데 난 뭐지 거의 7분 걸리는듯 ㅋㅋㅋㅋㅋ

 

30 평생 화장 뜨는 이유를 검색해본적이 없는데

검색해보니 대체적으로 원인은 건조하거나, 각질관리를 안했거나 인데

각질관리는 내 볼때 과할정도로 하는데...

지성이라 수분크림의 찐득한 느낌이 싫어 수분크림을 잘 안쓰는 습관때문에

피부속이 건조해서 그런것 같다는 결론을 내맘대로 내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어찌어찌하다보니 스킨팩 검색까지 오게됐고

찾게된 토너.

 

 

매일 빌리프 제품만 맹신하다가

요제품 만나고 눈이 띠용!!

스킨팩 한날 다음에 아~무리 좋은 제품써도

크게 변화없던 내 피부에 변화가 보임!

 

신기한게 이걸로 스킨팩하면 피부가 아주아주 쵹쵹해짐.

겉만 촉촉해지고 바로 날라가는 수분이 아니라, 속이 촉촉함(이건 스킨팩 때문인듯!)

그러다 보니 확실히 화장 지속력이 오래가고, 파데가 피부에 잘먹음.

동갑 팀원이 얼굴 좋아보인다고 던졌는데

걘 맨날 돌직구 날리는 애인데, 저정도면 황금같은 칭찬임!!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나 오해하실까봐....세이어스 광고글 아니에요. ㅜㅜ)

 

이거 사기전에 빌리프 토너로 스킨팩 해봤는데

그건 알콜있는 건가... 확실히 수분이 날라감.

촉촉하게 채워지지않음.

 

 

요튼...내 피부엔 문제없이 잘 맞아서 넘나 다행.

 

함께 들어있는 화장솜! 스킨팩 하기 적당한 화장솜인데

생각보다 좀 거칠긴해서 스킨 촵촵 묻히고 올려놓으면 한 10초는

살짜쿵 화끈거린다(내 피부가 민감해서 그럴수 있음)

 

미샤 스킨팩하기 좋은 화장솜 있대는데, 일단 당분간은 요거 소진하기로-

 

 

토너 다쓸때까지 꾸준히 써보고

그때도 좋으면 추가 후기를 남겨야겠다.

(다음엔 직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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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쟈 Story

 

[나들이] - 우리부부가 반한 익선동 (1) 종로 스테이크

 

종로 스테이크 각 한접시씩 때리고(?)

디저트랑 골목구경하러-

 

익선동 골목골목 아름다운 곳이 너~무 많아서

오빠랑 연신 이쁘다 남발.

100년 넘은 한옥마을이래서

카페든 레스토랑이든 한옥, 기와느낌은 그대로 살리고

키친이나 홀의 일부 인테리어만 다르게 만든 가게들이 참 많았다.

 

그럼에도 가게마다 다 다르고

어떤 곳은 키치하고 유머스럽게, 어떤 곳은 아름답게,

또 어떤 곳은 완전 전통스럽게 만들어져서

골목 골목 둘러보는 재미가 많은 동네다.

 

스테이크 먹고 도쿄빙수 먹으러 갈랬는데..

도저히 배불러서 못먹겠고

동네 구경부터 시작.

 

카페인줄 알았는데 레스토랑이었던 '별천지'

내부 식물 인테리어 너무 이뿜뿜!

 

 

 

이쁜 조명.

 

 

요동네 가게들은 다들 아름다운 한글타이포 간판 뽐내기중.

간판 보는 재미, 골목 둘러보는 재미.

 

카페 겸 비디오 상영한느 '엉클 비디오 타운'

 

 

만화가게 아니고 '만홧가게'

귀여운 포스터.

 

 

 

아마도 만화책이 비치되어 있을거고,

실내에 편한 슬리퍼까지 있음 *_*

 

 

 

요긴 네*버에도 많이 소개되던 '르블란서'

핫한 곳이니만큼 사람 많음.

 

 

 

'낙원장'

네*버 디자인포스트에 소개된 적 있는 것 같은데

로비 참 정적이고 아름다움.

 

 

좀 쉬어갈까 해서 들른 카페 '엘리' (Ellie)

다들 한글 이름, 한글 간판이던데 요긴 영어네.

내부 보고 예뻐서 충동적으로 들어왔는데

나처럼 지나가다가 막 들어오는 사람 많았음.

 

사람들 눈은 어찌보면 한결같음.

특히 여성분들은 이쁜곳보면 눈에 하트가 뿅뿅 나오는거 같다.

내부도 이쁘고 심지어 커피도 부드럽고 맛있어!

 

 

카페 중앙의 투명 천정에는 화이트 천막때문에 내부가 환하고-

(사진이 잘나옴)

또 구석구석 한옥 기와 밑에는 조용하고 아늑함.

 

 

카페 중앙.

한옥과 어울리는 빈티지한 샹들리에까지 bbb

 

 

따뜻한 라떼, 아이스 바닐라, 엘리스가든 케이크.

 

요기 익선동에 있는 카페들을 다 가볼 수 있을까.

왠지 다음에 약속이 생긴다면 익선동에서 만나자고 할 것 같은

아름다운 동네.

 

연인끼리 와도 좋고, 친구끼리 와도 좋은

이쁜 동네를 알게되서 좋다!

 

 

 

붱이 Story

 

 

 

G6은쟈 사진들이어 익선동 한옥마을

S8 사진들 감상하세요

 

 

 

 

 

 

구경다니다 하늘을 볼수있는 이쁜 카페

엘리(ellie)

 

 

난 따라(따듯한 라떼)

은쟈는 언제나 바라(바닐라 라떼)

+ 은쟈 전용 케잌

 

 

어쩔수 없는 공돌이

IT덕후

S8 음식모드 촬영(따라 포커싱 샷)

 

 

S8 음식모드 촬영(은쟈전용 케잌 포커싱 샷)

 

죽이네~ 사진실력없는 나도 잘나온다

오두막이 필요없네

 

음식보다 아직 이런데 더 관심많은 ... 1인

 

 

 

 

돌잔치~!!

정말 특색있는 곳

거의다 카페 또는 레스토랑인데

 

돌잔치를 할수있는 곳이 있었다

한옥으로 꾸며져있는데 안으론 못들어가봤지만

 

요즘 그냥 결혼식처럼

돌잔치 전문점에서 하는것보다

 

가족들만 조촐히 모여서 이런곳에서 하는것도

아주 좋을것 같다

 

우리 부부도 아기 생기고

 돌잔치 가족들만 하게된다면

여기서 하자고 은쟈랑 합의

 

글씨가 잘안보이는데 이곳 이름은 "미담헌"

 

 

 

다시 곳곳 여행~

 

 

열두달 엄청 인기많은 집이라고 한다(은쟈왈)

줄서있긴 있더라~

 

 

구경을 다하고 나오니 바로 종로3가 4번출구가 바로앞에 있더라

다음번에 익선동 한옥마을을 놀러갈땐

이곳으로~가면 손쉽게 갈수 있을듯

화살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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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쟈 Story

 

 

월요일 연차로 사흘간의 휴가를 마무리할 곳이 어디있을까 하다가

네이버에서 우연히 본 요즘 핫한 '익선동'을 가보기로 했다.

10시쯤 일어서 배가 너무 고파 대충 준비하고 '종로 스테이크' 부터 먹으러!

 

익선동은 서울생활하면서 단 한번도 안가본 동네라

길 못찾고 웨이팅 엄-청 하면 어쩌나 불안했는데

 

나름 쉽게 찾아가는 방법이 있었다.

 

일단 익선동 핫한 골목으로 들어가는 방법은 종로3가의 '6번출구' 또는 '4번출구'인데

'종로 스테이크'는 6번출구가 훨씬 찾기 쉬운듯 하다.

 

[익선동 종로스테이크 찾아가는 길_ 나도 처음가본 길이니 너무 믿지마시길 바랍니다. 더더 빠른길이 있을수있음]

종로3가 6번출구 → 가나기획 표지판 길 사이골목 → 서대포집 지나서 쭉 직진

→ 차다니는 길이 나오면 좌측에 아이옥션과 도쿄빙수 보임 → 도쿄빙수 맞은편 고려환전소 골목 직진

→ 종로스테이크 노란간판 보임

 

위 루트로 가니 우리 빠른 종종걸음으로(배가 많이 고팠음)

4분내외로 도착!

12:00 오픈으로 안내되어 있던데..

11:40분경 도착하니 벌써 두테이블이나 손님계심!

우리가고 5분뒤에 자리 다차고 웨이팅 시작 ㄷㄷ

장사가 매우 잘되는 느낌!

 

 

요 좌측골목으로 직진

 

 

직진직진직진

 

 

걷다보면 그나마 차 다니는 길가가 보이고

좌측에 도쿄빙수!

 

 

도쿄빙수 맞은편에 고려환전소!

 

 

고려환전소 골목에 종로스테이크!

 

 

종로스테이크 간판과 웨이팅하는 곳

 

 

 

한쪽벽에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 상영중.

내부에는 음악소리가 다소 큼.

 

 

각각 종로 스테이크(7,500원) , 살치살 스테이크 (17,500원) 주문.

(사이드 추가 X)

오픈키친에서 주방아저씨가 철판으로 샥샥 굽고 바로 나옴

 

요건 살치살 스테이크.

종로 스테이크보다 확실히 덜 질기고 부드러움.

살치살 네 덩이가 나오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음.

(한덩이 미나리 뒤에 숨어있음)

 

 

 

요건 많이들 먹는 종로 스테이크 비쥬얼.(아래)

7,500원 가격에 요정도면 아주 칭찬해-

but, 나한텐 왜인지 조금 질김

(어느순간 질겅질겅 껌씹고 있는 나를 발견함... ;)

 

우리 부부에게 가격대비 스테이크라면 아직까지

안국동 '미트마켓'이 최고!

(참고로 2017년 6월 18일 기준 미트마켓 지인이 방문하려했는데 없어지고

안국동 레이어드(카페)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이 블로그보고 찾아가는길 없길....)

 

 

 

 

 

붱이 Story

 

현충일 아침

어제부터 스테끼 먹고싶다던 은쟈

 

자주가던 '미트마켓'을 가려고

했으나

(참고로 2017년 6월 18일 기준 미트마켓 지인이 방문하려했는데 없어지고

안국동 레이어드(카페)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이 블로그보고 찾아가는길 없길....)

 

새로운 핫플레이스가 있다고 해서

찾아간곳

 

 

익선동 종로 스테이크

 

익선동 사실 첨들은 동네 이름이다

근데 요즘 핫하다네?

 

 

그래서 새로운곳으로 ㄱㄱ

 

 

가는기리 안내는 은쟈가 소개했구

 

난 메뉴 소개

 

 

 

난 살치살 스테이끄~~를 골랐는데

 

종로 스테이크랑 살치살이랑 가격차이가 두배이상

요건 살짝 이해 안가지만

 

만약 반대로 살치살만 봤으면

비싸단 생각을 안했을것 같다

 

결론 저렴한편

 

살치살 스테이끄는 나이프를 다른걸로 바꿔주신다

 

 

요건 은쟈가 시킨 종로 스테끼(아래)

 

 

오늘 처음 사용해본 S8 음식모드 촬영

있어보이게 나옴

(은쟈후기의 은쟈껀 모두 G6 HDR모드임 참고)

미디움 레어 속살~~

 

살치살 스테끼에만 있는 관자

아주 부드럽고 맛있다.

 

 

내 결론은

우리가 가려고했던 안국동 '미트마켓'이 더 맛있는듯

 종로 스테이크는 맛은 그냥 쏘쏘

하지만 가격이 아주 매리트있고

'미트마켓'은 맛은있지만 양이 작은데

이곳은 양도 적당하다.

안국동 '미트마켓'보다 주변 볼곳도 더많다.

 

(참고로 2017년 6월 18일 기준 미트마켓 지인이 방문하려했는데 없어지고

안국동 레이어드(카페)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이 블로그보고 찾아가는길 없길....)

 

익선동 오면 꼭 가보길

 

특색있는 카페들 구경만 하는데도 즐거웠던 하루

 

 

종로스테끼 먹고 골목투어 포스팅은 다음글에~

[나들이] - 우리부부가 반한 익선동 (2) 엘리(ellie)와 익선동 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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붱이 Story

  

 

[사용기/전자기기] - 갤럭시 탭S3 LTE (SM-T825)를 구입하기 까지

 

 구입후 정품 북커버가 오기전까진

쓰기로한 비정품 스마트커버

 

 

디자인도 맘에 들고

 

S팬도 이렇게 꼽고 다닐수 있어서 좋다

 

 

 

홈도 이렇게 배트맨 버젼으로

꾸며주고

 

 

 

근데 탭S3가 가끔 안켜진다

특히 아래와같은 상황에서

어떻게하면 켜지고 어떻게 하면 안켜진다

 

 

 

그리고 Spen 터치 검사를 했다.

전화 앱을 키고

*#7353#

아래 스샷에 마지막에 "#"이없는이유는

 #을 치자마자 앱이 전환되기 때문에

스샷을 찍을수가 없다

 

치고나면 아래와같은 테스트 앱이 실행된다.

SPen 또는 터치 테스트는

"9. TSP Grid Mode" 를 실행

 

 

 

아래와같은 격자가 나오고

S팬으로 테스트를 해본다

 

이게 뭐람????

뭐야 왜 안써져????????

불량이야? ㅠㅠ? 아 뽑기 실패

 

 

 

그래서 다음날 A/S를 방문했는데

 

결론적으로 부끄러웠다... ㅠㅠ

 

이유를 살펴보자

 

 

첫번째 전원이 간헐적으로 안켜지는 이유

 

비정품 커버에서 자주 나오는 현상으로

커버를 뒤로 재껴서 파지하였을때

자성으로 인해 커버가 덮힌걸로 인지하여

 안켜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민망....

 

 

 

번째 SPen 터치가 안되는 이유

 

이또한 비정품 커버에서 나오는 현상으로

모양에 따라 다른데 내가 구입한 커버 같은경우는

아래 사진에 이유가 있다.

동그란 자석 외에 뒤쪽에 하나더있는듯...

 

이미 많은분들이 나와같은 이유로

왔다 갔는지

당황하지 않고

"커버 제거하시고 테스트해보시겠어요?? "

제거해보고 하니 너무너무 잘된다...

 

다시 민망 ㅠㅠ

 

뽑기 실패가 아닌 양품

 

 

 

 

정품 커버가오면 쓰기로 했었는데

결론만 말하면

정품커버 안쓰고 이것을 그냥 쓰고있다

 

탭S2 정품 북커버에 비해 얇긴한데

커버란 느낌이 들지않고

 자석으로 그냥 앞뒤만 붙인 느낌?

 

비정품 커버를 끼우고

저 부분 터치할때 팬을 쎄게

 누루면 입력이 되긴된다

그래서 그냥 쓰는중

디잔이 정품커버보다 낫고

더 보호해준단 느낌이 들어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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붱이 Story

패드는 사용은 아래와같다 

패드 wifi는 불편하다는 소리 한마디에

여태 LTE모드만 구입

 

iOS를 겪어볼려고 시도한 첫 패드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LTE 7?8?인치

 

아이튠즈와 파일시스템의 불편함

부족한 용량 문제

거지같은 국내 A/S

2013년도 겨울 크리스마스때 사서

찍힘과 스크래치로 교품두번 판정받고

실제 내손에 받기까지 2월이 넘어서 받았다

그뒤로 다시는 안사기로 맘먹음

하지만 쓸땐 좋다고 1년넘게 쓴거같다

마지막엔 T Map전용으로 몰락해서

방출하고

 

팬달린 탭 나오면 사야지 기다리다

삼성에서 출시된

탭S2  LTE 7인치 SM-T715

평이 너무 좋아 혹하고 삼

 

미니보다 좋은점은

파일시스템에서 자유로워진거 

용량 부족에 시달리지 않는다는거?

 

64기가 sd card를 끼우고

역시 좋아 하다가

 

결국 또 TMap전용

 도미네이션 전용

 

플스4를 구입하고나서

도미네이션도 안해서

 

진짜 이번엔 팬나오는거 아니면 안사겠다 다짐하고

다시 팜

 

 

2013년부터 돌고 돌아 진짜 원하는 패드를 구입함

드디어 팬달린 패드 출시

 

 

사전판매로 예약한

탭S3 LTE 9.7인치 SM-T825

 

4월 27일에 예약했고

4월 29일에 도착했다.

 

 

 

 

드디어 팬~!!

 

 

사무실에 이제 모든 메모 및 기록은 S팬으로 기록하기로

Lecture Note도 구입했다.

 

정품 북커버는 올려면 한달은 걸릴테니 그동안 쓸

저렴한 커버도 구입

 

17000원주고 구입했는데

커버 + 파우치 + 필름한장

퀄리티도 만족하고 이쁜것같다.

 

 

하지만 이 커버의 치명적인 문제가 있었으니 그건 다음 포스팅에~~

 

[사용기/전자기기] - 갤럭시 탭S3 비정품 스마트커버로인한 A/S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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붱이 Story

 

채무자들 빚갚느라 검소해진

미운오리새끼 이상민 형도 쓰는

다이슨 무선 청소기!!!

 

이상민 형님 응원합니다~!!

 

 

 

[사용기/전자기기] - 다이슨 V8 플러피 헤파 dyson fluffy hepa 무선청소기 개봉기

 

개봉기에 이어 청소 및 먼지 제거기~

 

 

 

 

저번 개봉기때 사진을 인용하여 청소 툴마다 사용해보았다.

청소툴 마다 정확한 이름을 몰라 우선 번호를 매겼다

번호로 얘기하면 좀더 알기 쉬울듯~

 

 

메인은 아래 1번과 가장 많이 사용하는 툴이다.

 

후기에는 쌀알도 잘 안빨린다는 소리가 있던데

테스트해본결과 잘된다... 심지어 Max가 아니여도 잘된다.

 

왜 안된다고 한지 모르겠다.

 

카펫에서도 잘되는것 같고

 

 

회전되는 각도도 많이 꺾여서

틈새 틈새 아래와 같이 좁은 틈도 하기 편했다.

 

 

 

 

 

1번 툴은 메인툴에 이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툴이다.

 

 

메트리스위에 깔아둔

메모리폼의 머리카락과 먼지들이

아주 깔끔

하게 청소가된다

 

 

MAX모드여서 영상 소리가 크니 볼륨조절하자~~

 

메모리폼위에서 유독 더 소리가 커진다 MAX상태인것도 있지만~~

 

 

 

하고나면 먼지통이 한가득

 

위에 먼지통 보면 많이 없다가

 다하고 나서의 모습 아래 사진

 

하... 여태

이런곳에서 맨날 잤던건가? 싶다.

 

 

 

2번툴 3번툴은 사실 구분하기가 힘들다

그냥 자기 맘에 드는걸로 선택하면 될것 같다

 

2번이나 3번 아무거나 원하는것으로

키보드나 블라인드 청소시에 쓰면된다

 

키보드에는 3번보단 2번이 나은것같고

블라인드는 뭐가 나은지 사실 잘모르겠다 ㅎ

 


 

 

 

 

4번은 많이들 알고 있는 틈새용

창문 틀사이 나 코너 구석진곳에 하기에 제격이다

5번은 이불등에 쓰면좋다고 하는데

이불엔 굳이 청소기를?

걍 세탁 하는게 나을것같다

 

물론 집 창문틈새에 4번을 써도되겠지만

난 4번과 5번은

차량 내부 청소용으로 쓰기로했다.

 

마침 내일 장모님이

서울에 이모님댁에 놀러오신다고해서

모셔다드리기위해 차를 사용해야하니

 

바로 청소를 해보기로했다.

 

청소툴을 에코백에 담아

 차로 이동했다

 

 

 

4번 툴을 이용하여 시트마다 껴있던 모래들 먼지들을 제거했다.

근데 잘안되는건 MAX로 바꿔서 강력하게~~ 쑤욱

 

차 내부 바닥 틈틈히 모래도 제거~~

 

넓은 면적은 5번으로

근데 기본세기로 하니 잘안빨아들인다.

그래서 MAX로 강력하게 쭊쭉

 

 

다하고 올라가니  베터리가 오링

 

 

6번은 높은곳에 쓸때 사용하는 중간 브릿지 같은건데

 

우리집 높은 가구도 없을뿐더러 아직 쓸일이 없다.

 

이사가면 써봐야지~

 

 


 

먼지 제거


 

 

이제 다 청소를 했으니 모여있는 먼지를 제거해보자

영상을 잘보자 주의할 점이 있다

 

 

영상에서 보면 본체 위에 빨간레버를 당기면서 위로 올리면

먼지통 아래 gate가 열리면서

먼지가 아래로 툭 떨어진다

여기까진 괜찮다.

 

그다음 과정이 좀 에러다

위에 레버를 다시 집어넣는과정을 볼수있는데

밑으로 툭 원래대로

내려지면서 충격으로 먼지가

우두두둑 떨어지는것을 볼수있다.

지금 영상은 두번째 먼지 제거 영상이였는데

 

처음 사용할때 다시 원래대로 복귀하는 과정에서

많은먼지가 쓰레기통 밖으로 튀었다.

엄청 당황해서 이번에 그것을 보여주기위해

영상으로 만들어봤다.

 

기존방식보다 좋아졌다고는 하는데

기존엔 얼마나 더 후졌을까 싶다

 

추후 은쟈도 시켜보았으나

은쟈는 레버를 잘 댕기지도 못하더라

사실 나도 첨에 잘안댕겨져서 당황했었음^^;;

 

맘에안드는 부분중에 하나다

구입시 참고했으면 한다~~

 


 

총평 장점


 

1.  귀차니즘이 사라지고 자주 청소한다.

유선때 귀차니즘이 없어지고 손쉽게 청소가 가능하다는 점

실제로 야근해서 늦게끝나는 날 제외하고 매일 청소기를 돌렸다.

사실 이건 다이슨이라서 장점이 아니라 무선이기때문에 장점이 크다

 

2. 흡입력이 강력하다

무선 청소기 많이 사용은 안해봤지만

사무실이나 친구집 등등에서 사용했을때 비교해보면

무선치고 꽤나 쎄다.

 

3. 청소툴이 다양하다

 

 

 

총평 단점


 

1.  먼지제거 방법이 불편하다

위의 영상쪽 내용 참고

 

2. 가볍다?

처음엔 오 가볍네 좋다라고 생각했는데

하다보면 팔이 아프다

유선으로 할때 못느꼈던 아픔이다

은쟈가 아직 본격적으로 안해봤지만

해보면 분명 아프다고 할듯

 

3. 청소툴과 연결해주는 봉?

유선땐 봉이 자유자제로 줄어들고 늘리고 가능했지만

다이슨은 왜 고정으로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간다.

다음 버젼엔 봉이 조절가능하길

그리고 하위 기종도 쓸수있길 기대해본다

그리고 봉이 기스가 잘난다.

 

 4. 비싸다

국내서 약 90만원을 주고 사야하는데

큰맘먹고 사긴했는데비싸다

유선 청소기 아주 좋은것도 20만원대면 더좋은 성능인데 말이지...

무선이라는 장점을 무시할순 없으나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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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부부가 열심히 일하고 야근해서 받은 머니로 구입한 후기입니다

 

붱이 Story

 

청소당번은 붱이인데

유선청소기 청소 과정은 요래복잡하다

 

청소기를 들고 청소할곳으로 가서

선을 뽑고 그것도 길게길게

그리고 플러그에 꼽고

낑낑거리면 돌리다가

선이 안닿는 곳에 가기위해

다시 플러그를 뽑아 다른곳에 플러그를 꼽고

다시 낑낑거리면 돌리고

다돌리면 플러그를뽑고

선을 집어넣고

들구 다시 제자리에 두기...

 

너무 너무 귀찮아서 1주일에 한번 돌릴까 말까 반복하다

어떤 블로그 후기에서 무선청소기라는 이유로..

너무너무 청소가 편해서 자주하게된다는 글을 보고

 

이사가면 사기로했던 다이슨 청소기를

은쟈한테 위에 이유를 대며

미리 주문하자고 졸라서 구입했다.

 

직구로하면 보통 V8 앱솔루트를 주문하던데

 직구 기피증이 있는 나는 국내제품으로 알아봤다

 

국내는 앱솔루트를 두개로 분리한

플러피 헤파와 모터헤드 헤파로 되어있다.

플러프 헤파(소프트롤러헤드)에는 일반 바닥용 메인 청소 툴이 들어가있고(아래)

 

소프트 롤러 청소기 헤드
마룻바닥 청소를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소프트 롤러 청소기 헤드가 큰 부스러기와 미세먼지를 동시에 제거합니다.

 

 

 

 

 

 

 

 

모터헤드 헤파(다이렉트 드라이브헤드)는 카페트 전용 메인 청소 툴이 들어가있다.(아래)

 

직접 구동식 클리닝 헤드
직접 구동식 클리닝 헤드는 더 많은 먼지를 잡아내기 위해 브러시를 카펫 더 깊숙이 집어넣습니다. 다이슨 V6 애니멀 청소기보다 브러시 바의 파워가 1.5배 더 강력합니다.

 

 

 

 

 

 

 

이미지 출처: https://www.kr.dyson.com/vacuums/cordless/dyson-v8.aspx

 

 앱솔루트는 두가지 청소툴이 모두 들어가 있다고 보면된다.

직구로 구매로 더욱 싸다 약 80이면 살수있다고 한다.

하지만 국내 A/S는 불가

 

직구 기피증도 있고

(직구로만 구매가능한건 직구로한다)

국내는 굳이 카펫용은 필요 없기도하니

후기들 찾아봐도 모터헤드보단 플러피를 대부분 사고있었다.

그리고 플러피를 사면 침구용으로 쓰는 청소툴이

 모터헤드와 동일하다고 함 너비만 다를뿐

 

그래서!!

 

국내 정식 수입 제품인 V8 플러피 헤파를 사기로했다. 

 Gmarket 쿠폰 먹이고 85정도에 구입

 

5월 7일

dyson 날개없는 선풍기 구입할때

(dyson 날개없는 선풍기 구입기는 요기서)

[사용기/전자기기] - 다이슨 날개없는 선풍기 뉴 멀티에어플라이어 AM-07

 

같이 구입하였는데

주문이 폭주하여 재입고가 15일에 된다고 한다.

 

근데 13일에 도착했다?

구성품은 위와같다

상자는 다이슨 선풍기 올때 처럼 

GateVision박스가 한번더 감싸있다.

 

밤이 늦었기에 살짝 돌아가는지만 맛보고

우선 모셔두었다

거치대는 세달뒤 이사가면 벽뚥고 설치하기로하고

 우선 벽에 아래처럼기대어 두었다.

주말에 사용하고 사용기를 포스팅하겠음

[사용기/전자기기] - 미우새 이상민도 쓰는 다이슨 무선청소기 V8 플러피 헤파 청소부터 먼지제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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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쟈 Story

 

 

여름되면 우리부부가 찾는 꼬소한 콩국수 맛집.

서울 콩국수 맛집을 찾다가 발견한

 2호선 시청역 9번출구에 위치한 "진주회관"

처음 먹어보고 우리 부부 둘다 담백하고 고소한 맛에 반해

여름때면 종종 찾아가게 된다.

 

여의도에도 있는데

난 여기가 좋다.

메뉴는 김치볶음밥(여기 사장님이 이걸로 TV쇼에도 나갔었음;) 이나 고기류도 있지만

다른거 먹는사람 못봤음.

앉자마자 선불로 계산하면 몇분안지나 바로 나오는 콩국수!

콩국수 먹을때 꼭 필요한 여기 식당의 김치도 1인당 1접시씩 나온다.

콩국물을 진짜 많이 주시는데 양이 많아 난 거의 다 못먹고 나오는듯.

몇천원 추가로 내면 사리 추가도 가능하다.

어느정도 먹고나면.. 속이 시원해져서 에어컨을 안켰는데도

서늘하니 몸이 차가워지는것 같다.

강원도에서 재배한 100% 국내산 황태콩을 갈아 넣은거라는데

확실히 다른곳과 고소함 자체가 다르다.

짜지않고,  많이 달지도 않고 첨가물 없는 고소한 두유의 맛, 콩국수는 무조건 여기!

 


 

 

 

붱이 Story

 

 

작년에도 세네번 방문했고

올해는 첫방문이다.

콩국수를 워낙좋아하는데

 여태 여기보다 맛있는 집은 못봤다.

 

가게 풀샷은 은쟈가 소개했고

남자들의 궁금한점은 주차장!!!

토일만 30분 주차무료

오늘은 줄을 안서고 바로 먹었지만(11시30분쯤)

피크시간이 되면 줄을 길게 서서 기다리는데

30분 무료는 너무 짧지않나 싶다

 

메뉴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모든사람들이 이시간대엔 콩국수만 먹고있다

S8 음식모드로 처음 찍어봤는데

 포인트되는 지점을 선택 해두고

 촬영하면 요래 나온다

 

역시 1년만에 찾았지만

고소하고 시원하고 맛있다

걸쭉한 싱거운 두유안에 들어있는 면을

 먹는 듯한 느낌?

거기에 달달한 김치랑 같이 꼬아서 먹으면

너무너무 맛있다

작년엔 모두 방문때마다 추가 사리를 먹었지만

요즘 불어나는 몸땡이가 걱정되어

더먹고 싶었지만 사리 추가는 안했다

 

순식간에 흡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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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쟈 Story

 

 

'슈즈트리'다 '박원순 업적쌓기'다 말이 많았던, 아직도 말많은

서울로 7017 고가공원

이랬거나 저랬거나 2개월뒤 인근으로 이사가 "우리동네"가 될 고가공원이라

오픈전부터 관심도 많았고 개장하자마자 다음날 사람 북적북적되는 대낮에

쭉 둘러봤다.

그땐 첫 방문이라 신기해서 사진으로 남기질 못했는데

마침 토요일 주말 낮에 별다른 약속없어 또 방문해봤다.

오후 3시에 갔는데 이미 여름날씨라 너무너무 더워서 쪄죽는줄ㅜㅜ

 

우리는 공덕방향에서 출발했으니 만리동의 고가공원 시작점쯤에 있는

작은 슈퍼겸 카페에서 스무디 한잔씩~!

가격이 나름 저렴한데 양은 무지 많은 곳. 이 곳 이름은 기억이 안난다..

 

스무디 한잔씩 테이크아웃하고 고가공원으로 고고!

서울역 디오빌 바로 앞에 만리동쪽 고가공원 입구가 보인다.

아래 지점의 "E" 지점부터 시작해서 걷기 시작!

E지점 부터 내 사무실 슬리퍼 구매를 위해 남대문 시장까지 걷고 또 걷고.

고가공원 관리자분들께서 열심히 물주고 계셨다.

날이 너무 더우니.. 식물도 힘들듯 ㅜㅜ

물 많이 먹고 포도나무 무럭무럭 자라자.

시작지점부에서 얼마 지나지 않아

만리동 핫플레이스 "VERY"가 보이고-

저 초록색 대문과 푸른나무, 건물 외벽 벽돌이 참 아름답다.

아직 가보진 않았지만 조만간 방문해봐야지!

고가공원에 있는 원형 건물. 책도 읽고 식물도 볼 수 있는 곳.

고가 곳곳에 아이스크림, 김밥, 서울로 기념품샵 등 쉬어갈 수 있는 곳이 많다.

17개의 보행길이 합쳐진다고 해서 7017인가. 곳곳에 참 여러갈래로 색다른 동네들을 통해 있는 고가공원.

 

서울역사도 보이고-

뒤돌아 보면 이런 풍경!

서울의 중심답게 차도 버스도 차암 많다.

(슈즈트리 철거된 후임..)

서울역, 서울스퀘어를 지나 남대문에 가까워 질때쯤 이런 복합 몰이 짜잔!

"서울로 테라스"와 "서울리스타". 고가 양쪽 건물에 길이 통해져 있는데,

산책하고 식사도 하고, 가족단위나 연인끼리 와도 쉼터로 참 좋을 듯!

어떤 식당이 있는지 중요하니까 첨부첨부.

"서울로 테라스 입점된 가게들"

빌라드스파이시, 에머이 등 요즘 핫한 곳들 입점되있다. 데이트 하기 좋겠네!

요긴 "서울리스타"

저 창문이 다양하게 있는 곳은 호텔인데 고가공원과 연결된 저층부들은 카페로 운영하는 듯 하다.

남대문이 점점 가까워지고.

(옆쪽 차도는 꽉꽉 막혀 있는중 ㅜㅜ)

이렇게 남대문까지 걷고

슬리퍼도 사고! 냉장고 잠옷도 사고 꿀득템!

땡볕이라.....넘나 더웠어서 담에 저녁노을질때나 밤에 와보고 싶다.

밤에 시원한 바람 쐬며 걷고 서울로 테라스에서 피맥!

서울로 테라스 후기도 남겨야지.

-

고가공원 시작부터 현재까지 인터넷엔 온종일 우려로 시작해 우려로 유지되고 있는 곳 같지만...

개인적으로는 "걷는 길"이 생겨서 좋고

아직까지 사람이 많아 그 많은 식물들을 자세히 볼 겨를이 없지만

좀더 여유있어지면 아이와 혹은 연인과 초록초록한 식물도 보고 산책할 수 있는 곳이 될 것이고

서울에서 이런 수목원스러운 곳이 생겼다는 것만으로도 참 좋다.

(다소 시끄러운 수목원이 되겠지만 ;)

고가 곳곳에 행사도 가능하고(내가 간 날은 유로빌리지라는 행사중)

관광차원에서도 서울 내에 관광스팟이 하나 더 생겼다는 의미로도 좋고. (외국인 많음)

다만, 회색빛 콘크리트 화분과 콘크리트 길...은 ㅜㅜ

아직 눈에 어색해보인다.

지속 관리 차원에서 그랬는지 잘 모르겠지만 어색해어색해.

-

이왕 만들어진 거 잘 가꿔지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길이 되길 바란다.


 

 

 

붱이 Story 

은쟈가 자세히 적고나니 내가  적을게 없다.

 우선 저번주에 이어 두번째 방문인데

다시봐도 콘크리트 바닥은 정말 맘에 안든다....

고가공원화 한건 찬성이지만

콘크리트 바닥에 콘크리트 화분

그리고 중간중간 원형 기둥건물의 계단의 마감상태는

아직 공사중인가? 라는 생각을 불러이르킨다.

 

한주만에 방문했는데도 불구하고

사람 수가 상당히 줄었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걷다보니 유로빌리지 행사를 하고있었다.

다 그곳에 사람이 바글바글 몰려있었다.

 

저번주 방문시 찍었던 슈즈트리

 

저번주 걸을때

"아주머니들이 이게 뭐야 신발 냄새난다"

그리고 언론에서도

열심히 까였던 작품....

나역시 실제로 봤을때 아무리 재능 기부라고 하지만....

왜했나 싶었다.

 

이번주 방문하니 싹 깨끗이 없애고

구서울역만 깔끔히 있는 모습이 보기좋았다.

 

고가공원을 통한 만리동에서 남대문시장까지 도보소요시간 측정

다음 포스트에서 확인하세요~

[신혼집] - 신혼집 서울역 센트럴자이에서 주요거점 도보 소요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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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부부가 열심히 일하고 야근해서 받은 머니로 구입한 후기입니다

 

 

붱이 Story

우선 지난 구입기

[사용기/전자기기] - PS4를 위한 아반트리 새턴프로 Bluetooth 동글 블루투스 동글 트랜스미터 구입기

[사용기/전자기기] - PS4 3.5mm 스테레오 소형 마이크 구입기

 

드디어 골드헤드셋 구입없이

있던 블루투스를 이용하여 PS4를 할수있게 되었다

 


 

 

블루투스 트랜스미터 동글과 톤플러스 연결

 

먼저 ps4 pro가 연결되어 있는

c34f791 뒤편에 aux와 usb에 연결되어있는

새턴프로의 전원을 켰다.

(이미 페어링되어 있던 상태)

아래 gif처럼 파란불이 깜빡인다.

그리고 톤플러스 전원을 키니 바로

 "연결되었습니다"

그리고 ps4 main 배경음이 나온다 ~ 올레~~


 

 

듀얼쇼크에 스테레오 마이크 연결

 

어랏 근데 마이크를 연결하니

톤플러스에서 소리가 안나온다.

 

 

 

오디오 출력 옵션 변경

마이크가 달린 이어폰 꼽을때처럼

저 소형 마이크도 헤드셋으로 인식해서 생긴 결과다

옵션을 변경해주자

 

기본값은 입력기기 처럼

"컨트롤러에 연결한 헤드셋"

이값을 TV 또는 AV 앰프로 변경

올레~!!! 이제 소리도 나온다

마이크도 잘동작한다.

 

총평


이 동글을 구입한 큰이유는 세가지였다.

1. 어떤 음향기기던 aux만 있으면 input output 모두 가능하다는 점

2. apt-X LL 지원

3. 딜레이가 적다

 

우선 배틀필드1으로 테스트해보았다.

내가 둔한건지 실제로 딜레이가 없는지 모르겠지만

이상하다는 느낌은 못받았다.

총소리 사람소리 모두 제대로 들리는듯 하다

번들로만 듣다가 톤플러스로 들으니 음향도 아주 좋다.

기존에 선땜에 겜할대 주렁주렁 걸리적 거렸는데

마이크도 작고 디잔도 만족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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